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민족미술인협회 서울지회 지회장 양상용 이름으로 김운성 메일과 서울민미협 카페에 아래와 같이 게재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이러한 사태가 발단 된 사안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글을 올리고자합니다.
우선
고양시 <일본군 `위안부`와 조선의 소녀들... 아픔으로 날다 展>
김운성 건에 대하여 라며
(사)민족미술인협회 서울지회 지회장 양상용 명의로 김운성 메일과 서울민미협 카페에 게재를 하였습니다.
일단 이 문제가 공개가 된 점에 대해 환영 합니다.
그간 서울민미협 운영위원원 일동으로 김운성에게 서울민미협 운영위원 명의로 몇 차례 글을 보내어 괴롭혔었는데 그 운영위원 누구인지 정확히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이제 양상용 지회장이 공개적으로 발 벗고 나서니 저도 대응하기가 훨씬 수월 하군요~
저도 존칭을 생략하며 글을 정리 하겠습니다.
읽으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보기를 알려드립니다.
녹색 글은 김운성의 글입니다.
검정색과 븕은색 글은 양상용이 보내온 글입니다.
파란색 글은 고양시민회 사무국장 글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보내온 내용 중 요지의 첫 부분부터 사실이 아닙니다.
요지
2014년 고양시민회는 고양시에 (사)민족미술인협회 서울지회(이하 ‘서울지회’로 지칭함) 동의 없이
전시를 서울지회와 공동개최할 것이라 기재하여, 고양시로부터 사업을 승인 받았습니다
설명
‘서울지회 동의 없이 전시를 공동개최할 것이라 고양시로부터 사업을 승인 받았다.’ 라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애초부터 사업 계획 초기부터 고양시민회 회의에 이런 내용 자체가 없었습니다.
제가 고양시민회 문화예술 위원장이라서 잘 압니다.
또한 고양시 예술제 박람회 집행위원장입니다
* 고양시민회는 서울지회와 전시회를 진행하기 위해 김운성 회원과 접촉하였고, 고양시민회 관계자에 의하면 김운성은 서울지회 대리인처럼 행동 하였습니다.
설명
고양시민회가 서울지회와 전시를 진행 하기위해?
김운성과 접촉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대리인처럼 행동?
천만에요!! 일을 바로잡기 위해 연결을 시키고 일을 진행 한 것이지. 대리인이라니요?
막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
다른 단체에서 김운성을 보기엔 그냥 민미협 회원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그 전에 활동한 사례를 보고 김운성과 민미협과 동일시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민미협을 위해 활동 했고 자랑스러웠습니다.
* 김운성은 서울지회에 이와 같은 사실을 알리지 않음으로써, 서울지회의 구성원 누구도 서울지회가 이 전시의 주관단체라는 사실을 몰랐으며, 김운성을 서울지회 대리인으로 논의하거나 허락한 적이 없었습니다.
설명
- 고양시민회에서 인쇄물에 민미협 명칭을 관례가 있어 사용했고
이 실수를 파악한 김운성이 김윤기 회장에게 상황을 설명해서 양해를 받았고
이에 절차적으로 계약서를 작성했다.
이를 2015년 서울 민미협 정기총회에서 성과로 발표되었다
김운성이 고양시민회 문화예술 위원장이고 고양시 예술제 박람회 집행위원장입니다.
이 행사에는 네 가지 주제로 행사를 하였고 그 일부분으로 위안부 전시가 있었습니다.
위의 문제 삼는 글이무슨 이야긴지 모르겠지만 알려서 바로잡으려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처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누구도 주관단체인지 몰랐다고요?
본인들이 아니라고 우기면 어쩔 수 없지만 전시회에 상당부분의 사람들이 민미협 회원이었고
전시 오픈 때 참석을 했고 전시 참여 비용을 배당 받았습니다.
김영중 장순일 엄순미 김선동 김서경 김운성 탁영호 김종도 이구영 이진석 변대섭 경남 민미협 이외에 다수의 작가가 참여 했습니다.
여성 작가들 대부분은 배당된 금액을 모아서 공동여행 경비로 사용하였고
김영중씨는 여행은 못가고 비용은 본인이 여행 경비에 제공한다고 했습니다.
탁영호씨 개인 통장 열어보면 배당금 입금이 나올 겁니다. 살펴보세요!
다른 분들도 다 그렇구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는데
모른다고요?
