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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2000년~2009년대 자료1417

해방 후 첫 남북작가단체 곧 출범 해방 후 첫 남북작가단체 곧 출범 남·북한 문학인 모임인 '6.15민족문학인협회'가 7월 29일 금강산에서 결성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남한과 북한이 단일한 문학인 조직을 결성한 것은 해방 후 처음 있는 일이다. '6.15민족문학인협회 결성을 위한 남측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형수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총장)의 한 관계자는 '6.15민족문학인협회'는 문학적 경향성을 초월하는 범 문단 조직임을 강조하고, 위기 국면으로 치닫는 내외 정세 속에서 민족의 평화를 위해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민족문학작가회의는 작년 7월 평양에서 열린 '민족작가대회'에서 ▲'6.15민족문학인협회' 구성 ▲'6.15 통일문학상' 제정 ▲협회기관지 '통일문학' 발행 등을 합의하고, 각각 조직위원회를 구성, 2005년 말 협.. 2020. 7. 16.
한국화랑협회 미술품 감정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www.koreagalleries.or.kr한국화랑협회 미술품 감정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미술계에 종사하는 큐레이터, 학예연구직, 전시기획 전문가 미술사, 미술평론과 예술경영 전문가들을 위한 필수 코스 1982년부터 실시해 온 1만여점의 감정작품을 Database화 연구팀에 의하여 교육자료로 완성 “미술품 감정아카데미는 예술경영의 꽃이다.”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 미술품감정위원회에서는 1982년부터 60여명의 국내 최고 감정전문가를 모시고 근현대미술품 1만여점의 작품감정을 실시해 왔습니다. 한국화랑협회는 2002년, 2003년, 2005년 전체 작품 자료를 2만5천장으로 분석하여 Database화 하였고, 후진양성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2003년에 이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미술관련 전공자.. 2020. 7. 16.
2006 전남민족예술한마당 2006전남민족예술한마당 .................................................................................... 고흥민예총 창립 3주년 기념 2006전남민족예술한마당 - 전남민예총 지역별 우수 추천작 공연 - ................................................................................... 일 시 : 2006년 12월 9일(토) 오후 3시 - 8시 장 소 : 고흥종합문화회관일원 주 최 :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전남지회 주 관 : (사)민예총고흥지부 후 원 : 전라남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고흥군 ■ 사업목적 ◦ 고흥민예총 창립 3주년을 기념하며 전남 6개 지역(목포, 여.. 2020. 7. 16.
국제공모전 + 한강 아트 프로그램 국제 공모 http://www.hiseoulfest.org/contest/안녕하세요,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입니다. 다음과 같이 한강 아트 프로그램 국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총 1,9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공모전에 유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번 국제 공모전의 활성화를 위해 주위의 각국 학생들에게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국문: http://www.hiseoulfest.org/contest/ 영문: http://www.hiseoulfest.org/contest/eng/ "대한민국의 젖줄 한강, 서울을 가로지르는 35km 구간이 대규모 아트 갤러리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의 문화예술의 기적을 불러일으킨 한강 아트 갤러리 프로젝트에 전세계인의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총 1,900만원의 상금과.. 2020. 7. 16.
민노총 미술인조합 "대통령‧총리상 철회"등 요구 "비리백태 미술대전... 지원중단 해야" 민노총 미술인조합 "대통령‧총리상 철회"등 요구 민주노총공공노조 전국미술인조합(공동대표 강행원‧이우송)은 지난달 31일 한국미술협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 대해 문광부‧행자부가 대통령상‧총리상을 철회할 것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공자금지원 중단,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대관 계약 전면 취소할 것을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서 민주노총공공노조 전국미술인조합원들은 ‘대한민국미술대전‘이 지난 1981년 30회로 국전으로서의 막을 내리고 민전으로 새로 시작했으나 지난 2005년 하철경 이사장에 의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문화관광부장관상이 부활 돼 많은 미술관계자들에게 비난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문광부와 행자부에 한국미술협회 미술대전 개선안이라는 것이 권.. 2020. 7. 16.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미술대전 지원금 중단에 대한 건의서 4)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대한미국미술대전 지원금 중단에 대한 건의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설립 목적에는 “훌륭한 예술이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이가 창조의 기쁨을 공유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리게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설립 목적에 위배되는 지원이 매년 진행되고 있다고 사료되는 분야가 없지 않기로 본 미술인노조는 회의를 거쳐 아래와 같은 사례를 지적함과 동시에 그 지원 중단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하오니, 지원목적에 부합여부를 검토하여 그 처리결과를 조속히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의 한 가지는 다름이 아니라 귀 위원회(전 문화예술진흥원부터)가 매년 지원해 오고 있는 한국미술협회 주최 대한.. 2020. 7. 16.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취소에 대한 건의서 3)온갖 비리로 얼룩진 한국미술협회 주최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취소에 대한 건의서 대통령상이란 “대통령의 이름으로 주는 상‘이라는 사전적 의미만큼이나 국가적으로 매우 권위 있고 중요한 상임에는 틀림없다고 할 것입니다. 그 상과 훈장, 포장 등은 예전에는 총무처에서 기록 관리를 해 왔으나 현재는 정부조직법에 따라 통폐합되어 행정자치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무관서인 행정자치부장관님 앞으로 이 건의서를 작성하여 발송하고자 하오니, 건의 내용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여 처리방안이나 장관님의 소견 등을 조속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통령상이 과연 현직 대통령의 직접 결재 절차를 거쳐 수여되는 것인지, 의문이 갈 정도로 미술 쪽 공모전들에 남발되고 있는 것은.. 2020. 7. 16.
