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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도발 음모 분쇄를 위한 재야 사람들 기자회견>

by (사)한국민족미술인협회 2020. 10. 30.

오늘 민미협 여러 회원님들도 같이 뜻을 해주신

 

<한반도 전쟁도발 음모 분쇄를 위한 재야사람들 기자회견>

 

을 다녀왔습니다.

백기완 선생님도 고은 선생님도 연세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정정하셨습니다.

조계종의 갑질에도 그 기개를 잃지 않으시는 명진스님도 참석하셔서 우리 땅에서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평화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신학철 선생님을 비롯하여 기자회견현장까지 와주신 여러 회원님과 뜻을 같이 해주신 민미협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쁘셔서 같이 못하신 회원님들을 위하여 오늘 기자 회견 자료와 사진 올려둡니다.

                                                                    

 

                                                                    제15대 회장  이종헌

 

 

 

<한반도 전쟁도발 음모 분쇄를 위한 재야 사람들 기자회견>

 

 

  : 2017. 08. 17() 오전 11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주최 : 세상을 걱정하는 재야 사람들

 

 

트럼프의 전쟁도발 음모를 분쇄하자!

 

오늘 우리들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이 땅에서 전쟁을 도발하려는 끔찍한 폭거만행에 대해 엄중하게 규탄, 분쇄하려고 이 자리에 모였다.

 

잘 알다시피 우리들은 이 땅에서 수십만 년 동안을 한결같이 살아온 사람들이다.  300년 전 미국이 오늘의 미국 땅에 나라를 세운 것과는 견줄 수도 없을 만치 피눈물 나는 과정을 헤치며 사라온 역사적 겨레이다. 천 번도 더 되는 외침이 있었으되 모두 우리 힘으로 물리쳐오는 동안 짓밟힐수록 불꽃이 이는 불씨, ‘서돌 같은 생명의 문화를 빚어 인류의 보편적 문화로 통합, 발전시켜왔다.

 

그것은 한 사람으로 볼 적엔 자부심이요, 민중으로 볼 적엔 그야말로 한바탕(서사)으로 살아왔다는 자랑스러운 증거일 터이다. 허리가 꺾여도 그 자부심, 그 서사로 어기영차 일어나고, 다리가 부러져도 그 자부심, 그 서사로 지화자 일어나며 피에 젖고 땀에 젖고 눈물에 젖어온 세월, 그 자체가 누구도 침범 못할 문화요 문명이었거늘, 감히 트럼프가 이 자부심, 이 서사의 땅을 불더미(화염)로 만들겠다하니 어림없는 소리다. 그것은 이 땅의 사람들만 몰아 죽이자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일군 인류문화, 문명까지를 학살, 박살내자는 범죄라.

 

우리들은 트럼프한테 정면으로 요구한다.

 

첫째, 이 땅을 불더미로 만들겠다는 그 막말, 그 막된 생각을 대뜸 걷어치우고 이 땅의 맑디맑은 자부심, 어기찬 서사 앞에 사죄하라!

 

둘째, 트럼프는 이 땅을 불더미로 만들고자 하는 충동이 분노라고 했다. 말 한번 잘 꺼냈다. 참된 분노는 트럼프가 할 게 아니라 바로 우리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날 미국은 일본 제국주의와 짜고 한반도는 너네들의 식민지로 하라, 그 대신 미국은 필리핀을 식민지로 한다는 이른바 가쓰라·태프트 밀약을 맺어 인류역사의 합리적 진행을 파탄시켰을 적에 미국에 대한 우리들의 항쟁이 참된 분노였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수백 만이 죽고 다치면서도 한사코 싸워 일제를 타도했다. 하지만 그때 미국은 그 빛나는 투쟁의 알기(주최)인 우리한테는 단 한마디 물어보지도 않고 제멋대로 38선으로 동강낸 다음 소련(러시아)과 함께 분할지배해 온 것이 오늘의 분단의 원형이라!

 

이 땅에서 참된 분노는 누구의 것이던가. 미국의 트럼프가 아니라 바로 우리들의 생명력이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통일의지, 통일투쟁이 바로 참된 이 땅 분노의 맥박이거늘, 여기서 분노 어쩌고 하는 것은 단순한 정서적 날조일까, 아니다. 그것은 매우 교활하고 뻔뻔스럽게 올바른 역사와 문화를 파괴, 왜곡, 조작하려는 난동인 것이다.

 

우리는 그 반 문명적 사기술을 요만큼이라도 용서해선 안된다. 떳떳이 트럼프한테 요구해야 한다. 트럼프는 오랫동안 반제국주의 통일투쟁을 해온 우리 역사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고, 전쟁 도발적 망언, 그 끔찍한 전쟁 음모를 파기하겠다고 만천하에 공개하라!

