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민주공원에 北 젊은 작가 작품 걸려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는 선교사 리형호 목사가 기증한 북한 젊은 작가의 그림 3점을 부산 민주공원에 전시하겠다고 밝혔다. 전시되는 작품은 오은별의 <마음껏 달리자, 우리의 아름다운 삼천리 땅을>, <노호하는 룡마>, 김철학의 <분렬 장벽>으로, 통일의 염원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들은 리형호 목사가 1990년 8.15 경축행사에 초청받아 북한을 방문했을 당시 평양소년궁전에서 각각 9세와 5세였던 오은별과 김철학이 직접 그려 선물한 것이라고 한다.
'민미협 아카이빙 > 2000년~2009년대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년도 아트인시티 일반공모사업 공고 (0) | 2020.11.22 |
---|---|
미협은 자정의 노력을 보여라 ...서울아트가이드 3월호 (0) | 2020.11.22 |
김서경, 김운성(10회 부부조각전) +1(김경보) 조각전 (0) | 2020.11.22 |
12대 회장 강요배 단독 입후보 (0) | 2020.11.22 |
[회원필독]회장 선출 투표안내 (0) | 2020.1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