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대전 대관 중단에 대한 건의서 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대전 대관 중단에 대한 건의서 1981년 관전시대의 국전이 30회로 막을 내리고 1982년 민전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그런데 그 서막의 첫 단추부터 잘 못 끼워졌다. 그것은 제1회 ‘대한민국미술대전’이 개최되자, 과천으로 옮긴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모전을 유치한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이는 엄연히 민간에 이양된 기구임에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이뤄지고 있는 접수 및 심사와 전시가 종전(국전시대)과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이러한 관계로 민전이 아니라 국전 그대로 존속의 의미를 유지한 것처럼 호도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술대전을 지금도 거의 대다수 사람들이 ‘국전’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미협의 미술대전 운영자들이 비리를 유린할 수 있었던 것도, 약력에 목말라 하는 수많은 .. 2020. 7. 16.
<b>김기창 등 친일 미술인 역사청산 심판대에 선다</b> 김기창 등 친일 미술인 역사청산 심판대에 선다 [오마이뉴스 2004.09.30 13:05:17] [오마이뉴스 조호진 기자] 친일 행적 여부로 논란을 빚고 있는 김은호·김기창·김경승·심형구 등 한국 화단의 거장들이 과거역사 청산의 심판대에 불려나온다. 민족문제연구소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식민지조선과 전쟁미술 - 전시체제와 민중의 삶'' 전시회를 연다. 서울 전시회를 마친 뒤에는 독립기념관, 전주역사박물관 등에서 전국 순회전시를 할 예정이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제의 전시체제하에서 동원돼 그려진 전쟁화(戰爭畵) 등 친일 작품활동과 부일 협력 행적을 고발한다. 또한 일제강점기 수탈상과 강제동원의 참상을 증언해 주는 각종 실물자료도 함께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2020. 7. 16.
치악산 꿩설화 상징조형물 설치 공모 원주시의 무형자산인 설화의 정통성을 살려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설화가 주는 교훈을 후대에 까지 이어가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 의미를 나눌수 있도록 설화의 고향인 판부면 금대리에 『치악산 꿩설화 상징 조형물 제작 설치 사업』추진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 공고합니다. 1. 공모개요 가. 사 업 명 : 치악산 꿩설화 조형물 건립사업 나. 작품주제 : “보은과 해원 상생의 이야기를 담은 치악산 꿩설화” 다. 작품재질 : 옥외시설에 영구적으로 보존 가능한 재질로써 자유로운 재료의 선정이 가능하며, 주변과 조화되어질 수 있도록 재료를 선정하여야 함. 라. 작품의 규격(제한) :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주차장이 치악산 국립공원지역임을 고려하여 적정한 규모·형상 등이 결정되어야 함. ※ 작품의 형태는 꿩설화의 내.. 2020. 7. 16.
미술문화공간 -강- 작가공모 미술문화 창달의 한 몫을 감당 해보고자 대관과 기획을 담당하는 미술문화공간 강 대표 강은경 입니다 미술인들의 발언의 장으로 전람회를 통한 대중과 지역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가지며, 소통을 목적으로 합니다. 아울러 미술인들의 소중한 작업들을 전시장을 통해 기획하여 널리 소개함과 동시에 왕성한 창작활동을 뒷받침 할것이며,또한 이야기가 있는 기획전, 대 사회적인 맥락이 살아숨쉬는 기획전 등 한국 현대미술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다양한 기획전을 지향 해나갈것을 약속드리며. 시야를 넓혀 그 사회적 기능을 확대해가고, 사업의 차원을 넘어 공공의 미술 기능을 담당해 갈 것입니다 미술문화공간 강 에서는 이번 2007년 9월14일 개관기념 기획전을 필두로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여, .. 2020. 7. 16.
