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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2010년~2019년대 자료

민미협 본부에서 장문의 글을 보내왔습니다

by (사)한국민족미술인협회 2020. 12. 3.

필독]민미협 본부에서 장문의 글을 보내왔습니다  배인석 관련  
2010/06/03 11:17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kkarak2004/50089597897



필독]본부에서 장문의 글을 보내왔습니다.|2010안식년익명게시
조회 1 | 10.06.02 16:21 http://cafe.daum.net/busanartmin/8Eh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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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의 미술인 여러분!

금번 이사회 공지를 통해

부산 민미협의 폐지라는 내용을 보시고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부산민미협의 안식년 결정에 따른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고

그에 따른 대안을 위해 많은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다소 격앙되고 오해의 시선을

던지는 분들도 있는듯 합니다.



이에 분명한

논의와 이해가 필요할것 같아

조금 길지만

내용을 정리하여 보냅니다.



내용을 검토하시고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직접 찿아뵙고 말습나누시지요!



................................................................................


-본부이사회 결정에 대해




부산민미협의 안식년 결정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과연 본부 차원에서 무었을 할 수 있을까? 를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실태 파악이 우선이지만 부산 회원들의 결정이니 일단 수용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부산 회원을  방치하는 상황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판단하에 본부가 직접 소통하자고 하였습니다

부산 지회를 사고지부로 규정한 것에 대한 결정은 그간 부산지회에서 여러차례 회의를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10 집행부를 구성하지 못하였고 이에 본부로서 부산지회와의 채널이 구조적으로 없어졌기에 사고지부로 판단하였던 것이고 달리 판단할 근거가 없었습니다.

또한 예전의 광주민미협과 강원민미협이 해소되었다 다시 건설된 모범적 선례도 있고 하여 차후 시간이 되면 제대로 수습이 되지 않겠나 라는 판단도 있고 지역 조직 자체의 자정 능력에 믿음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부산 지회와 본부와의 관계에 대하여




배인석씨는 본부의 조직 체감도를 아래와같이  표현하였습니다

(부산민미협 조직토론회 결과 자료-2차토론회 정리문건 중에서)




이로 인한 현재 조직의 체감 도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봅니다.

1. 지회, 지부는 본부와 상관없이도 돌아가고, 연대할 이유를 점점 상실해 가고 있다.

2. 그러므로 본부는 지회, 지부에 영향력을 점점 상실해 가거나, 지회 지부의 사업도 본부에는 체감 도가 떨어지고, 전국에 분포된 조직을 관리하기 점점 어려워 진다.

3. 본부를 지탱 할 자금이 지회, 지부의 지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4. 또는 지회, 지부는 본부에 대한 자금 지원에 대한 의미를 잘 모르겠다.

5. 때문에 본부의 회장은 사무처의 경상비를 책임지는 회장이 필요하다.

6. 그리하여 본부의 회장은 아무나 되기 힘들며, 회장의 자격과 능력이 자연히 축소된다.

7. 매번 회장 구하기가 힘들고 지회, 지부는 여기에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또는 관심이 점점 없어진다.

8. (사)민미협 지회, 지부의 명의 힘을 빌려 지역 기금을 따내던 때에서, 점점 지역에서 자력으로 공공기금을 충당해 가고 있다.

9. 본부의 일은 지회, 지부에 한해서는 떠 있는 섬처럼 매번 공허하고, 자금력에 허덕이며 몇몇 본부 주변 지인들의 도움도 지속되긴 힘들다.

뭐 대충 이런 식 정도는 될 것이다. 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일까? 근본적인 해결을 고민해야 할 것이다.




본부 민미협의 회원 관리는 지회 지부의 총회를 통해서 선출된 대표와 사무국장을 통해서 진행해 왔습니다.

위의 표현은 배인석씨가  부산대표 - 개혁위원장 - 본부 사무처장 - 부산 대표를 맡으면서 누구보다도 본부의 구조와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위치에서 나온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에 제기한 내용이 모두 사실에 근거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산민미협 회원과 본부와의 소통구조를 원할히 하여야할 책임은 부산대표의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배인석씨는 강요배 집행부 시기에 부산대표와 지역네트워크 위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알다 시피 민미협은 정관에 의해 1년에 4번의 분기별 이사회를 합니다. 이 이사회를 통해 지회 지부와의 소통을 하며 미술인대회와 전국적인 미술전시회 그리고 총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대관계를 맺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배인석씨가 본부 사무처장 임기를 끝내고 지난 3년간 정상적으로 이사회에 참석한 사례가 있는지 자문을 하여야하며 이점 부산 민미협 회원들에게 해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부산이 본부와의 소통이 되지 않았다면 그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했어야 할 부산 전대표 본인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원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이지만 본부 사무처장까지 역임한 사람이 드러내놓고 이러한 내용을 이렇게 무책임하게 올려놓지는 않습니다.