그러면 어쩔 수 없는 일이구요~
그리고 여기에 참여도 안했으면서 이렇게 몰랐느니 허락 안했느니 하지마세요!
* 김운성은 <일본군 `위안부`와 조선의 소녀들...> 전시위원회에 위원으로 등재된 유일한 서울지회 측 사람으로, 그 전시를 김운성이 전체적으로 준비한 사실이 맞는다고 스스로 진술하고 있습니다.
이는 작가 선정, 예산 편성, 도록 제작, 포스터 제작, 공금 사용, 회계결산 등 전시회 주관단체로서 서울지회의 권한을 김운성 개인이 무단으로 행사한 것입니다
설명
김운성은 서울민미협 회원이고 고양시민회 문화예술 운영위원장입니다
개인으로 무단으로 사용 했다는 것은 거짓이구요!
여기에는 3인의 공동 대표와 실무진이 다 있습니다.
절차가 위급하여 양해를 구해서 일을 한 것인데
절차를 문제 삼으려면 왜 서울민미협에서 이를 양해했는지를 자신들에게 되물어야할 것입니다.
자초지종을 말씀 드릴테니 다시한번 잘 파악해서 문제제게하시길 당부합니다.
2013년 이구영 서울민미협 회장시절
<일본군 `위안부`와 조선의 소녀들... 아픔으로 날다 展>을 성공리에 진행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이구영 회장 임기 내에 고양시민회에 감사패를 주었었습니다.
2014년은 고양시 예술제 박람회 행사 중의 일부분으로 <일본군 `위안부`와 조선의 소녀들... 아픔으로 날다 展>을 진행 하였습니다.
고양시는 세명의 공동 대표가 있었습니다.
김미수 민학기 장건상 세분이며 전시 건은 장건상 대표가 담당하였습니다.
세분 모두 김운성과는 막역하게 지냈으며 김운성 부부는 자연스럽게 민미협으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장건상 대표와 이구영 대표는 친구지간이 되어 서로 친하게 지내왔었습니다.
그리고 이구영 대표가 2014대표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고양시민회 장건상 대표는 2015년도에 대표직을 물러났습니다.
이런 와중에 서울민미협은 김윤기가 회장을 맡게 되었으나 회장 개인의 일로 강원도에 가있게 되었고 서울민미협의 일을 부득이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김운성은 고양시민회 문화예술 위원장을 맡고 있었고 실무는 유경동 활동가가 맡았으며 사무국장은 김형민이 맡았습니다.
일을 진행하다 보니 이구영 회장과의 관계와 김운성과의 관계를 믿고 인쇄물에 민미협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인쇄물이 나온 뒤에 김운성이 이를 발견하고 민미협과 상의한 내용이냐고 문제제기를 하였습니다.
확인 한 사안이 아니라고 하여 인쇄물 배포를 잠시 보류시키고 김운성이 민미협에 상의를 해야 한다고 하며 전진현 간사에게 전화를 하여 김윤기 회장 소재를 물었고 강원도에 있다하여 김운성이 직접 김윤기 회장과 통화를 상황 설명을 하였고 양해와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게 전말입니다
양상용은 김운성을 의도적으로 음해를 하려는 사람들의 주장만을 믿고 김운성의 진술을 받거나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누차 이야기했지만
김윤기 회장이 양해를 안했다면 민미협과는 아무 관계가 없게 되는 것이며 이런 사태까지 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김운성의 주장은 당사자끼리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자리를 만들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운성 김윤기 전진현 한 번 만나서 이야기 해보고 사실여부를 따지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경고를 하든 상벌을 정하자는 것입니다
뭐가 두려워 못하는 것입니까?
양상용 서울민미협 회장님 !
사실과 사건은 쪽수로 밀어 붙여서 표결로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건방지고, 밉다고, 마음에 안 든다고 결정내릴 사안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 민미협의 실상이 왜 이리 되었는지 한번 고민해 보셨나요?
이 문제는 잠시 미루고 차후 본격적으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경과
김운성은 고양시민회와 접촉하면서 전시회 주관단체가 서울지회인 점을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설명
*전시 주관단체를 서울 지회로 한 것은 김윤기의 양해를 받고 시작한 것이지 미리 한 것이 아닙니다.
