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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예전자료69

민미협 회장 출마 사유서 - 강성봉 민미협 회장에 출마하려 합니다 성명 : 강 성 봉 민미협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조각하는 강성봉입니다. 박근혜 탄핵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누구한사람 쉽게 지금 이곳까지 온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제가 무슨 자격이 있을까 생각도 들지만 탄핵정국을 거치면서 지금 이 시대에 왜 민미협인가, 무수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엇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무엇이 우리를 와해시키고, 그러면서도 광장에서 미술투쟁을 벌인 이유는 무엇인가, 해답 없는 질곡의 생각들을 도저히 떨쳐버릴 수가 없어, 여러분 앞에 감히 나서게 되었습니다. 민미협 회원여러분! 저는 지금의 민미협 문제들이 어느 한순간 발생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바라보는 민족과 .. 2020. 10. 26.
민미협 회장 출마 사유서 - 이종헌 민미협 회장 출마 사유서 성명 : 이종헌 안녕하십니까? 민미협본부 이사장에 출마한 서울지회 회원 이종헌입니다. 민미협은 사회변혁 운동의 한복판에서 투쟁이자, 미학적 실천이었으며 언제나 제 삶의 지표였고 등불이었습니다. 저 이종헌은 우리 민미협 선배님, 동료, 후배님들의 기백과 열정적인 삶과 시대적 소명의식을 갖고 민미협의 내적, 외적성장과 위상을 높이는 더 큰 기회를 만들고자합니다. 현재 우리는 선·후배님들과 동료 작가들의 부단한 노고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첫째는 조직의 재정비이고 둘째는 민미협의 전망과 실천 방안의 부재입니다. 저 이종헌은 무엇보다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자합니다. 첫 번째 과제인 조직의 재정비에 대해서 조직 윤리적 측면과 실무적 측면으로 나누어 말씀드리고자.. 2020. 10. 26.
민미협 회장 출마 사유서 - 두시영,김영중 민미협 회장 출마 사유서 성명 :두시영,김영중 다시 살아나는 민미협을 고대하며 지난 겨울,우리는 광화문 광장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촛불혁명을 이뤄 냈습니다.그 과정에서 우리들의 역할은 컸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미협은 우리들 각자가 발휘한 역량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지금의 모양새로는 거대한 새로운 바람을 담아 낼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회장의 자리가 궐위 되었으며,사무실과 사무직원 하나 갖춰지지 않은 유령단체의 모습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라 했듯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기회로 삼아, 쇠잔한 민미협을 정비 하고,보강하여 새로운 조직체로 거듭나는 건실한 민미협의 미래를 바라면서 시급한 과제를 정리 해 봅니다. -민미협이 당면하여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 1)사무실과 사무체제 마련 2).. 2020. 10. 26.
(사)민족미술인협회 임시총회 공고 및 회장선임에 대한 안내 (사)민족미술인협회 임시총회 공고 및 회장선임에 대한 안내 이인철회장 사임에 따른 임시총회를 이미 공고한대로 아래와 같이 개최하며, 회장선임에 대한 총회준비위원회 의결방안을 다음과 같이 공표하오니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바랍니다. - 임시총회일시 : 2017년 7월 1일 오후 3-5시 - 장소 : 청년문화회관 JU동교동 T. 02-338-7830 서울 마포구 월드컵 북로 2길 49 (구, 동교동 158-2) (자세한 약도 및 주소는 참조) - 총회안건 : 이인철 회장사임에 따른 민미협 정관 제 13조 2항에 의거한 회장선임의 건. - 회장선임 절차 및 방안 : 1) 이번 임시총회에 선출된 회장의 임기는 이인철 회장의 잔여기한인 2019년 2월 정기총회 때까지(잔여임기 1년 8개월)로 한다. 2).. 2020. 10. 26.
2016. 서울 한옥 박람회 (2016.02.18~21) 2016.02.17 2020. 2. 29.
민미협후원전시안내 2017.12.13 민미협후원전시안내 아래와 같이 2017년을 마감하는 송년회와 함께 민미협 후원전시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마침《민중미술원로 대담집》출판되어 출판기념식까지 겸하여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별도로 선배님들과의 만남을 갖자는 의견이 다수로 1월경에 다시 일정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민미협이 다시 정상화되고 발전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2017.12.12 이종헌배상 전시에 붙여 딱 1년 전 우리는 촛불을 들고 광장에 있었습니다. 옆 사람과 어깨를 맞대고 서서 “박근혜 퇴진”과 “적폐청산”을 외치면서도 과연 촛불 정도로 가능할까 의구심을 가졌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퇴진”을 넘어 탄핵을 시켜냈고, 우리는 새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우리 민족미.. 2020. 2. 29.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결과 종합발표일정 2018.05.07 2020. 2. 29.
블랙리스트 명단 확인하시고 혹시 누락된 회원은 010 9738 0764로 문자주십시오. 2018.02.06 적폐청산과 문화민주주의를 위한 문화예술대책위원회에서 블랙리스트 문화예술인 1만인선언 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블랙리스트 명단 확인하시고 혹시 누락된 회원은 010 9738 0764로 문자주십시오. 2015년 5월 1일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 촉구 선언” 서명 문화인 594명단 김경아 김봉준 김선하 김천일 박불똥 박영균 박은태 박재동 박진화 방정아 배인석 서수경 이철수 임영선 임옥상 주재환 최병수 최호철 황효창 2012년 12월 문재인후보 지지선언 문화예술인 4,110 김두성 김방죽 김서경 김석주 김양자 김용종 김운성 김윤기 김재영 김중도 김종표 김준권 김지영 김진희 김희상 나종희 남명희 노원희 류준화 류충렬 민정기 박영균 박은태 박응주 박흥순 박흥식 배미정 서상환 손장섭 심정수 양상.. 2020. 2. 29.
적폐청산, 블랙리스트 관련 범죄 청산에 대한 민족미술인협회의 입장 2018.09.30 적폐청산, 블랙리스트 관련 범죄 청산에 대한 민족미술인협회의 입장 문화예술인 9473명, 우리는 아직도 블랙리스트다. 지난 해 6월 19일, 시인 도종환은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취임하던 날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재정 지원에서 배제하고 사회적으로 배제하는 일을 했던 분들에게는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하지만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취임사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가 버렸다. 그래서 우리 문화예술인 9473명은 아직도 블랙리스트이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에서 블랙리스트 범죄에 관연한 공무원 26명에 대한 수사의뢰와 105명에 대한 징계를 의뢰하면서 책임규명을 요구했지만, 정작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시행한 문체부 직원 중 중계를 받.. 2020.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