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편]이미지의 전사들 - 민중미술 30년
2007년 3월 25일(일) 밤 11시 5분,
2007년 3월 27일(화) 오후 3시 5분, 3월 31일(토) 저녁 8시 5분
암흑의 시대는 가장 오랫동안 전시관속에서 잠자던 ‘미술’마저 거리로 불러낸다. 요절한 판화가 ‘오윤’을 필두로 7-80년대 민 주화항쟁의 또 다른 선봉에 섰던, 이른바 '민중 미술'. 새로운 미술운동에 참여한 이들은 붉은 리스트에 실려 중정에 불려가고, 작품을 몰수당하는 등 갖은 탄압을 받지만, 누구보다 치열하게 시대를 산다.‘민중미술’은 87년 6.29를 일궈낸 당당한 한 주역이었고, 동시에 너무나 오랫동안 죽어있었던 한국미술에 새로운 혼과 상상력을 불어넣는 선구자였다. 다른 부문에 비해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미술의 민주화항쟁, ‘민중미술 30년'의 굵직한 사건 및 인물, 그리고 미술 작품들을 되돌아본다.
http://www.ytn.co.kr/truth/preview.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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