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술심포지엄 '아시아의 디아스포라 미술가들'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제2회 국제학술심포지엄


아시아의 디아스포라 미술가들

Artists of the Asian Diaspora


사단법인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에서는 '아시아의 디아스포라 미술가들'이라는 주제로 제2회 국제학술심포지움을 개최합니다. 국가와 민족, 지역과 공동체의 경계선에서 고민하였던 20세기 아시아의 디아스포라 미술가들에 대한 해석과 이해의 장이 마련될 것입니다.


일시 : 2007년 11월 3일 토요일 10:00-17:00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소강당



오전 / 사회 김용철(성신여자대학교)



10:00 개회인사 / 김영나(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

10:10-10:40 조양규와 송영옥: 재일화가의 민족의식과 분단조국 / 윤범모(경원대학교)

10:40-11:10 파리에 간 후지타 츠구지 / 하야시 요코(교토 조형예술대학교)

11:10-11:30 휴식

11:30-12:00 사라진 곳에 대한 기억:하지카타 타츠미와 호소에 에이코의 "카마이타치" / 우정아(KAIST)



오후 / 사회 문정희(한국미술연구소)



1:30-2:00 아시아 현대미술에서의 혼종의 아바타 / 존 클라크(University of Sydney)

2:00-2:30 백남준과 이우환, 그리고 트랜스 내셔날리즘 / 김영나(서울대학교)

2:30-2:45 휴식

2:45-3:15 세밀화 전통과 남아시아의 디아스포라 미술 / 살로니 마투르(UCLA)

3:15-3:30 휴식



종합토론 / 사회 조인수(한국예술종합학교)



3:30-5:00 질의자: 김이순(연세대학교), 이지은(명지대학교), 홍선표(이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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