 

셋째, 트럼프는 이 땅에서 군사적 해법이 완전히 준비·장전되었다고도 했는데 이건 또 무슨 망발인가. 이 땅에서 저들의 전쟁 도발의 준비는 완결되어 이제 방아쇠만 당기는 일만 남았다는 것이다.

 

어림없는 소리, 이 땅이 총기 사용이 완전 개방된 미국인 줄 아는가. 아니 트럼프 자신이야말로 서부 영화에나 나오는 총잡이나 다름없다고 실토한 것이나 다름없어 소름이 끼친다. 무서워서가 아니다. 그의 막된 말투에서 인격파탄, 아니 역사인식 파탄의 일그러진 몰골이 읽혀지기 때문이다.

 

참말로 이 땅에 전쟁 방아쇠가 당겨진다면 그것은 총알이나 폭탄의 사정거리의 문제가 아니다. 말이 방아쇠지 그것은 바로 치명적 대량학살무기요, 아니면 핵무기일터. 이에 따라 그 피해지역이 넓어지며 이 땅 안에서만 죽고 사는 전쟁이 아니라, 이 땅이 세계적 전면전의 발화지가 되어 우리들은 다 죽고, 문화 재산은 몽땅 다 잿더미가 되는 막판인데 우리들은 어찌 해야 하는가.

 

누구 탓만 하고 있어야 하는가? 아니다. 우리들은 트럼프한테 대들어야 한다. 전쟁도박은 어느 누구의 죽음이 아니라 인류문명의 죽음이라, 트럼프는 그 무서운 전쟁도발 음모를 때려치우고 세계의 양심, ‘온 지구의 온 생명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하라는 것이 우리들의 요구임을 떳떳이 밝히자.

 

말로해서 아니 들을 것이면, 우리들은 보다 더 근본적인 생명의 몸짓으로 들이댈 것임을 일러두나니 트럼프는 우리들의 맑은 정의, 어엿한 인도주의 앞에 무릎을 꿇어라!

 

 

2017. 08, 17.

 

 

<한반도 전쟁도발 음모 분쇄를 함께하는 사람들>

강내희(중앙대 교수), 강민(시인), 고경생(제주어 연구소), 곽노현(전 서울시교육감),권병길(배우), 권영국(변호사), 권영숙(서울대 교수), 김금수(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상근(목사), 김상철(제주 민예총), 김승환(소설가), 김영호(언론개혁시민연대), 김원식(성공회대 교수), 김원웅(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김인수(백범사상실천운동연합), 김재훈(대구대 교수), 김주업(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김진순(노동자교육센터), 맹문재(시인), 문규현(신부), 문정현(신부), 박래부(자유언론실천재단), 박석무(다산연구소), 박석운(한국진보연대), 백도명(서울대 교수), 봉윤숙(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 송주명(한신대 교수), 우희종(서울대 교수), 유시경(성공회 신부), 윤소암(평화통일불교포럼), 윤준하(환경운동연합 고문), 이민환(부산대 명예교수), 이상선(경기평화교육센터), 이인휘(소설가), 이철(민청학련), 이해동(목사), 임재경(언론), 장영달(민청학련), 장임원(중앙대 교수), 전종훈(신부), 정성헌(가톨릭농민회), 정원도(시인), 정의헌(노후희망유니온), 정현기(전 세종대 교수), 정형근(치과 의사), 정호원(부산동아대 교수), 조돈문(한신대 교수), 조봉기(희망조합), 조승래(민교협 의장), 조영건(경남대 명예교수), 최갑수(서울대 교수), 최정순(정을두레), 한도훈(시인), 한상권(덕성여대 교수), 홍일선(시인), 황규관(시인), 황선진(밝은마을), 함세웅(신부), 김중배(언론), 김광철(작가),경규학(연세대 교수), 박광일(한남대 교수), 이시백(시인)/ 63

 

 

<6월 민주포럼>

양길승(6월 민주포럼 대표), 고철환(서울대 명예교수), 배옥병(사단법인 희망먹거리네트워크 상임대표), 이시재(가톨릭대 명예교수), 최열(환경재단 이사장), 임종대(한신대 멍에교수), 이수호(전태일재단 이사장), 성해용(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원장), 송학선(전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장), 박진도(지역재단 이사장), 임옥상(미술연구소 소장), 백선기(전 부천시민연합 이사장), 장재연(아주대 교수), 김인봉(안양군포의왕 친환경급식 시민행동 대표), 이창현(국민대 교수), 민만기(녹색교통 공동대표), 전민용(건치신문 대표), 이혜경(서울국제여성영화제 이사장), 김호철(민변 부회장) / 19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지도위원) 권영길, 남상헌, 박순희, 이갑용, 천영세, 단병호, 이수호, 조준호, 임성규, 김영훈, 신승철/ (임원) 최종진, 김경자, 정혜경, 이상진, 김종인, 김욱동, 이영주, 양동규, 박석민, 한석호, 봉혜영) / 22

