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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예전자료/홈페이지 자료백업69

민미협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드디어 12일 오픈합니다. 2011년 1월 10일 오픈예정이었던 홈페이지 작업이 다소 지연되어 12일 아침 6시에 정식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민미협이 서비스를 받고 있는 호스팅업체에 가입되어 있는 타업체에서 과도한 데이터베이스 사용으로 인하여 속도 저하 및 불안정을 초래 하였습니다. 더불어 기존 홈페이지의 구조가 지나치게 복잡하고(게시판 65개, 스팸성 게시글 18,000개) 체계적이지 못한 측면, 기존회원과 게시판 글들의 유지를 위한 일들이 더해지면서 2차 오픈 공지일인 1월 11일도 지나쳐 버렸네요!! 여러날의 밤샘작업을 강행하여 드디어 12일에 새로 단장된 민미협의 홈페이지를 개통하였습니다. 그동안 회원님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제부터 민미협의 원동력인 여러 회원님들의 우리 홈페이지를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 2020. 10. 30.
신묘년 신년 인사회가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2011년 민미협 첫 행사로 신년 인사회가 있었습니다. 손장섭, 김용태, 여운 선생님 등 20명이 넘는 회원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행사가 성황리에 치루어졌습니다. 멀리 강원지회에서 안광준 지회장님 충남 함종호 지회장님 박용빈 선생님 경기지회 류연복 지회장님 서울 김종도 지회장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처럼 따스한 날씨가 모임을 도와주는 것 같았구요!! 먼 걸음으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신 회원님들과 항상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민미협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 10. 30.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에게 고함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에게 고함 자본주의 논리에 의해 도덕불감증과 함께 혼탁해지는 사회구조 속에서 무엇보다 품격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신세계를 통해 창조적 예술을 지향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앞장서야 한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목포지역의 특정 문화예술단체가 정부지원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에 의해 많은 문화 사업을 펼쳤 던 사업에 대한 비리 의혹을 주장하는 법적 다툼에서 목포의 한 원로 문화예술인이 명예훼손으로 인해 구속 수감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칠순이 넘은 원로예술인 그는 살아온 예술적 삶의 진실을 향한 투쟁에서 한 번도 불의와 부패에 타협한 적이 없는 기개를 남은여생을 끝까지 견지해온 꿋꿋한 예술인이다. 이러한 분이 이유야 어쨌든 법적인 소송에 휘말려서 교도소에 수감되는 현실은 우리문화예술.. 2020. 10. 30.
2011(사)민족미술인협회 정기총회 2011년도 정기총회 때: 2011년 2월 26일(토), 오후3시 곳: 천도교 수운회관 907호 많은회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2020. 10. 30.
[사진] 회장님이 올리신 정기총회 사진을 볼수 있도록 다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위종만입니다. 사진을 볼수 있도록 회장님이 올리신 사진을 편집하여 사진을 볼수 있도록 다시 올립니다. 원본은 파일에서 다운받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진]2011년 2월 26일(토) 민미협 정기총회 때: 2011년 2월 26일(토), 오후3시 곳: 천도교 수운회관 907호 많은회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2020. 10. 30.
제주 서귀포 강정마을 해군기지건설 지난 5월 30일(월), 강정마을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성 명 서 생명이 죽어가고 있다. 생태가 유린되고 있다. 아름다움이 파괴되고 있다. 평화가 겁탈당하고 있다. 지역공동체가 와해되고 있다. 지금 이 땅 제주도 서귀포 강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상이다. 하늘이 분노하고 땅이 통곡할 일이다. 양심 있는 사람이라면 일어나 가슴을 치고 소리쳐 외쳐야 할 일이다. 방성칠란, 이제수란, 세화리 잠녀항쟁, 그리고 4 · 3항쟁으로 이어지는 이 고난에 찬 역사의 땅에 다시 음울한 국가폭력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평화의 섬’은 공권력과 외부세력의 무자비한 폭력으로 찢기고 상처 받은 과거의 기억을 교훈 삼아 상생과 화해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하는 미래지향의 공통적 염원을 담은 말이다. 평화와 군사기지가 양립할 .. 2020. 10. 30.
2011 한국,몽골 국제미술교류전 개최 2011 한국,몽골 국제미술교류전 일 시: 2011년 8월 19일(금)~ 8월 24일(수) 장 소: 몽골 국제현대갤러리 (울란바트라) * 지난 8월 19일~ 26일, 7박8일간의 여정으로 몽골을 다녀왔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차츰 여정을 정리하고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내년을 기약하면서......... 2020. 10. 30.
2011 DMZ - 평화의 길을 가다(경기민미협) 2011 DMZ - 평화의 길을 가다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 1,2전시실 날짜2011-09-28(수) ~ 2011-10-09(일) (사)경기민미협 (사)한국민속예술인총연합회(경기지회) http://artgy.or.kr/EH/EH0201V.aspx?showid=0000003350 2020. 10. 30.