-다음의 글을 보면서 인정하여야할 사안과 의도적으로 오해된 내용이 존재함을 느꼈습니다.

(부산민미협 조직토론회 결과 자료-2차토론회 정리문건 중에서)




1. 개인적인 다양한 삶과 예술 활동을 보장하는 새로운 조직의 문제는 지방자치의 발전과 그 완성으로 가는 결단과도 일부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개별의 단위를 보장하는 지역자치 안에 또 다른 중앙집권이 아닌, 기초 개인의 활동이 보장되는 체계를 만들어야 되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 이로 인한 연속된 불똥은 전국 조직인 본부 민미협의 가치에 대한 의심입니다. 이는 본부 민미협의 효용성에 대한 가치를 찾거나 폐기 또는 새로운 전환을 해야 된다는 상상입니다. 이미 민미협의 유력한 지회, 지부는 중앙집권 식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자생적인 형성을 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적인 조직이 형성된 마당에 본부의 역할에 대한 제고가 필요한 즈음. 당초부터 아직 본부의 생존에 전략부족과 속 시원한 로드맵이 없고, 고민의 강도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주변에 있는 미술에 대한 다양성을 받아 드려야 하고 그들과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는 조직을 고민해야 한다. 들고 나는 것이 자유롭고 결사와 해체가 자유로운 소단위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 새로운 조직은 민미협이든 민예총이든 개인의 의사에 따른 선택을 하여야 하고 미협이든 예총이든 마찬가지의 예가 되겠다. 대한민국에서 협회와 예술가 연합조직의 문제점과 한계를 예술의 진취적인 진보성으로 다시 보아야 하고 고치는 시도를 해야 한다. 이게 가능하다면 민미협의 틀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지역이란 필드에서 다양한 예술가를 만나자. 민미협의 정신은 이미 현재의 회원 개별 개별에게 있는 것이고, 우리는 이념의 시대를 지나 상식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4. 이런 논의의 최종적인 모델을 일단 “해쳐, 더 많이 더 다양하게 얼추 모여” 식이지만 일단 부산민미협의 회원들이 많은 시간을 두고 이성을 포함, 감성적인 결심이 설 때까지 잠정 회 체계 활동을 중단하자. 중단 이후는 문화재단의 기금을 딴 정기전을 중심으로 기획자를 선정하여 그때그때 내, 외부 사람을 만나고 생각하고 필요하면 삼삼오오 충분히 만나 이야기를 하고, 11월 정도 전시를 치른다. 그 이후에 전체 회의를 하여 모든 것을 결정 하자. 보조 소통 처는 필요하면 카페를 이용하자.




-조직에 대해

민미협의 구조는 필요에 따라 ‘협의체’ ‘연합’ ‘협회’로 바뀌어왔습니다

활동의 모습도 집체 창작에서 개인 창작 까지 상당이 다양하게 진행되어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주지하다시피 민미협은 미술가 단체입니다

민미협은 다양성, 독자성, 자율성, 공동체 ,지역중심 어느 하나 부정하거나 배제한 적이 없습니다. 마치 민미협이 중앙 집중형의 음모적이며 독선적이라는 듯한 표현은 어떤 내용을 가지고 말하는 지 명백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또한 민미협은 타 운동단체를 비방하거나 혐훼하지도 않습니다.

예전에 내외부에서 프락션 작업으로 인해 힘든 적이 있기도 하였지만 여타의 미술운동 단체를 공격하거나 흠집을 낸 적이 없습니다.

또한 수직적 구도의 민미협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부산이 일방적으로 본부의 지시사항을 받은 적이 없는 것처럼 수평적 구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인석씨도 잘 알다시피 민미협 본부는 이사회를 통해 지회와 지부장들이 모여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고 실행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각자의 처해진 지역에서의 상황과 본부 이사회의 결집된 의견이 뜻이 안 맞으면 의결된 내용이라 하더라도 따르지 않으면 되는 상황입니다.







