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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2000년~2009년대 자료1417

민미협-조직체재 개편과 대안 모색 2010 총회준비위원회 안건1 ; 조직체재 개편과 대안 모색 에 대하여 부산지회는 카페토론을 진행중입니다. 이 후 부산지회 운영위 안건에 붙이져 http://cafe.daum.net/busanartmin ↘운영위 의결/심의방 108번 게시물 참고하시고, 참여 환영합니다. 2020. 12. 3.
목포민미협 남도산하기회전'불량주거지?'전및 정책토론회 1, 이번 남도산하전은 서산-온금지구 개발에 앞서 회화적 접근을 통해 우리지역의 가장 상징적인 뉴타운 개발을 작가적 시선으로 기록하는 주졔전시이며 지역현안에 대한 미술적 접근이다. 2, 아울러 목포민미협의 방향을 타진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금까지의 활동으로 조직의 역할이 지역사회에서 또는 회원각자에게 유효한지를 진지하게 고민과 반성을 통해 의견을 나누면서 활성화될 수 있는 자리이며, 넓게는 지역미술 전반의 발전적 해법을 모색하고 목포미술의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이다. ▶2009남도산하전 ‘불량주거지’전 일정◀ ▶ 일시 : 2009년 11월 28일(금)~ 12월 2일 ▶ 장소 : 목포문화예술회관 제7전시실 ▶ 전시오픈: 2009년 11월 28일(토) 오후6시 오픈행사-목포민미협(정책토론회) 28일(토) .. 2020. 12. 3.
이제 대한민국의 재판을 믿을 수 없다. 미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이제 대한민국의 재판을 믿을 수 없다. 미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제안합니다!!! 용산문제를 끝까지 매듭 지웁시다.! 장기적인 돌입태세로 "용산사태 수습을 위한 전국 미술인들의 대책 모임"을 장기적으로 계획합시다. 먼저 덧글을 쓰거나 기왕지사 11/3일 부산에 오시는 분부터 이야기를 할까합니다. 뵙겠습니다.(오시면 숙식에 디저트로 술도 제공하겠습니다) 같이 논의 합시다. 미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구체적인것은 만나서 이야기 합시다! 4242 배인석 모심 017-552-9830 2020. 12. 3.
문화예술진흥법 일부개정(안) 공청회 개최안내 (9. 3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는 2009년 9월 30일(수) 오전 10시 아르코미술관 3층 강당에서「문화예술진흥법 일부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전문예술법인단체 제도 개선, 건축물 미술장식 제도 개선, 예술인 복지제도 도입 등 그동안 문화예술계의 중요 정책현안 사항으로 지속 논의되어 왔던 이슈들에 대해 법률 개정을 통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및 시행 근거를 마련하고자 계획된 본 공청회 자리는, 향후 문화예술 지원정책 이행을 가속화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석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공청회 개요 ㅇ 일 시 : 2009. 9. 30(수), 10:00~12:00 ㅇ 장 소 : 대.. 2020. 12. 3.
참여 작가 모집_우리는 일하고 싶다! 전 참여 작가 모집_우리는 일하고 싶다! 전 배인석 관련 2009/09/14 20:35 http://blog.naver.com/kkarak2004/50071358343 ■취지 및 목적 글로벌 금융위기와 신자유주의로 대표되는 현재의 자본주의 경제구조에서 비정규직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이웃과 우리자신을 돌아보고 그들의 고통과 고민을 이 사회의 같은 구성원으로써 함께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해 보고자 함이다. ■전시기획의도 및 주제 현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비정규직 문제를 다루어, 어려운 경제 난 속에서 살고 있는 부산시민과 비정규직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해 보는 따뜻한 전시를 마련한다. ■일시:2009년 11월 4일_2009년 11월 17일 ■장소:부산민주공원 기획전시실 600-110 부산광역시 영주동 산 .. 2020. 12. 3.
부경일보, 나는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함께 나누는 나의 소장품 _ 화가 배 인석 노동운동사에서 특별한 자료 가치를 지닌 소장품 화가 배 인석 씨는 좀 희귀한 소장품을 가지고 있다. 그는 우연하게 2003년 서울에서 중국을 오가는 사람을 통해 이를 구입했다고 하였다. 그가 어렵사리 구한 소장품은 바로 1931년 일제 강점기하 평원고무공장 노동자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고공 농성자이며, 1인 시위를 하였던 강 주룡과 관계된 것이다. 배 인석 씨의 소장품 을밀대 현판 1929년 전 세계는 대공황에 휩싸인다. 미국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의 자본가들은 공황의 위기를 넘기려 애를 썼지만, 공장은 문을 닫고 실업자는 거리를 메웠다. 이는 일제 강점기 조선의 사정도 이를 비켜 갈 수 없었다. 1931년 평양의 평원고무공장은 일방적으로 노동자들의 임금을 삭감하.. 2020. 12. 3.
