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IQ는 두 자리인데
그림(미술)은 셋 자리수준으로 그리려 하니 말이나 될 법한가?
지금 시대는 그게 잘 통용되기 어렵다.
두 자리 혹은 한 자리 수준의 그림을 그리고 나서
3자리 수준 혹은 4자리 수준으로 봐 달래
누구 닮았나
미술사이트와 카페가 다 원립세계에 접수 당하고 뭉개진 마당에
지금 와서 '글이 삭제 당하고, 인정을 안 해 준다,'
북한 회령에서 평생 살다왔나
그저 잘 해주면 기어오르려고 하고, 계속 트집잡을 생각만 하니
정효료수가 꼭 100%지배해야만 하나
아니다. 그대처럼 의식 있는 반골도 꼭 있어야 한다. 그러나 비겁하진 말아라
대통령선거에서 꼭
박정희의 유정회 투표처럼 100% 찬성하는 나라가 되어야 속이 시원하냐?
짐의 모순이 있어야할 이유를 이해하길 애쓰고, 사랑하려 할 줄 모르는 주제에
주둥이 나오는 대로 그저 뱉질 말어라
그대는 인간적일지라도 아래 거이들이 착각하기 참으로 쉬우니라
정말 그대가 의분을 가진 이 시대의 미술인 이라면 혹은 미술글쟁이라면
절대 그런 글로 교묘하게 파고 들려하지 않을 것이다.
저자거리에서 통용된다고 짐에게도 먹히는 수작이 될 거라는 계산은 않은 게 조오타
> 사회성이 미성숙한 이유는 성장과정에서 연원한 열등감과 욕구불만 때문입니다. 즉 자아가 형성되는 아동기에서 청소년기에 부모로부터 사랑 받지 못한 욕구불만이든, 극한 상황의 환경으로 생긴 욕구불만이든 그것들이 뇌에 충격을 주어 뇌손상 상태에 이르러 고착된 것입니다. 그리고 욕구불만과 열등감이 오만, 독선, 그리고 타인에 대한 공격성으로 분출되는 겁니다<
사회성의 미성숙에는 그대가 말한 그런 이유가 있는 반면 그 반대가 존재한다.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는 참으로 사회성이 미성숙하다.
사실 그녀는 민중의 실상을 전혀 모른다. 그러니 사학법 개정에 반대데모한다고 거리에 나서는 추태를 부렸다. 따지려면 그런 곳에 가서 따져보지는 못하는 맹통 수준에 그대의 배설수준은 웬 변기청소 도구 같은 걸 들고 나와 짐에게 폼 잡느냐 말이다.
성장과정에서 욕구불만과 열등감이 오만, 독선, 타인에 대한 공격으로 나올 수도 당연 있겠지만
성장과정에서 너무 위대하면 짐의 행위처럼 평범함에도 주위에서 오만과 독선과 공격으로 보여진다는 점이다.
그런 이유로 보면
박근혜는 백 번 옳다. 수백 억이 될지 수천 억이 될 지 모를 재산이 있을 수도 있다. 한국에서 제일 부자대학인 재산이 상상 아니 되는 영남대학교 총장으로 난리를 지긴 건 아주 우습고
MBC문화방송 주식이 30%니, 얼마니 할 시끄러움이 있을 만큼
세상에서 너무너무 잘난 사람이다.
자신의 아버지가 그 유명한 박정희 대통령이 아닌가?
정치를 잘했다 잘못하였다,를 떠나 해방이후 35년의 기간동안 18년 5개월을 장장 대통령으로 지식과 인격을 처참히 잠재우며 우민의 어버이로 추앙되어 왔다.
박근혜, 그녀는 하는 일마다
경상문디 외에는 민중들이 싫어할 수 있다. 그녀는 아주 인간적이고 너무 솔직하다. 그리고 어쩌면 자신의 생활습관에 비추어 보면 너무 인간적일 수도 있다.
세상에 공주 공주 그런 공주로 큰 여자가 세상 어디에 그리 있으랴.
나는 그녀의 솔직함을 너무도 존경한다.
