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이찬국입니다.
3월1일 갤러리'눈'이 인사동147번지 미림미술재료2층에 문을 엽니다.
밤10시까지 문을 여는 최초의 화랑입니다.
작가들에게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어 편리한 공간으로,
또한 신진작가들에게는 그들의 기량을 맘껏 펼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직장인들에게는 늦은 퇴근길 지친 몸을 이끌고 들어와
작품감상을 하며 잠깐의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그래서 미술작품이 우리의 생활속으로 깊숙이 들어올 수 있는
틈새를 여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 틈새로 들여다보는 눈이 아니라
그 틈새를 헤집고 들어가 당당히 자릴 잡고
우뚝서는 그날까지
시작은 미미하여 내딛는 첫걸음은 짧으나
항상 그 설레이는 첫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개관전 오픈시간은 오후 6시입니다. 회원여러분 모두들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민미협 아카이빙 > 2000년~2009년대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남준 신화와 그 이후 ... 서울아트가이드 3월호 (0) | 2020.11.16 |
---|---|
조선일보에 보내는 감독들의 경고문 (0) | 2020.11.16 |
스크린쿼터 관련 조선일보 보도행태에 대한 (사)한국영화제작가협회의 입장 (0) | 2020.11.16 |
스크린쿼터 축소론이 은폐하는 '위험사회' (0) | 2020.11.16 |
민예총 장르위원회 총회 잇달아 (0) | 2020.1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