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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2000년~2009년대 자료

제5회 수원인권예술제가 열립니다.

by (사)한국민족미술인협회 2020. 11. 14.

이번 제5회 인권 예술전에서는..  
5회째 맞는 이번 인권 예술전은 수원미술관 1전시실  미술관 로비에서  
12월 6부터12일까지 열리게 되었다.  평면, 입체, 사진, 인권영화, 영상, 장애우
참여 작 등을 통해 진행되는 올 해의 전시의 주제는 소외 속의 일상을 살아가는
독거노인들과 장애우 들을 배려하는 시스템행정, 사회시설물들에 대한 복지적 접근, 이주노동자와 소년소녀가장에 대한 기초권의 환기, 아동보호권, 피의자 보호권, 동물 권등 일반시민들이 주위에서 보고 느끼는 일상속의 인권에 대해서이며,
턱없이 부족한 인권의식과 사회복지시설물의 환기에 주목 하고자 한다.
이러한 기본권의 부실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지불되어야할  복지사회로의 진입에 필요한 소요 에너지 등을 고려해 볼 때 충분히 가치 있는 주제가 될 것이다.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시선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화라는 틀을 주축으로 소통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거대한 권력집단, 국가기관 ,인종, 법 집행의 착오, 단체, 외국노동자들에 대한 비 인권적 문제 등에 대비된 한 개인들의 보호 받아야할 가치들이 이제 최소한의 생존조건에 대한 담론과 실천으로 연결 되어야 한다.
이번 제5회 인권예술전 에서도  몇 점의  작은 영화상영 (인권관련영화)을 준비하고 있다.  피부에 와 닿는 인권 영화 상영을 통해  이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인간 기초 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환기하는 측면에서이다. 세계 인권선언일12월 9일 을
기간으로 하여 기획 추진된 이번 전시에  모처럼 한 해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세기에 걸 맞는 인간의 기본권 확대를 바란다.

12월6일부터13일
수원미술전시관1전시실
주제- 생활속의 인권-
1부스- 장애우의 도심편의시설과 창작물
2부스- 평택미군기지이전에따른 대추리와도두리주민의 생존권
인권영화상영
345부스- 다양한관점의 인권에관한 창작품
출품작가-37인

인권예술전_운영위원회_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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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미군기지_확장_이전으로_인한_대추리0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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