* 김운성은 2015년 서울지회 정기총회에서 이번 전시가 서울지회와 무관하다고 보고하고, 예산 집행은 고양시민회에서 했다고 주장 하였습니다
또한 정기총회 자리에서 김운성은 2014. 10. 24. 서울지회로 부터 송금 받은 계좌를 숨기려 했고, 사실을 밝히지 못하는 것에 의구심을 가진 회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추궁하자, 김운성 부인 김서경이 자신의 계좌로 입금 받았다는 사실을 실토함으로써, 회원들이 이 문제를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설명
전시 주관단체를 서울 지회로 한 것은 김윤기의 양해를 받고 시작한 것이지 미리 한 것이 아닙니다.
- 고양시민회에서 인쇄물에 민미협 명칭을 관례가 있어 사용했고
이 실수를 파악한 김운성이 김윤기 회장에게 상황을 설명해서 양해를 받았고
이에 절차적으로 계약서를 작성했다.
절차에 따라 고양시민회에서 서울민미협 통장으로 입금이 되었다.
서울 민미협 통장에서 전시 실무자 김서경 회원의 통장으로 입금이 되어 집행이 되었고
이를 2015년 서울 민미협 정기총회에서 성과로 발표되었다
보세요! 누가 입금했고 누가 송금했는데 이를 저에게 왜 문제 삼는지요!
숨긴다고요?
내 개인 통장에 입금이 된들 숨길 수 있을까요?
더구나 고양시에서 민미협 계좌로 입금된 것을 김운성이 숨긴다고요?
그러면 민미협은 바본가요?
민미협의 간사는 유령인가요?
김운성 부인 김서경?
말 똑바로 합시다.
김서경 회원입니다
전시회 예산 집행 실무자입니다.
이구동성? 실토?
그렇게 보고자 하는 사람 눈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아마 예전에 그런 금전적 사고를 친 분이 아닌지 궁금하군요!
전진현 말고 수십년 민미협 뒤에서 호박씨 까고 욕하던 사람
그 사람이 마치 민미협 사무처장처럼 전진현에게 지시하고 이래라 저래라하는 사람
본부회장 총애 하에 민미협 예결산 집행을 하는 사람
아무 자격 없이 민미협 통장을 볼 수 있는 사람
누군지 다 아시겠지요~
* 서울지회는 고양시민회의 입장에 대해 서면통지를 받았으며, 이어서 서울지회 집행부가 고양시민회를 방문, 사건의 경과에 대한 사실을 청취 했습니다.
설명
이때 고양 시민회에서 욕 좀 먹었다고 들었습니다.
그 내용 모두 공개하시죠?
그 것도 왜곡 날조하면 같이 만나서 대질 신문한번 들어 가구요!
* 이후 김운성과 여러 차례 서면 질의응답을 주고받았으며
김운성은 이 전시는 김운성이 전체적으로 준비한 건 맞다, 민미협 단체를 주최 주관으로 하지 않았었다, 김윤기 지회장이 승인을 안했으면 민미협 전시는 없었다,
등의 주장을 하였습니다
설명
맞습니다
김윤기 지회장이 승인을 안했으면 이런 일 절대 없었을 것입니다.
서울민미협 총회에서도 김윤기 회장 본인이 승인 했다고 했는데
이것을 양상용회장은 인정 못하겠다는 것인가요?
김윤기 회장이 승인했으면 이제 김윤기 회장을 문제 삼을 건가요?
* 이어 김운성은 2015년 서울지회 일부 운영위원이 유언비어를 날조 유포하여 김운성 본인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를 해나간다면 이를 좌시하지 않고 법적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서울지회에 경고서면을 보내왔습니다
설명
있는 사실을 의도적으로 날조하여 회원을 공격하는 못된 행태는 바로잡아야 하겠지요!
그 외 여러 관계자와의 서면 질의응답을 주고 받았습니다
* 입금과 송금 경위
2014. 10. 22. 고양시민회로부터 전시와 관련된 공금 1300만원이 입금된 경위에 대해 서울지회는 김운성을 통해 알았으며
설명
*서울민미협으로 1300만원이 입금된 것을 김운성을 통해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면 김운성이 서울민미협 통장을 관리하게 되었다는 것이 되는데...
이게 무슨 개뼉다구 같은 말입니까?
당신들이 실수를 해도 이렇게 크게 하는 겁니다.
김운성은 서울민미협 통장을 본 적도 없고 계좌번호를 알지도 못합니다.
