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내 경찰들은
대추리 마을에서 논길로 통하는 모든 길을 포크레인을 끊고 있습니다.
대추리 생명평화의 길 입구에서 현재, 2대의 포크레인이 길을 끊고 있는데, 이것을 마을 주민들이 막아 작업을 중지시키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찰과 대치중입니다.
4개종단 기도회를 끝마친 성직자들도 이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대추리 도두리에서 끊임없이 벌어지는 인권침해와 경찰폭력, 이상 묵과할 수 없습니다.
[범대위]
'민미협 아카이빙 > 2000년~2009년대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13일(토) 오후 7시 광화문 (0) | 2020.11.19 |
---|---|
●여야 인권위, "평택시위 보장하라" (0) | 2020.11.19 |
<2006년 노동미술굿>에 대한 몇 가지 생각 (0) | 2020.11.19 |
2006 전국어린이통일만화그리기대회 (0) | 2020.11.19 |
각계 각층의 평택사태 규탄 기자회견 일정 (0) | 2020.1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