2012년도 (사)민족미술인협회 정기총회 *일 시: 2012년 2월 18일(토), 오후3시~ *장 소: '낭만' (종로구 경운동 소재--- 천도교 수운회관 맞은편골목 안, 덕성여대 운현캠퍼스 담장끝 지점 위치) 02-741-5002 식당 *안 건: 2011년도 사업보고및 2012년도 사업계획 심의 우수지회, 지부 공로패, 감사패 증정 기타 안건토의 2020. 10. 30.
민족미술인협회 2013년도 정기총회를 공고합니다.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 132-864, 서울시 도봉구 우이천로24길14. (쌍문3동103-90) / 전화; 02-738-0764 / 팩스; 02-738-0765 이-메일; mmh21@hanmail.net / 홈페이지; www.minart.org 정기총회공고 정관 제21조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2013년도 정기총회를 공고합니다. * 총회일시: 2013년 2월 16일. 토요일. 오후 1:00 ~ 4:00 * 장 소: 예술가의 집 3층 다목적홀(종로구 혜화동) * 안 건: 1. 경과보고 2. 감사보고 3. 2012년 사업보고 및 3013년도 사업계획 보고 4. 신임회장선출(임기3년) 5. 감사선출(2명) 6. 기타 안건토의 두시영(위원장),김영중부회장,김윤기부회장,이구영서울지회장,위종만 사무처장(보조) ※협.. 2020. 10. 30.
성명서 - 콜트콜텍 강제연행은 공권력의 테러다. 성명서 콜트콜텍 강제연행은 공권력의 테러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5일 오전 8시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콜트악기 부평공장에 경찰병력을 투입해 부평공장의 정상화와 해고 노동자 복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던 금속노조 콜트콜텍 방종운지회장 등 노조 관계자와 지역 문화예술인 등 농성에 참여한 13명을 전원 연행했다. 콜트콜텍 사태의 발단은 비용절감이라는 사측의 이기주의에서 비롯된 일방적인 대량해고에서 시작되었다. 콜트악기 노동자들의 끈질긴 투쟁으로 지난해 2월 회사의 정리해고가 부당하다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받았다. 따라서 당연히 복직시키는 것이 법을 지키는 일이었지만 콜트악기 박영호 대표는 대법원판결을 무시하고, 오히려 지난해 5월31일부로 조합원들을 또 다시 해고해 버렸다. 이러한 불법부당한 행위에 대해서 .. 2020. 10. 30.
(사)민족미술인협회 회원 여러분! 신임회장 박진화 올림(2013년 2월 18일) (사)민족미술인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토요일(16일) 2013년 (사)민족미술인협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된 박진화입니다. 먼저 앞으로 3년간 ‘민미협’을 대표할 영광스런 회장의 소임을 맡겨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많이 부족한 저를 기꺼이 선임해주신 회원의 뜻을 두루 헤아려 협회뿐 아니라 회원 여러분에게 누를 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1985년 창립한 민미협은 올해로 벌써 28년의 나이를 먹게 되었습니다. 80년대 민중미술운동의 구심점의 역할을 했던 민미협의 역사가 그만한 부피를 지녔다는 건 자랑이지만, 반면에 그만한 궤적에도 불구하고 우리미술의 정체성을 뚜렷이 견인해 내지 못한 점은 스스로 부끄러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알기로.. 2020. 10. 30.
강연회 ‘한국사상의 뿌리를 생각하며’ 서정록 선생님 강연 강연주제와 내용 ‘한국사상의 뿌리를 생각하며’ 우리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근세이후 격변기를 맞으면서 100여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기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뿌리가 없는 나무는 없습니다. 정체성은 궁극적으로 자기뿌리의 문제입니다. 그에 대한 정리 없이는, 자기 뿌리를 확인하고 그것을 온 몸으로 껴안지 않고는 더는 창조적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남의 것을 갖다 치장하고 덮어씌운다 해도, 결국은 뿌리로부터 올라오는 에너지가 모든 것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본 강의에서는 이런 점을 주제로 함께 생각을 함께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강사: 서정록 프로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서울대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0년대말 한살림 창립멤버.. 2020. 10. 30.
2015년 1.16(금) 신년회를 하였습니다. 2015년 1.16일 오후 4시에 인사동 낭만에서 신년회를 하였습니다. 신학철, 김구한, 김인순, 민정기, 심정수, 박불똥 두시영, 박진화, 탁영호, 박흥순, 유연복, 이종률 김남수, 장경호, 이구영, 박은태, 최석태, 백창흠 김영중, 조신호, 안만욱, 이철재, 김기호, 박응주 김종례, 양상용, 나종희, 김윤기 등 여러 원로 선생님들 그리고 여러 선,후배님들이 함께 하여 즐거운 자리가 된것 같습니다.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2015년 민미협 회원분들께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간사 전진현 올림^^ 2020. 10. 30.
고 문영태 화백 추모식 - 2015.7.11 토요일 오전 7시 이대 목동 병원 장례식장 발인 오전 9시 백제 승화원 오후 1시 추모식 장소: 월곶면 보구곶리 자택 오후 3시 강화도 파라다스추모원 모심 민예사랑 장재순(010-5357-5256) 민미협 대표 박진화 (010-9033-0110) 여러 선배, 후배님들이 문영태 화백 가시는 길을 함께 하였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