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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2000년~2009년대 자료

9월24일 평화대행진에 함께 해주세요.

by (사)한국민족미술인협회 2020. 11. 20.

924
평화대행진으로 달려~달려~ 갑시다!
10만
준비위원, 1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대추리 도두리에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700여일이 넘은 촛불은 아직도
여전합니다.
9월 24일 <평택미군기지 확장 재협상 촉구, 강제철거강행
노무현 규탄> 4차 평화대행진을 진행합니다. 주위의
많은 친구, 동료, 가족들과 함께 손에 손잡고 꼭 참여합시다.

실천단 평화랑의 활약으로 준비위원이 현재
1만명이
넘었습니다. 9월 24일 평화대행진 준비위원에 꼭 함께
해주세요.

 

 

[기자회견소식] 우리는 평화를 지키러 이곳에 왔다.

 

8월말 예상되는 강제철거를 앞두고, 대추리 도두리는
긴장상태입니다. 지난 주에는 용역들이 마을에 들어와 빈집들을 조사하고 나가기도 했습니다.
지난 16일 대추리
도두리에
사는 지킴이들이 예상되는 강제주택철거와 마을 파괴에 맞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이버실천]
"국회청문회 개최를 촉구합시다!"

2004년 국회에서 용산기지 협정과 연합토지관리계획이
통과될 때, 국회의원들도 한국정부가 부담하는 비용이 너무
많고, 당시 추산하던 35억~55억 달러보다 추가 부담액이
더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당시 이 협정의 문제를 제대로
검토하지 못했으며, 국회의원들은 마스터플랜이 나오면
청문회를 한다고 합의하였습니다. 그러나 2004년 국회에서
약속한 사후 청문회의 일정은 아직도 잡히지 않았으며,
평택미군기지확장사업은 국방부에 의해 폭력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참여연대와 한겨레21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국민의 83%가
국회청문회가 필요하다고 응답하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아직도 국회청문회를 한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습니다.

 


<사진출처_한겨레21>

 

국회청문회를 촉구하는 사이버 실천을 벌여냅시다.
임종석은
국회상임위 통외통위 간사입니다. 여야 간사가 청문회 시기와
형식에 대해서 합의를 해야 청문회가 개최되나, 여야간사들이
아직 논의를 미루고 있습니다. 국회청문회를 강력하게 촉구합시다.

 

>>>
임종석의원 홈페이지 가서 국회청문회 촉구하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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