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미협1 [언론보도]박진화 화가 뉴욕서 개인전 개최 화가 박진화는 1957년 장흥 안양에서 태어나 1981년 홍익대학교를 졸업한 후 지금까지 줄곧 전업화가로 활동하면서 현재까지 총 30여회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박진화의 작품성향은 민중미술화가로서 특히 우리 민족의 분단 상황에 대해 사유하면서, 상생(相生)과 평화, 생명성을 지향하는 작품 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진보미술단체인 민족미술인협회(민미협) 회장을 역임(2013-2015)하였고, 지금은 강화도 북서쪽 끝에 위치한 남북경계지역인 민통선마을 ‘볼음도’라는 섬에 작업실을 두고, 주로 민족분단과평화, 생명을 주 모티브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작품은 크게 두 부류이다. 연작 6점이 그 하나이고, 연작 4점이 또 다른 하나다. 그 외 3점의 작품이 보태어졌는데, 이 풍경작품은 모두 두 연작의 사이.. 2020.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