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뉴스, 환경과 예술의 관계 묻기

환경과 예술의 관계 묻기
공공미술 프리즘 얼토당토 워크숍, ‘환경과 미술에 관하여’


[안태호 기자]



▲ 공공미술프리즘에서 4월 18일부터 미술과 환경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공공미술프리즘에서 미술과 환경에 대한 작은 워크숍을 진행한다. 프리즘과 자원활동가들의 워크숍인 ‘얼토당토 워크숍’의 두 번째 순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주제에 관심있는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다. 프리즘은 얼토당토 워크숍 첫번째 순서로 “놀이터와 도시, 사회”를 진행한 바 있다.

프리즘은 그 동안 환경과 관련되어 2004년 안양천 프로젝트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도마뱀”, 2006년 고양시 지구의 날 “그린그-린 음악대”, 2008, 2009년 현재 진행 중인 태안 기름유출사고에 관한 프로젝트 “기름이 그린 그림” 등의 활동을 진행해 왔다.

워크숍은 총 3회로 ▲기후와 에너지(이유진, 녹색연합 기후에너지 국장), 4월 18일(토) 오후 2시~ 4시 ▲환경과 녹색연합 활동, 예술가들과의 결합 사례들 외(윤상훈, 녹색연합 정책실장), 5월 16일(토) 오후 2시~ 4시 ▲환경과 예술 간의 관계, 자연미학(이광준, 큐레이터), 5월 23일(토) 오후 2시~ 4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워크숍은 골목길모퉁이작업실 공공미술프리즘(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워크숍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간단한 자기소개, 연락처, 참여 날짜 등을 기재해 이메일(freezoom@dreamwiz.com)이나 프리주밍 카페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공미술프리즘 홈페이지 참고. 문의 031-971-4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