미술인들이 미술잡지를 잘 구입하지 않는 상황에서 공짜로 얻는 미술정보지가 갖는 정보력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으며, 심지어는 보편화된 인터넷에서조차 활성화되지 않은 미술 분야 정보 유통의 특성상, 그 영향력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 미술전시가 이루어지는 현장에 비치되며 실제 관객의 손에 쥐어져 활용되는 미술정보지의 활용과 가치에 대해 되짚어 보기로 하자...........................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발행하는 월간 <문화예술> 8월호 문화현상 읽기 / 미술에
미술평론가 이선영씨가 " 미술작품이 정보가 될 때" (106-110쪽) 글을 썼다.
글은 소제목이 * 미술정보지의 인기, * 신생매체에 대한 실망, * 특화된 미술정보지
로 이어지는데<아트 앤 뮤지엄>, <리뷰>, <서울아트가이드> 3개 정보지를
5쪽에 걸쳐 심층 분석하고 있다.
관심있으신 분은 필독을 권합니다.
원문 http://www.artsonline.or.kr/zine/106.PDF
'민미협 아카이빙 > 2000년~2009년대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인규 선생님의 입장(펌) (0) | 2020.11.12 |
---|---|
김인규 교사 판결 관련 성명서(펌) (0) | 2020.11.12 |
‘민족혼이 살아있는 뜨거운 역사이야기’ 가극 갈림길에서 (0) | 2020.11.12 |
울산민미협 10주년 기념전에 초대합니다 (0) | 2020.11.12 |
『정효료수는 2019년에 노벨문학상 수상 문호가 되리라』 (0) | 2020.1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