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문화소외지역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선정결과 발표
시선집중! > 이슈 문화부는 ‘04년도 도시저소득 주민 및 농어민 대상 생활친화적 문화공간 조성사업’ 중 복합 문화공간 조성사업 지원 대상자를 선정, 8일 발표했다. 선정된 단체(개인 포함)는 북제주군 우도면사무소, 인천광역시 남구청, 동두천문화원, 밀머리퍼블릭아트스튜디오, 한국메세나협의회, 영동자계예술촌, 민예총 제천 단양지부 등 모두 28개.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 75억원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이 중 25억원은 지역의 작은 생활도서관 조성사업에 할당했다. 28개 지역을 대상으로 조성예정인 문화공간들은, 해당지역 주민 및 문화예술단체가 원하는 공간조성 기획안을 받아 지원여부를 결정한 것으로 문화체험관, 공연장 및 공방, 아트보건소, 문화예술 교육 스튜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문..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