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미협 아카이빙/2000년~2009년대 자료

4/4분기 이사회의 결과

by (사)한국민족미술인협회 2020. 10. 6.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  4/4분기 이사회의 결과
2007-1-19 (금) 오후 3시 민미협 회의실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 280-4 건국1호빌딩 5층
전화02)738-0764 팩스02)738-0765 이메일minart21@empal.com
* 4/4분기 본부 보고와(지회지부 총회 미완료) 총회자료집계획 첨부
...........................................................................
참석: 여운(회장), 성효숙(부회장), 김윤기(전시 편집), 김천일(서울, 복지)
     박용빈(충남), 정채열(여수), 김동욱(강원), 김성수(성남), 김재석(총준위)
     배인석(본부사무처장)

* 주요 논의사항

★ 이주 노동자와 함께하는 순회전시 및 한국미술문화 체험 -사업종료
★ 아시아의 지금 전 결과- 총회 전 까지 보고 받아 총준위에 제출
★ 2007년 문예진흥기금 발표
     ▶통일위원원회(두시영)남북미술가 교류전 및 세미나
         20,000,000원
      ▶노동미술위원회(성효숙)노동미술DB작업,연구
        8,000,000
★ 총회준비,선거관리위원회 활동보고
   2007년 1차 총준,선관위 회의  
   2007년 2차 총준,선관위 회의-보고  
★ 총준위 관련 서류 검토
   입후보공고/등록서류/투표용지
★ 투표는 전국적으로(서울민미협 포함하여)직접투표를 기본으로 권장하고 인터넷투표를 2순으로 3순으론 우편부재자를 신청 받아 시행한다.
★ 선관위원장 김천일 서울지회장 확인
★ 정관 검토-소재지 기명의 검토/  
   정관의 목적은 이사들이 메일로 의견을 총준위로 접수 후 총회에 상정


인터넷 투표에 대하여

현재 민주노동당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윤영태-인터넷 실장)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을 민미협에 지원(후원)하기로 함
▶선관, 총준위원의 검토와 안전성 실험 후 선정 하면 됨
우선 간단히 정리해서 보내 드립니다.

1. 개요

사용자는 http://vote.kdlp.org 에 들어가서 자신의 성명과 주민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합니다.

그러면, 첫화면에 투표할 목록이 뜹니다.

투표절차는 인증->인증번호 수령->후보자 선택->투표완료로 진행됩니다.

인증은 핸드폰과 이메일의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당의 경우 해외 체류 중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메일 인증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신분확인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2. 핸드폰 인증의 적절성

핸드폰 인증은 핸드폰 소유자의 성명과 주민번호를 입력하여 해당 이동통신사 서버에 접속하여 실명 인증을 받습니다. 현재 개인 소유가 아닌 법인폰은 인증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핸드폰이라 할 지라도 유권자가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사용하고 있다는 보증(당의 경우 지역위원회의 보증)이 있으면 해당 핸드폰의 명의자 성명과 주민번호를 통한 인증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증절차가 끝나면, 투표번호가 해당 핸드폰으로 전송됩니다.

민미협에서 저희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회원들의 성명과 주민번호, 핸드폰 번호를 받게 될 텐데 이 때 핸드폰 번호의 진실성 여부(대리투표 등의 부정 방지를 위해)가 사전에 확인될 필요가 있습니다.



3. 보안과 관련하여

당의 인터넷투표 시스템은 보통, 평등, 직접, 비밀선거의 원칙을 최대한 준수하고 있습니다. 유권자의 투표 내용은 복호화(암호를 풀어 원 내용을 해독함)가 불가능한 방식으로 3중 암호화(소스, 패킷, 데이터베이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해킹을 당해도 정보 유출의 염려가 없습니다.



4. 시스템 안정성

현재 시스템은 2005년 제2기 당직선거(총유권자 45000 명 이상)를 안정적으로 치루어 냈고, 현재도 투표가 지역별로 일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므로 안정성 측면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 민미협에서 준비할 것

1) 유권자 정보(성명, 주민번호, 핸드폰번호)의 액셀 파일
2) 후보자 프로필(성명, 슬로건, 사진, 경력, 출마의변, 공약 등)
-> 이 부분은 나중에 교육을 받거나 매뉴얼을 제공해 드리면 해결될 듯 합니다.

★ 차기 회장에 대한 논의
    - 선거 공고 후 이사회에서 인준한 회장등록 교섭단을 사무처에서 구성, 활동하고
차기 회장의 등록을 유도하고 그에 따른 보고를 총준위를 통해 이사회(총회)에 보고한다.
▶구성위원은 이종율/주재환/김윤기/성효숙/배인석/윤용국(이후 사무처 추천) 등으로 교섭단을 꾸리고 활동에 들어간다
......................................................................................

차기회장선출에 대한 집단논의를 위하여

논의에 임하면서
논의에 임하는 태도는 중요함 / 누구를 뽑아 본부의 회장을 시킨다가 아니라 논의 속에서 각자의(지회지부) 역할과 자리를 찾아나가는 논의가 되었으면 한다. / 지회지부의 협조에 의하여 본부 사업의 성패는 좌우지되며 지회지부장의 협조와 보좌가 있어야만 본부 회장은 안정적인 업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본부의 수장만을 따로 보지 말고 전체 민미협 속의 회장. 한국미술판 속에서의 민미협 회장에 대한 역할과 지위를 중심으로 논하는 태도를 견지 했으면 한다.


회장과 주변의 사람들
회장을 혼자만으로 인식하지 말고, 임기동안 차기회장을 근거리에서 보좌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집단적인 파트너가 가능하게 논의 속에서 이를 확보 했으면 한다. / 또한 이속에서 차기회장이 실행 할 수 있는 또는 현재의 민미협에 부합하는 공약을 만들고 협조자를 배치하거나, 이를 위한 서로간의 약속의 장이 되어야한다. / 곧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일로 자각하게 하는 논의를 하여야 한다. (이점 지회지부의 역할도 동일함)/ 이는 민미협의 공식적인 회 체계를 중심으로 배치되거나 응용 고려 되어야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