연합뉴스, 울산민예총, "2009 전국민족예술제­, 도깨비 만나러 오세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울산지회(지회장 이태웅, 이하 울산민예총)가 주최하는 2009 전국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 in 울산'이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 곳곳에서 펼쳐진다. 5회째를 맞는 민족예술제는 돗질산 도깨비 신화를 바탕으로 오랜시간 우리 민족과 함께 살아온 도깨비, 귀신, 장승 등을 소재로 기획되었다. 울산광역시, 울산중구청, 울산교육청,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등이 후원하는 가운데, 올해는 울산문예회관, 십리대숲 일원, 갤러리 보우 등 울산 시내 여러 곳으로 나누어 전국규모의 예술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11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제는 100명의 풍물잡이들의 우렁찬 신명의 서막을 시작으로 민족예술인 선언이 이어지고 새암타악퍼포먼스, 국악연주단 민들레, 문화예술센터 결, 마당.. 2020. 12. 3.
한겨레, [박재동의손바닥아트] 제주도의 가을 » [박재동의손바닥아트] 제주도의 가을 얼마 전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제주현대미술관에서 평화미술제가 열렸다. 거기서 제주 바닷가를 그린 친구 강요배의 그림 앞에 서자 발걸음이 대체 떨어지지 않는다.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운 바다와 모래의 색채. 어쩌자고 사람의 마음을 이다지도 못 견디게 만든단 말인가! 나는 한숨을 쉬며 오름에 올랐다. 이렇게 물감을 가지고 자연 앞에 앉아 본 지가 얼마 만인가! 그런데 불편하다. 아, 요배의 그림을 보지 않았다면 조금은 더 편하게 그려 치울 수도 있었을 텐데. 그래도 덕분에 정성을 더 들여 금악 오름 풍경을 여러분께 선물할 수 있게 되었으니 오늘은 제주도의 가을 햇살을 잠시 즐겨 주시기 바란다. 아! 그리고 같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한국 만화 100주년 기념 특별전’이 .. 2020. 12. 3.
소년 한국일보, [교과서 속 미술 이야기] 그림속 '자연의 소리'를 듣다 강요배의 '마파람'ㆍ'한라산' 거친 바람 등 제주의 자연을 빠른 붓질로 표현 이승미(국립현대미술관교육팀장) ①'마파람': 강요배, 72.7×116.8 cm, 캔버스에 아크릴릭, 1993년. ②'한라산': 강요배, 72.7×116.8 cm, 캔버스에 아크릴릭, 2002년. ③'적송': 86×130 cm, 캔버스에 아크릴릭, 2001년. 처서가 지나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출신인 강요배 화가를 따라 섬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익히 알듯 제주도엔 한라산과 성산 일출봉, 거문오름 등 좋은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그 때문에 이중섭을 비롯해 많은 화가들이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줄곧 그림 속에 담아 오고 있지요. 하지만 제주도의 바다와 거친 바람이 키운 강요.. 2020. 12. 3.
뉴시스, 울산 '도깨비 난장' 다채롭게 열린다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인생의 희노애락을 같이하는 친구처럼, 그림자처럼 함께 살아가는 도깨비를 주제로한 행사가 열린다.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울산지회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십리대숲, 보우갤러리 등지에서 개막예술제를 비롯해 울산민족미술제, 민족예술제 마당극 한마당, 시노래공연, 탈춤한마당, 울산글쓰기대회, 체험행사 등 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을 개최한다. 개막예술제는 9월 11일 오후7시 30분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100명의 풍물잽이들의 우렁찬 신명의 서막으로 웅혼한 대장관이 펼쳐진다. 공연에는 새암타악퍼포먼스와 국악연주단 민들레, 문화예술센터 결, 마당극단 좋다, 놀이패 동해누리, 내드름전통예술연희단, 민족소리원과 가수 안치환 등이 출연해 무대를 달군.. 2020. 12. 3.
제주일보, 미술 언어 통한 평화 메시지 전파! 민족미술인협회 2009평화미술제 13~31일 제주현대미술관 2009년 08월 17일 (월)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 최평곤 作 '여보세요'. 제주에서 평화의 메시지가 미술적 언어를 통해 전파되고 있다. 민족미술인협회(회장 강요배)가 주관하는 2009평화미술제가 ‘대지의 꽃을 바다가…’란 주제로 13~31일 한경면 저지리 제주현대미술관 상설전시실과 제1.2기획전시실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어서다. 이 전시는 제명이 암시하듯 ‘올바른 생명을 찾는 평화의 방법’에 대해 작가들이 미술적으로 고찰한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다. 작품들은 다시 상설전시실에 ‘숨’, 1기획전시실 ‘소리’, 2기획전시실엔 ‘꿈’을 테마로 구분 전시됐다. 4.3 때 정뜨르 학살부터 최근 용산참사까지 전국에 걸친 일련의 .. 2020. 12. 3.
