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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2000년~2009년대 자료

(사)민족미술인협회 노동미술위원회 노동미술 DB사업

by (사)한국민족미술인협회 2020. 11. 25.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민미협 회원님들 평안하신지요?

민미협 전체 메일로 세번에 걸쳐 노동미술 자료협조를  부탁드린 것으로 압니다.

몇 회원들의 이메일이 정확지 않거나 오류로 인하여 받지 않은 회원들이 있었습니다.

널리 양해를 구하고 자료 모음 마감을 11월 말에서 12월13일로 하겠습니다.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민미협 노동미술위원회 노동미술 DB사업 추진위원회 배상



















(사)민미협에서 노동미술 DB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노동미술 자료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사)민족미술인협회 노동미술위원회는 노동미술 자료조사 및 연구정보화 사업으로 1990년대까지의 노동미술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한국 노동운동의 성장과 함께 1970년대 말부터 움터온 노동미술은 1987년 7·8월 투쟁을 전후해 폭발적으로 확산되었고, 그 후로 20년이 넘는 역사를 살아 생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미술에 대한 자료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노동미술역사를 파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사회운동과 함께 해 온 노동미술이 그대로 보존되기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며, 망실된 자료를 한꺼번에 찾는 것 또한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민미협 노동미술위원회는 이 사업을 기점으로 조사를 시작해 귀중한 역사적 자산들이 기록, 보존되기를 바라며, 또한 노동미술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노동미술의 성장과 발전의 초석을 만들고자 합니다.
올해는 온라인으로만 자료를 받아 체계적으로 정리,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를 토대로 「노동미술 온라인 자료실(홈페이지)」을 구축하고, 전시할 예정입니다. 부족한 자료들은 각 카테고리별로 분석해 지속적인 수집 작업을 진행할 것이며, 노동미술위원회의 기록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하여, 별도로 실제 자료를 보내실 필요는 없으며, 소장중인 자료를 스캔하거나 타이핑하여(타이핑이 불가능할 시 복사본 발송) 보내주시면 됩니다.
추진위원과 자문위원은 그동안 노동미술을 일궈 온 미술동인 <두렁>과 노동미술위원회의 대표성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노동미술에 관심을 가진 미술평론가가 합류했습니다.  
여러 노동미술 관계자 여러분의 온라인 자료기증과 수집을 위한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신 온라인 자료는 소중하게 건사하겠으며, 더 많은 노동자, 미술가, 이론가, 기획자, 연구자 등 관련자들이 노동미술역사를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수집 대상 자료 기간
○ 1970년~1999년
   ※1970년이전 자료는 별도 연구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2000년이후 자료는 차년도 연구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수집 대상 자료
1970,80년대는 노동미술의 맹아로서 노동운동, 노조운동과 함께 한 미술, 계급적 관점을 가지고 변혁운동과 함께 한 미술, 1990년대 동구권 몰락 이후에는 반자본의 개념으로 활동한 미술로 노동미술을 정리하고 민중미술과 구분합니다.

○ 주체별
   - 노동자들이 그린 작품 이미지
   - 미술가들이 그린 작품 이미지
   - 노동자, 미술가들의 협업 작품 이미지
   ※이 분류체계 외의 작품일 경우, 별도 명칭을 부여하여 입력
○ 작품이미지의 예
   - 머리띠, 피켓, 깃발, 걸개, 포스터, 현수막, 버튼, 대자보, 판화, 회화, 퍼포먼스
   ※위의 분류 내용이 없는 경우, 이미지 명칭에 맞는 표현을 부여해 입력
○ 원고 자료
   - 평론, 에세이, 기사 등은 <원고 자료>로 분류하여 입력
○ 기타 이미지 자료
   - 책 표지, 도록 표지, 잡지 표지, 기사 스크랩 자료 등은 <표지 이미지>로 분류하여 입력
○ 작가 자료
   - 작가 자료는 기본적인 작가연혁 스타일을 씀
   예) 한글명, 한자명, 영문명, 생년월일, 전시연혁(개인전, 단체전), 기타 활동경력 등  

□ 수집방법
○ 이미지, 원고 등 모든 자료는 온라인으로만 수집합니다.
※보내실 때, 보관여부를 밝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즉, 온라인이미지는 있는데, 실제자료는 망실되었다든가 또는 훼손되었다든가 하는 사실정도의 여부입니다. 위원회에서 향후 자료를 책자형식으로 발간할 때 참고할 예정입니다.
○ 이미지파일의 경우 인쇄용이 아니니 「640×480」정도의 사이즈여도 무방합니다.
○ 민미협 웹하드에 올리시면 됩니다.
   - 민미협 웹하드 ; 아이디(minart21), 패스워드(minmih)
※입력방법 : 민미협 웹하드 ▷ 아이디, 패스워드 입력 ▷ 노동미술자료수집 폴더 ▷ ‘김종길 자료’ 폴더 생성 ▷ 여기서 잠깐!

여기서 잠깐! : 본인의 자료가 사진, 원고, 도록, 리플릿, 책, 신문자료스크랩 등으로 나눠져 있을 경우 각각의 폴더를 만들어 올려주십시오. 만약, 분류를 할 수 없을 시, 본인의 이름으로 폴더를 생성하신 후 ‘잔뜩’ 올리시면 됩니다.  

□ 수집일정
   2007년도는 1차 수집으로서 10월31일까지 수집합니다

□ 연락처
   - 성효숙 : 011-630-5143, moonnov1@hanmail.net, moonnov1@naver.com
- 김종길 : 010-9865-1255, mosesk@hanafos.com
- 이윤정 : 011-9767-4526, miloyun@naver.com


(사)민족미술인협회 노동미술위원회 노동미술 DB사업 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 성효숙(前 두렁 회원, 2004~2006 1,2,3회 노동미술굿 총감독, 2007노동문화제 조직위원장), 추진위원 김우선(前 두렁 대표), 박은태(前 노동미술위원회 대표), 이억배(前 두렁회원, 안양우리그림, 안양문화예술운동연합 사무국장), 이인철(前 노동자문화예술운동연합 미술분과장), 손문상(前 수원노동미술연구소 대표), 김종길(前 목포민족문화운동연합 미술분과장, 미술평론가), 자문위원 김봉준((前 두렁 대표, 現 (사)오랜미래문화연구회 이사장), 김인순(前 노동미술위원회 대표), 라원식(前 두렁 회원, 교육예술가, 미술평론가), 홍성담(前 광미공 회원), 장진영(前 두렁 대표, 前 작화공방 대표, 現 우리만화연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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