 

 

<전국농민회총연맹>

김영호, 최상은, 이효신, 박기수, 조병옥, 박형대, 최형권, 김기형, 목창환, 신성재, 장명진, 김도경, 김군섭, 권오현, 김재욱, 현오성 / 16

 

 

<빈민 단체>

전국노점상총연합 : 조천준, 김진수, 김한균, 김금옥, 권병덕, 신근철, 박찬종, 조덕휘, 서정수, 박준호, 이석희, 전학용, 배이수, 박상영, 양영한, 최을상, 김진학, 김종석, 김흥만, 나금영

민주노점상전국연합 : 김영표, 최인기, 김순심, 노수희, 양연수, 소순관, 김영진, 김흥현, 배행국, 김현우, 우득종, 우종숙, 안호, 박홍규, 조항아, 최영찬, 박성태

전국철거민연합 : 남경남, 김소연, 이성우, 길상구, 주철훈, 탁정석, 조동근, 김민수, 마영희, 최태정, 백채연, 김원선, 문성관

서울시가판점총연합 : 나주봉, 백선열, 김복순 / 53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강연균, 강영숙, 강요배, 강정효, 구중서, 김경주, 김기현, 김사열, 김영호, 김윤수, 김정헌, 김창우, 김흥우, 문무병, 박불똥, 박재동, 배인석, 신경림, 신학철, 안민선, 안종관, 염무웅, 유홍준, 이기홍, 이대우, 이두호, 이성호, 이종구, 이철수, 이청산, 이태호, 임옥상, 전수일, 정세훈,정지창, 조기종, 주재환, 채희완, 최기종, 허달용 / (40)

 

 

<민족미술인협회>

이종헌,  신현경 김방죽 황의선 백창흠 허달용 박진화 최석태 김근숙 류재림 류연복 강성봉 김종찬 박용빈 민병동,

장인기 진창윤 김정환 성춘석 윤은숙 김수범 김용량 김인순 김재홍 김종례 김창진 김효형 남궁산 김향금 김윤기

한상범 신학철 전승일 정연희 탁영호 박불똥 박응주 변대섭 변승훈 박재동 이선조 정남준 류충렬 배인석 오종선,

이성완 권영석 김수경 최윤진 박희정 성병희 이승곤 신진옥 최경태 두시영 손금식 전진현 김경지 박흥순 이선미,

최 범,    홍준기,  이동수 이동주 이원석 이진석 나종희 서석신 김지영 민혜숙 윤석남 이말다,  강성원 심광현 이수남,

성완경 송 창,    김정헌 심정수 안창홍 김윤수 민정기 이상구 양현미 양상용 이안수 정낙묵 조신호 한영희 홍선웅,

황재형 황준연,  황호경 정혜영 정세학 정현아 이재민 최연택 장순일 김기호 김미선 김시하 김은숙 성낙중 손장섭,

송효섭 안만욱 이영욱 임옥상 전준엽 주완수 최 열,    박신영,   주재환 안문선, 권 홍,     변정민 박영균 이승현 강행원,

고선아,  박신의 신은영 최금수 황세준 박장근 유은종 이철재 이하림 이현철 이흥덕 임정희 장진영 정정엽 정지영,

조경숙 최병수,  이영학 김원주 김 강,    심세연 최민화 이구영 정수연 유홍준 박 건,     김천일,  서수경 안태호 윤용국,

김태순,  김건희 김두안,  김대규 김방죽 김보증 김성종 김영진 노경호 박임숙 오치근 박나리 / 62

 

 

<사진가>

권하형, 김흥구, 노순택, 박승화, 변백선, 신선영, 신유아, 양희석, 이명익, 이우기, 이재각, 임태훈, 윤성희, 장진영, 조재무, 주용성, 최우영, 최인기, 허 란, 홍진훤 / 20

 

 

<사월 혁명회>

정동익, 김동식, 방국진, 손병선, 송무호, 송영배, 정혜열, 이종수, 전기호, 황 건, 권광식, 고철환, 김승균, 김시현, 김종대, 김준기, 노중선, 양재혁, 유선근, 이용위, 이창복, 정병호, 한도숙, 한찬욱, 박순경, 김애영 / 26