- 명칭 문제에 대해

본부에서도 민미협의 명칭에 대해 오래전부터 논의가 있어 왔습니다.

민족이란 단어가 너무 강하게 보여 회원모집과 활동에 부담이 된다는 것도 알고 있고, 한편으로는 국수적 색채로 인식되기 쉬워 보수적이라는 지적도 있어 왔습니다.

하지만 민족이라는 운동적 개념을 굳세게 지키며 통일된 세상을 맞이 하자라는 내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변화라는 것과 지키려는 것 사이가 팽팽한 점에서 원만한 결론을 도출해 내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는 것입니다.

허나 광미공이나 탐미협 대반동등의 예에서 보아왔듯이 각 지회 지부의 명칭을 달리하는 것에 제재를 가하거나 반대를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다만 명칭은 달리해도 민미협 본부에서는 함께 뜻을 같이한다면 민미협 지회지부로 판단한다는 것이지요!







- 기금에 대해

회원의 자발적인 회비 납부가 본부를 지탱해주는 구조가 되어주지 못해 많이 힘든 것은 사실이며 지회지부에 지원을 해 줄 수없는 상황도 사실입니다.

민미협 본부는 본부자금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상황에 맞춰 본부를 꾸립니다.

마찬가지로 지회지부도 상황에 맞춰 필요하면 (사)민족미술인협회의 이름을 활용하거나 아니면 자체적으로도 공공기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이명박 정권의 악랄한 핍박에 공공기금의 확보가 더욱더 힘들어진 측면도 있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1985년 11월 22일 창립이 후 25년간 (사)민족미술인협회 조직을 운영해 왔던 것이 설마 기금 때문만은 아니겠지요?










-부산 민미협 활동에 대해

(5월 15일 배인석씨 본인이 올린글에 손수 달아놓은 댓글 전문)

작년엔 지역 용산전시 개최, 전전년에는 티베트전, 조국의산하전 등을 원만히 수행했고

올해들어 부산민예총민족예술인상 특별상을 수상했던 조직이었습니다.

안식년은 회원들이 결정하였는데, 지회수행능력이 없다는 것은 뭐고, 직접관리를 한다는 건 무슨 발상인지

일단 생각해 보시져, 천천히 따져 볼 참 입니다. 10.05.15




배인석씨가 말했듯이 부산민미협이 서울과의 긴밀한 협조 속에서 여러 전시를 부산으로 개최하여 부산민미협의 위상을 제고한 것 등의 성과를 부정하거나 폄훼하지 않습니다.

그 이외에 방정아, 임영선, 김은곤, 진성숙 이석금 선생님들을 비롯한 회원들의 개인전과 활동들은 민미협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눈물겨운 생존의 고통을 이겨내고 일구어낸 여타의 고군분투의 모습도 느껴지며 그 자체로 감사와 고마움이 있습니다.

허나 아쉬운 것은 서울에서 시작한 기획과 전시활동을 유치한 것과 더불어 부산민미협 자체의 자발적인 기획전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회원들의 전시 소식이 본부로 이어지지 않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본부에서 지회를 직접 관리한다는 것에 오해가 좀 있는 듯 합니다.

이사회 결과 공지글을 다시금 들여다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의 부산민미협의 개별회원들은 민미협 회원으로서의 자격은 그대로 유지되며 본부차원에서 회원관리 업무를 직접 수행한다.

부산지회에 회원으로 가입되어있던 분들이 본부와 타지역 지회, 지부와의 소통체널이 사라져 버리는 관계로 정보의 제공과 본부활동의 동정을 확인할 수 없는바 그러한 회원관리 업무를 본부차원에서 챙기겠다는 것입니다. 혹여 행간을 잘못 읽을 경우 지회업무를 대신맡아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으나 그러한 내용은 아닙니다.




(5월 21일 배인석씨 본인이 올린글에 손수 달아놓은 댓글 전문)

부산민미협 여러분께 대충 의뢰를 한 결과, 유치한 결과에 대응하지 말랍니다. 안식년이니 쉬자는 거져~ 여하튼, 이렇게 된 이상 지회 복귀를 배제하고 논의를 계속 이어 갈랍니다. 18명 정족수에 8명에 의한 의결을 잘 알고 있겠습니다. 이 정도라면 앞으로 부산에서는 민미협이란 이름은 이제 사라 질겁니다. 폐쇄는 이제 우리 스스로 할 참입니다. 민미협이 살것인가? 미술운동이 살것인가? 지역에서 보내는 경고라고 보셔도 무방 할 듯 합니다. 화이링 민미협 정신!!! 토박이 리얼리즘 정신!! 내안의 파시즘을 걷어 냅시다. 전 파견미술이나 잘 할 랍니다. 잘난 2010년민미협 간부님덜 ㅎㅎㅎ




보내드린 이사회 결과 보고서도 제대로 읽지 않고 글을 올리셨더군요!

