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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회지부 소식/[지회]경남민미협

경남 민미협 창립전및 창립총회 소식

by (사)한국민족미술인협회 2020. 11. 13.

2005년 11월 19일 오후5시,  경남민족미술인협회 창립전(11.19 ~11.30) 및 출범식이 마산시 구산면 수정의  N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창립회원들과 가족 그리고 민족미술인협회 사무처장 배인석씨와 지역인사 등 60여명이 참석해 주셨으며, 지역의 국회의원들과 각계의 인사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지역성들이 모여 우리의 민족성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는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 회장 여운씨의 축하 메시지와 ‘지금 작은 모습으로 출발하는 경남민족미술인협회는 이 땅과 오늘의 삶, 환경과 인권을 진실된 마음으로 작업하여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다가 가고자 한다.’는 경남민족미술인협회 창립준비위원장 박현효씨의 창립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이어 축하공연과 연회를 마친뒤 창립총회가 열렸습니다. 초대 경남민족미술인협회 창립 지회장으로 창립준비위원장으로 수고를 해 주신 박현효씨가 선출되었으며, 사무국장으로 이봉수씨, 사무차장으로 김유정씨가 맡게 되었습니다.  임원진으로 다섯 분의 운영위원을 선출하였습니다.  지역을 대표하여, 경남권역을 크게 네 곳으로 나누어, 진주.사천.남해. 산청.하동. 함양에서 오치근씨, 통영.거제.고성에서 장치길씨, 마산.창원.진해.함안.창녕.김해.밀양.양산에서 유창환씨, 합천.거창에서 정성순씨, 여성부문을 대표하여 박미정씨가 선출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에는 강경근씨가 선출되었습니다.  사무국은 마산시 구산면 수정 ‘N갤러리’ (T.055-221-0095)내에 두기로 하였으며, 12월 중에 첫 번 째 운영위원회를 열어 조직의 운영방안과 내년도 계획안을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경남 민미협은 전국의 다른 지역 민미협과 함께 민족미술의 발전위한 상호연대와 공동실천을 통한 민족문화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며, 경남민예총 등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및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경남지역의 민족.민중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 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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