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미협 아카이빙/1990년~1999년대 자료1 「대한민국미술대전」/신뢰성 흔들린다/「월간미술」 운영비리 폭로 「대한민국미술대전」/신뢰성 흔들린다/「월간미술」 운영비리 폭로 세계일보 1999. 11. 12 ◎특선작가 70% 심사위원과 “각별”/“학연정실심사 고질화” 비난높아 화가지망생들의 「과거시험」으로 통하는 대한민국미술대전.최고 권위의 신인공모전이자 의욕적인 작가성장의 마당이 되어야할 이 「미전」은 과연 그 신뢰와 공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가. 가장 공평하게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할 대한민국미술대전이 파벌과 정실,학맥과 인맥으로 뒤엉킨 심사비리의 현장이며 미술계 부패온상으로 지탄받아 마땅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커다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국내 미술전문 권위지인 「월간미술」(11월호)은 「미술대전 심사,해도 너무 한다」제하의 특집기사를 통해 현행 미술대전 운영상의 비리는 물론 심사위원특선작가와의 함수관계 등.. 2020.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