* 김운성은 ‘민미협 일이 아니니, 바로 송금해 달라’는 부당한 말로 당시 지회장 김윤기에게 요청,
부인 김서경 계좌를 통해 가져갔습니다
설명
김윤기 회장의 양해를 받은 후부터 민미협 명칭을 사용하였습니다.
사업을 하는데 예산을 집행을 하는 게 정상이지 송금해 달라는 이야기가 부당합니까?
아니면 서울민미협에서 그냥 예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정상입니까?
정말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하세요!!!
김서경이 가져갔다고요?
민미협 통장을 집어갔나요?
혹시 흉기 들고 뺏어갔나요?
서울민미협 통장에서 실무자 통장으로 예산이 집행된겁니다!!!!
* 계약서 작성경위
2014. 10. 29. 전시개막식(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에서 고양시민회 사무국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운성이 계약서 1부를 간사 전진현에게 전달하였고,
설명
김운성이 계약서 1부를 전달했다고요?
전진현간사 정말 부탁하건데 이 부분 고양시민회 김형민 사무국장과 대질합시다.
왜? 대질을 피하냐고요!
전진현씨 협회일이라고 하면서 뒤에 숨을 일이 아니에요!
사실은 사실대로 말해야하는데
협회에서라고요~
협회일이라고요~
전진현씨가 어떻게 그 쪽 사람들과 이야기했는지 모르겠지만 사실관계에서 거짓말 하는 자는 민미협 떠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 10. 30. 이를 보고받은 당시 지회장 김윤기는 문제점을 인지했으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해 사고수습차원에서 계약서 날인을 전진현에게 지시하였으며
설명
“김윤기 회장은 문제점을 인지를 해서 어쩔 수 없어서...
사고 수습 차원에서 계약서 날인을 전진현에게 지시했다“!!!
이제 본론이 나왔네요!
문제가 되었든 아니든 승인이 되었고 계약서에 날인을 했네요!
* 10. 31. 전진현은 날인한 계약서를, 김운성의 요청에 의해 김운성 자택으로 발송 하였습니다.
설명
자꾸 중대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으니 이런 날조가 나오는 겁니다.
계약서를 김운성에게 보냈다고?
정말?
증거를 대시게 전진현?
내 대답해주지 그런 일 절대 없었다구!!!
* 이때 김윤기는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김서경 계좌로 송금한 1300만원 사용처에 대해 증빙할 것을 김운성에게 요청하였으나 지금까지 증빙되지 않고 있습니다.
설명
서울 총회 날 김윤기 회장이 2014년 서울 민미협 사업 성과로 자료에 넣어 발표했습니다.
이 총회자료 작성자가 누군지 알고 싶네요!
김윤기 회장 안했다하고
전진현 안했다하고
그러면 누가했나요?
음모에 동조한 사람들이 있겠지만 아마도 그 총회자료 작성한 자가 범인이겠지요!
총회 며칠 전 총준위에서 총준위 위원으로 1년간의 사업을 점검을 하는데
이 총준위 자리에 서 없던 회의 자료가 불고 며칠 만에 나오고
김운성 김서경 특별회비 자료도 정식으로 기재하지 않고 별지로 넣은 자!!
그자가 이사태의 범인이 아닐까요!
* 1300만원은 세금으로 지원받은 공금입니다. 서울지회는 <일본군 `위안부`와 조선의 소녀들... 展> 주관단체로
이를 운영하고 회계 결산 보고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김운성이 협조하지 않아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설명
그 자료 고양시민회에서 다 받아가지고 있으면서 달라구요?
정말 웃기는 일이징;y~
사사건건 거짓과 조작이어서 일일이 대응하기도 치졸합니다.
김운성이 고양시민회 문화예술 위원장이고 고양시 예술제 박람회 집행위원장입니다.
이 행사에는 네 가지 주제로 행사를 하였고 그 일부분으로 위안부 전시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고양시민회 사무국장에게 온 메일내용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서울민미협 지회장님이 다른 두 분과 함께 사무실로 찾아오셨습니다.
자초지정 설명 들었고요.
민미협 총회에서 형님께서 서울민미협 명의 사용은 시민회 실수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얘기 듣기 전에 우리는 민미협과 계약서로 썼고 민미협 통장으로 송금한 것이기 때문에 사업계획서 상으로도 2013년 경험에 비추어
서울민미협과 함께 진행한 것으로 사업을 추진했다고 얘기했습니다.
저희가 1,300만원 송금한 것이고 그에 대한 증빙자료는 받지 않았다고 말했고요. 서경 선배님이 보내주신 정산자료 파일도 줬습니다.