다시한번 상기하자면 이렇습니다.

19명 정족수에 8명 참석 11명 위임 이었습니다.

19명 정족수에 8명에 의한 의결 맞습니다. 여기에 위임한 수까지 합하면 이사회 의결이 성립 됩니다.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 정관 5장 30조 1, 2항 참조)

참고로 참석인원 8인 반대 없이 모두 유치하게 찬성하였습니다.

민미협과 미술운동을 대치시키고 민미협을 폐쇄시킨다는 호기 그리고 본부에 대한 경고와 파시즘 타파를 부르짖는 배인석씨?

감정을 자제하고 유치스런 비아냥을 삼가하시고 사건의 사실과 본질을 직시하고 문제점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내안의 파시즘을 걷어 냅시다

또한 이 문제를 부산민미협과 본부와의 대립각을 세우고자 하려는 배인석씨 의도에 경고와 더불어 자제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아울러 본인이 댓글에 올렸던 격앙된 글들과 본 글에서 제기된 의문점들에 대하여 명백한 답변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마무리를 위해

본부에서는 단선적 소통 체널로 인해 아직 부산민미협 회원들의 동정과 의견을 알지 못하며 문제의 핵심이 잘 잡히질 않습니다.




즉 부산 민미협의 위상과 활동방법이 문제인지?

아니면 민미협의 명칭이 문제인지?

그도 아니면 조직구성원간의 있을지 모르는 소통 부재가 쌓인 것이 아닌지?




지금 부산에서 논의 되어지는 새로운 조직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현 조직의 인적구성 이념, 사상을 밟고 넘어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부산 회원들의 발전적 논의가 도출 되면 그 것이 어떤 방식이더라도 민미협 본부로서는 지지할 것입니다.

민미협에 상처를 주고 떠난 옛 동지들이 가끔 민미협을 흔들어 대며 힘들게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떠난 자리에 민미협은 흔들리지 않고 진정성을 갖춰왔습니다

민미협의 현재 모습이 완벽하지 않을진 몰라도 그간 민미협을 지켜온 각 지회지부 동지들의

눈물겨운 역사는 아직 뜨겁습니다.

지역에 서있는 조직이 작을진 몰라도 서로간의 우정과 의리가 끈끈하게 에너지를 발산시키고 연대와 화합을 하고 있습니다.

배인석씨가 보아야 할 지점이 바로 이점이라는 걸 상기시키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배인석씨를 통해 부산민미협과 소통했었습니다. 하지만 2010부산 지회장이 부재하므로 부산 회원과의 직접적 소통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앞전 광주 5.18 30주년 기념과 더불어 2회 평화미술제, 한국 미술인대회를 치르느라 부득이 부산민미협 회원과의 00을 늦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조만간 날짜를 잡아 지역 지회장님들과 임원들이 찾아가 의견을 청취 할 것입니다

그때 허심탄회한 입장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2010년 6월 1일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






일단 지가 점 바쁩니다. 후에 조목조목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부산회원 아닌분도 거론하구ㅎ) 모두들 꼭 읽어 보시고 생각 주시길 원합니다. / 단 예를 든 글들이 저의 글이기는 하지만, 토론회 정리 자료(공식적인 단체의 회의록 같은거져)와 개인적인 댓글은 구분하여야 하는데 그게 좀 아쉽네요. 그리고 토론 내용을 더 신중하게 이해를 했으면 했는데 왜? 부산민미협은 안식년을 하는가-이게 핵심인듯한디ㅎ-그리고 안식년에 결정에 대하여 틀림없이 궁금한게 있으면 답변을 드린다구 했는데, 일방적으로 알아보지도 않고 지회를 폐쇄했다가 이제와서 부산을 방문한다니, 순서가 이미 틀린듯두 하구여 11:05  


여하튼 온다면 회원들과 직접 고르게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민미협과 2010년민미협의 집행부는 다른거져ㅎ-4343년 배인석 모심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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