시사저널, 용산 참사 유족 위해 ‘인간 존중’을 새긴다 용산 참사 유족 위해 ‘인간 존중’을 새긴다 목판화가 이윤엽씨 [1026호] 2009년 06월 17일 (수) 김진령 jy@sisapress.com ⓒ시사저널 이종현 이윤엽씨(43)는 목판화가이다. 그는 지난 4월 용산 참사 유족들의 장례 비용 마련을 위해 자신의 작품을 팔아 성금 4백만원을 전달했다. ‘여기 사람이 있다’라는 판화는 3백명이 사갔고, 지금도 구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씨는 이전에 미군기지 이전 문제로 진통을 겪었던 평택 대추리의 ‘대추리 희망 그리기’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이 정도면 그를 민중미술 계열의 목판화가라고 할 만하다. 정작 그의 입에서는 다른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예전에는 민중미술이 싫었다. 강조된 주름살, 크게 그린 손 같은 민중미술의 전형이 싫었다. 하지만 내 그.. 2020. 12. 3.
한국일보, "한국만화 100년, 삶과 어우러지는 매체가 만화" "한국만화 100년, 삶과 어우러지는 매체가 만화" [만화가 4인 포럼] 이희재 "게릴라적인 매체 현실참여 등 미래 밝아" 박재동 "만화는 새로운 문명 그 문명 한국이 만들어" 윤태호 "모바일 환경에 맞는 연출방법 고민해야" 토마 "인터넷 세대에 긍정적 힘 줄수 있어" 유상호기자 shy@hk.co.kr 이희재, 박재동, 윤태호, 토마(위 왼쪽부터) "내가 화력(畵歷)으로 치면 40년인데… 만화가는 언제나 혼자야. 그 고독의 힘으로 만화를 그려요."(이희재) "내 시선이 표피에서 한 층 더 들어갔구나, 하고 생각될 때 쾌감과 고마움을 느껴요. 하지만 만화가 삶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윤태호) 올해는 한국 만화 100주년이 되는 해. 숱한 편견과 냉대를 딛고 한국 만화가 100년의 어엿한 역사.. 2020. 12. 3.
한겨레, "일년에 만화를 7천권씩 봤죠" "일년에 만화를 7천권씩 봤죠"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이 밝히는 만화에 얽힌 사연 최종일 기자 | 2009/06/24 08:42 | "1년에 수천권의 만화책을 봤습니다. 그 덕에 오늘의 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만화 100주년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한국예술종합대 교수, 또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사만화가 박재동(사진) 화백은 최근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 포럼에서 "만화가로 불릴 때 가장 자랑스럽다"며 만화에 얽힌 개인적인 기억들을 끄집어냈다. 어린시절 만화가게 아들이었던 박 화백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졸업할 때까지 하루에 20권씩 신간을 모조리 봤다. 1년이면 7000권이 넘었다. 지나친 만화사랑으로 고교입시에 낙방하는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당시의 자신을 모델로 명랑순정만.. 2020. 12. 3.
강자의 불법적인 폭력을 알리고, 기록하는 것은 미술이 가지는 현대 예술의 한 특징이다. 정윤희 / 정말 참! 그전에 잘라야 했어요 / 2009 김영아 / 개막식 퍼포먼스 / 2009 지난 4월 4일부터 4월 19일까지 용산참사 게릴라 기획전인 망루전(亡淚戰-망루에서 눈 물을 흘리고 죽어간 전쟁)이 부산에서 개최되었다. 부산의 전시장은 3곳으로 주제별로 는 1. 용산사태 현장에 쓰인 미술작품 전(미술문화공간 먼지) 2. 화가들의 기금마련 전 (미타선원갤러리) 3. 기금마련 대중 프리마켓(대안문화공간 자인)으로 수영구, 중구, 북 구에서 같은 기간 안에 동시에 열렸다. 또한, 기금조성을 위해 3명의 작가가 - 예정훈, 박재열, 이윤엽 - 특별히 제작한 판화를 전시장과 인터넷 그리고 통신으로 판매하는 행 사가 덧붙여졌다. 또한 이번 전시 중 하나의 특징은 전시를 위한 도록을 생략하고, 전시 후에.. 202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