명확히 저희는 민미협 내부 문제와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했다고 전달했고요.
그 쪽에서 본인들 운영위원회에 설명하러 나와 줄 수 없냐는 다소 무례한 주문에 일단 상당히 기분이 나쁘고 그럴 생각 없다고 전달했습니다.
출석요구는 최 머시기 하는 되게 무례한 양반이 한 얘기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회장님도 그건 아니라고 하셨고 김미수 대표님도 강하게 어필했습니다.
이 일로 참 많이 힘드네요. 맘도 안좋고.. 어쨌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뭐가 이리도 복잡한 것인지...“
위의 것이 계약서입니다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잘잘못을 따졌으면 합니다.
- 고양시민회에서 인쇄물에 민미협 명칭을 관례가 있어 사용했고
이 실수를 파악한 김운성이 김윤기 회장에게 상황을 설명해서 양해를 받았고
이에 절차적으로 계약서를 작성했다.
절차에 따라 고양시민회에서 서울민미협 통장으로 입금이 되었다.
서울 민미협 통장에서 전시 실무자 김서경 회원의 통장으로 입금이 되어 집행이 되었고
이를 2015년 서울 민미협 정기총회에서 성과로 발표되었다. -
여기에 김운성이 무엇을 잘못했나요?
양해를 안했으면 서울민미협 명칭 삭제하였을 것이구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겠지요!
김운성은 개인 회원입니다
이 문제는 서울 민미협 조직이 반성할 부분이 있으면 반성해야할 일을 개인의 잘못으로 몰고가는 파렴치한 행동입니다.
민미협 회원은 조직에 어떤 문제나 사업을 제안하거나 부탁할 수 있습니다.
그 것이 양해할 일이면 정상적인 범위 안에서 조직이 판단할 문제입니다
그 일이 비정상적이면 안하면 된다는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차후 좀 더 신중히 하는 조직적인 결정이 있어야하지
받아 안고나서 이 문제를 개인에게 뒤집어씌우는 행태는 조직이 할 일이 아닙니다.
또한 이 문제를 김운성에게 계속 문제제기를 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연락과 실무를 담당 했다고 해서 김운성이 민미협을 사칭하고 대리인 역할을 했다는 표현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결론
양상용씨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듣고 싶고 보고 싶은 사람들 이야기만 듣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왜 김운성에 말은 사실이 아닌 것처럼 하고
다른 사람들 이야기는 진실인양 호도하는 것인가요?
당사자인 김운성과는 한 번도 만나지 않았고
당사자인 사람들 대면을 요구해도 왜 요구를 묵살하는 것인지요?
이정도로 상황이 악화 되었으면 잘못을 한 누군가는 처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김운성이든 양상용이든 서울 민미협 운영위원이든 본부회장이든 꼭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양회장이 글을 올린 것이 사실이라면
저는 통장과 직인을 훔친 범죄자여야하고 협박범이 되어야합니다.
물론 제가 흉기를 들고 전진현이나 김윤기를 협박했다면 이 또한 범법자로 다스려야합니다.
김운성이 이 전시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게 되었지는 모르겠지만
양상용의 주장대로라면 김운성은 이 전시로 무슨 큰 흉칙한 목적을 이룬 악당입니다.
반대로 개인회원에 어떤 감정을 가지고 민미협에서 조직적으로 이런 음모와 모략질을 했다면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하여 일단 양상용과 김운성 둘 중하나 민미협을 떠나야하는 조건으로 사실을 확인합시다.
일단
고양시민회 관계자
김윤기 회장
전진현 간사
김운성 당사자들이 만나고
양상용 서울회장, 두시영 서울 상임위원장이 참관을 하시고
제 3의 법조인에게 의뢰하여 잘잘못을 가려 봅시다.
무턱대고 우기지 말고 사실부터 확인하는 과정을 정말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건을 통해 전시를 승인해준 김윤기 회장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고
민미협 회원님들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그러나 저와 김서경은 민미협을 사랑해왔고 앞으로도 자랑스런 민미협 회원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번의 사건은 저희에게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계기였습니다.
이제 민미협 30년을 맞이하여 민미협은 무엇이고 어떠해야하는가를 생각 해 보아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성과 반성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격적으로 민미협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과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다소 불편하더라도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회원님들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시어 다시 태어나는 민미협으로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운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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