그녀의 행동을 모든 이들은 거만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나는 아주 어여쁘고 순수하게 비쳐옴도 사실이다. 나도 박근혜처럼 어린 시절을 그리 철부지한 동화 속에 자라왔으니까
그렇지만 나는 그녀처럼 살아갈 수 없는 아픔이 있다. 나는 당대를 열어 가는 지식인이기 때문이다.
나는 민중들의 아픔을 제대로 접촉하기 위해 나의 청춘을 다 바쳐왔다. 나라고 왜
배때지 기름 끼인(혹은 민미처럼 약간 빈티도 있는) 버지 인간들에게 물어뜯기며 즐거워하는 게 그리 좋겠니?
나도 민중이 되어야 한다는 최고의 목표로 오늘에 이르렀다.
나는 민중의 아픔과 향수를 사랑한다. 그런데 민중의 향수란 게 잘못하면 노예적인 과거상황을 자꾸 미화시키더라구.
나는 민중의 그런 모순이 싫었어.
유년기의 짐은 너무도 많은 사랑 속에 성장하였다. 주위 어른과 아이 할 것 없고, 동네방네에 알려져 있다. 지금도 전설로 남아 수많은 곳에 회자되어 떠돈다.
초등학교 때에도 미인인 처녀선생님의 포옹 속에 수학여행을 다녀왔었다.
중학교 때에는 숫한 대회에 대표로 참여하고, 중 3학년이 되어 군사문화의 훈장인 중학교 전 학생의 통수권자인 대대장의 위치에 올랐었다.
중2 중 3때는 군내에서 우승함으로 그 빛을 더하기도 하였다.
일제 세이코 금장시계를 차고, 고등학교 시절에 이미 정장의 양복을 입었으며, 길거리에서 오뎅이나 분식을 사 먹지 않을 만큼 도도하였다.
무력으로 남을 제압할지라도 부모님의 용돈으로 주머니에 돈이 두둑하여 항상 주위의 친구들이 손을 벌렸었다.
후배들에게도 숫하게 술을 샀었다.
그 돈들이 부모가 땀흘려 노동한 대가의 돈으로 말이다. 아버지 어머니도 남들에게 퍼 주는 걸 좋아하다 보니
부모가 고생하여 돈을 만드는 것도 원체 철이 없어 당연한 줄 알았다.
머리 좋고, 부모 팍팍 밀어주니 남들이 천재라 하지, 운동신경이 발달되어 벽을 타고 날아다닐 만큼 맞장도 잘 떴단다.
지금도 수많은 후배님들이 내 앞에 서면 깍듯이 예를 차린다.
니들이 워찌 그리 잘 알겠니?
부모님의 절대적인 사랑이 뭔가?를
지금 시대야 누구나 하나 혹은 둘 낳아 기른 상태라서
주위가 다 지들 멋대로니 그렇지만
그 당시는 달랐단다.
다시 말해
짐이 오만, 독선, 타인에 대한 공격성 정도로 비쳤다면
지금 이 사회가 그렇게 흘러가는 것을 짐이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것으로 보면 될 것이다.
그대도 짐을 향해 글 쓰는 꼴을 보니 애법이나 또똑은 것 같구나.
하지만 그대는 아직 모르는 게 있구나.
글 쓰기에 목숨을 걸고 살아가는 글쟁이란 게 어떤 세계인가를
어찌 그 영혼의 세계를 상상이나 한 번 해 봤겠느냐?
박근혜님과 짐이 다른 이유는 단 한가지란다.
박근혜님의 오만과 독선, 민중에 대한 공격성은 너무도 인간적으로 니들에게 비쳐질지라도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 보이는 정효료수가
니들에게 뼈아픈 말이나 진리, 깨달음으로 가게 하는 채찍은 반갑기는커녕
참으로 재수 없어 보일 것이다.
집 지키는 개로 배불러서 단잠이 들었는데 손님이 얼찐거리니 물어 죽이고 싶도록 미울 것이기 때문이다.
다행히 족보가 달라서 참 다행이다.
안 그랬더라면 벌써 불독 같은 수준에 물어 뜯기어 버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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