 

 

<민가협>

조순덕, 김정숙, 이 영, 이소남, 정순녀, 유민호, 이귀임 / 7

 

 

<유가협>

장남수, 정정원, 배은심, 강선순, 강영철, 김혜수, 백옥심, 박명선, 문덕수 / 9

 

 

<박종철기념사업회>

김정민, 김치하, 김학규, 남택범, 박종부 / 5

 

 

<사회변혁노동자당>

조희주, 이종회, 백종성, 이황미, 김태연, 임용현, 윤호숙, 강동진, 허성실, 박세연, 유제경, 송민영, 하계진, 서성협, 박무열, 전장호, 고근형, 이문열, 정나위, 김혜린, 홍현진, 이정호, 선지현, 이규삼, 엄정흠, 김병열, 서동훈, 김호중, 엄도영, 정동헌, 김상훈, 남영란, 박성호, 최명숙, 이동기, 서영우, 김영범, 김재주, 고대언, 이백윤, 김화중 / 41

 

 

<민변>

강문대, 송두환, 정연순, 조영선, 최병모 / 5

 

 

<한내>

양규헌 정경원 이영기 / 3

 

 

<노동당>

이갑용, 임석영, 이경자 / 3

 

 

<시민, 활동가들>

강 건, 권계영, 김미현, 김익완, 김진표, 노기돌, 박준철, 박중희, 백선기, 서정례, 서진희, 선미라, 선미영, 윤명선, 이순선, 이요상, 이정래, 이정환, 이정희, 임호빈, 장순향, 정영둘, 한영명, 홍가혜, 홍우철, 황일봉, 장복란/ 27

 

 

<단체명>

노동예술단 선언, 부산을 바꾸는 시민의 힘 민들레, 비주류사진관, 평화협정연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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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견 참석자 명단>

권낙기(통일광장), 권영길(전 국회의원), 권오헌(민가협후원회), 고은(시인), 길인수(강원민예총), 김미령(자립지지공동체), 김민웅(성공회대 교수), 김상균(시민), 김세균(서울대 명예교수), 김승호(전태일노동대학), 김종철(녹색평론), 김학민(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장), 김흥우(강원민예총), 류시경(민주민족수호뿌리회), 남경남(전철연 의장), 리연우(대한국대연합), 명진스님, 민가협(조순덕, 김정숙, 이 영, 정순녀, 이소남, 유민호, 이귀임), 민미협(이종헌, 강행원, 이말다), 박불똥(화가), 박순희(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박종철기념사업회(박종부, 김학규), 박중기(추모연대), 방배추 선생님, 배인석(민예총), 백기완(통일문제연구소), 범민련(이규재, 노수희), 서동석(전 민불련 의장), 송명식(주권자전국회의), 송운학(개혁연대 민생행동), 신학철(화가), 심종숙(동아시아역사엔지오), 쌍용차지부(김득중, 윤충열, 김정욱, 한재홍), 양규헌(노동자역사 한내), 양길승(6월 민주포럼 대표), 유가협(장남수, 최영철, 최덕수, 배은심), 윤여창(서울대 교수), 윤재준(희망사회국민통합이사장), 이대로(한글학회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이도흠(한양대 교수), 이만백(개천학회 중앙위원), 이석범(노래꾼), 이수호(전태일재단 이사장), 이장희(.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대표), 이하(화가), 이호동(전해투), 이효립(나무움직임 연구소장), 임경숙(시인), 임동확(시인), 임성규(전 민주노총 위원장), 임순혜(미디어기독연대), 장경호(화가), 장회익(서울대 명예교수), 전농(김영호, 조병옥), 정세훈(시인), 정세훈(인천민예총 이사장), 정열철(희망시민연대), 정일욱(칼라tv 고문), 정환봄(자유언론실천재단), 조명환(사진가), 조승현(방송대 교수), 조은비(중부대 학생), 조희주(사회변혁노동자당), 채승훈(수원대 교수), 최은혜(장안대 학생), 최종진(민주노총 직무대행), 한경자(수녀), 한국진보연대(한충목 대표, 안지중), 한명희(서울시의원), 허영구(평등노동자회), 혜명화(평화통일시민연대), 황평우((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 양한웅(조계종 노동위), 양원진(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유족회), 전상우(시민), 송정환(건설노동자), 김혜진(투쟁사업장공투위 10여명), 이배화(민교협), 비없세(박점규 오진호 유흥희 한세실 이사라 송경동), 전상훈, 김소연(전철연) / 114 / < 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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