2008년 신진작가 공모 - 미술문화공간 강- 미술문화공간 강 2008년 신진작가 공모 합니다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여, 역량 있는 작가 발굴 및 지원에 힘쓰고자 합니다. 2008년 미술문화공간 강 신진작가 공모의 컨셉은 우리 시대의 혼용된 문화적 시선들을 올바른 민족문화의 자산으로 어떻게 담보해낼 수 있을까'의 문제의식도 아울러 점검하는 기회로 다음의 현장성 있는 시대정신을 표한 리얼리즘계열의 작가,작품들을 공모합니다 현대사를 돌아보면 미 제국주의자들의,비교할 수도 없는 심각한 만행들이 셀 수없이 존재해 왔다 우리가 진정 가져야 할 보편적인 반미 의식과 더불어,반미의식이든 반제의식이든 사람이 사회의식을 체득하는 과정은 제가 당하는 고통과 억울함의 경험을 계기로 남의 고통과 억울함을 깨닫게 되면서 그 고통과 억울함에 서로 연대하.. 2020. 7. 16.
박응주의 미술비평 " 죽을 수 있는 사랑" 박응주 선생님께서 이번에 책을 내셨네요..^^ 이 책은 하나의 미술적 사건에 대한 재단적 비평이라기보다는 비평의 준거틀들에 대한 메타비평을 시도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하나의 ‘비평의 내면’에 대한 진술에 다다르고 있다. 즉 저자는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는 식의 우리들이 공지의 사실로 여기고 있는 비평(批評)의 상식적 의미에 반대하여 이를 실용주의적 극단적 유명론(唯名論)의 산물로 보며, ‘주관은 객관의 양화(暘畵), 객관은 주관의 음화(陰畵)’이듯 그 둘은 서로 갈마드는 관계에 의해 연루되어있는 총체적 실재(實在)위에 설립될 무엇이라는 주장이다. 그것은 “이것이 이러한 것은 저것이 저렇기 때문이기도 함”의 총체적 지도이다. 저자가 분석하는 재단적 비평의 후원자들이 바로 진보나 계몽과 같은 가치들이다... 2020. 7. 15.
[현장-4.3 60주년 ①] 2일(수), 4.3 문화제 전야제 ▲ 평화와 희망을 소망하는 간절한 바람이 꽃비로 쏟아져 전야제 행사장을 적셨다.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사방이 물이라, 섬이라 그 안에 갇히고 나갈 수 없었던 영혼들이 제주도를 맴도는 듯 했다. 4월 2일(수) 제주시청 앞 주차장에는 단이 쌓이고 오색 조명이 반짝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4.3문화제가 ‘60년의 기억, 60년의 희망 진실의 노를 저어 평화의 바다로’를 슬로건으로 망자와 산자를 위한 살풀이 한 마당이 시작됐다.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진행 된 이번 전야제는 문충성 시인의 숭고하고 절도 있는 시낭송으로 막이 올랐다. 시인은 불과 60년전 제주도에서 정부가 자국민이자 양민을 대상으로 자행한 과오에 안녕을 고하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반세기를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며 상생하자는 .. 2020. 7. 15.
울산남구『제7회 한마음 미술작품 공모전』개최 요강 울산남구『제7회 한마음 미술작품 공모전』개최 요강 *공모부문 ○ 그림(한국화, 양화), 조소, 서예(한글, 한문, 문인화) *출품자격 ○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출품요령 ○ 작품규격 가. 그 림(한국화․양화) : 크기 50호(116.7Cm×90.9Cm)이내 나. 조 소 : 크기(90Cm×120Cm×200Cm)이내-석재, 금속재료 에 한함. 다. 서 예(한글, 한문, 문인화) : 전지(70Cm×140Cm) - 세로 작품에 한함. ○ 출품형태 : 각 부문은 유리(아크릴 포함)사용을 금지한다. 본 규격은 표구 제외 규격이며, 틀의 폭은 15Cm 이내 (단, 서예는 표구 제외, 입선작 이상 일괄제작 후 비용은 개별부담) ○ 출품수량 : 1인당 부문별 2점 이내 ○ 출 품 료 : 1점(4만원), 2점(7만원) .. 202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