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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2000년~2009년대 자료

전주전통문화센터 5월 2,3주 공연일정

by (사)한국민족미술인협회 2020. 11. 26.

전북어린이국악관현악단 ‘孝음악회’
5월 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孝음악회는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라북도 어린이국악관현악단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가족의 행복과 어린이 친구들의 밝은 정서를 위하여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연주회를 준비하고자 한다.  
<지휘자 문정일>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전라북도 어린이국악관현악단 지휘자
·전라북도 문화재위원
·우석대학교 국악과 교수
<출연진>
·가야금 : 배윤정, 이하나, 김진솔, 허윤경, 김하경, 이미성, 박숙영, 백지수
·거문고 : 이현주, 김나영, 오혜인
·아쟁 : 조청빈, 오하림
·해금 : 오경철, 이원지, 최고은빛, 김지수, 김은조, 김영화, 유다연, 송연우
·대금 : 김종현, 서지원, 심찬열, 장재혁
·피리 : 최고은무늬, 유한나, 장은진, 박지홍, 이정근, 왕대성, 박산희, 김도연
·타악 : 안지희, 윤아진, 안진, 이기라, 이연재, 강동균
·신디 : 오혜민

프로그램    
가야금, 거문고 2중주 ‘침향무’  (작곡 황병기 편곡 이세환)
1장 - 전통적인 장단과 선율로 동양화 같은 깊이 있고 명상적인 분위기
2장 - 분산 화음으로 서역의 이국적인 정취를 불러일으킨 후 오른손의 스타카토를 반주로 왼손에         의한 서정적인 가락이 노래하듯 흐른다
3장 - 이 곡의 제목이 나타나듯 침향이 서린 듯한 분위기에서 춤을 추는 듯한 분위기의 휘모리            가락이왼손을 화음을 타고 환상적으로 전개된다.

서용석류 대금산조  (대금 이민주 장고 김지영)  
산조는 판소리의 음악을 기악독주곡으로 변형한 것이다. 대금산조의 시초는 박종기에 의해 연주 되었고 여기에서 한주환류가 파생되었으며 한주환류에서 한범수류, 서용석류, 원장현류, 이생강류가 파생되었다. 또 시나위더늠 인 강백천류 김동식류 대금산조가 있으며 박종기제는 소리 더늠이라고 한다.

관현악 ‘산야’  (작곡 이준호)
관현악곡 산야는 3:2 의 리듬 이 특징적이다. 굿거리장단을 3. 3. 2. 2. 2로 분할하여 경쾌함 과 속도감을 느끼게 한다.

관현악 ‘아리랑, 어메이징 그레이스’  (작곡 조광재)      
민요는 각 나라의 여러 고장에서 불려져 내려온 것으로 누가 어느 시대에 만든 것인지도 모르게 옛날부터 구전(입에서 입으로)되어 오는 그 민족의 소박한 감정과 지역의 특색이 가락과 리듬에 짙게 스며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5음계 체계인 우리의 아리랑 과 찬송가 어메이징그래이스를 접목한 곡이다.

동요연곡 ‘섬집아이, 고기잡이, 푸르다’  (노래 어린이중창단)  


금파무용단의 기획테마공연 Ⅱ
춤 그리고 음악이 있어 행복한
차세대 예인들이 펼쳐놓는 우리 춤 이야기...
2008. 5. 7(수) 오후 7시 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금파무용단은
지역 여건에 맞고 자생력을 갖춘 작품을 무대화 한다는 것은 지역 인재 및 지역 예술 인프라 활용의 극대화는 물론 지방의 문화적 정체성을 찾아가는 주요한 사업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지역 문화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하기 위한 작업이 이번 공연의 목적이라 하겠다.

󰠃연 혁󰠃
·2002. 6. 한·일월드컵 개막 전야제 초청공연
·2002. 6. 전북무형문화재 제17호 한량춤 정기공연 및 故금파선생 4주기 추모공연
·2003. 5. 제84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연출 안무 위임
·2004. 6. 제25회 서울무용제 초청공연
·2007. 4. 제11회 전주한짖축제 ‘한지로 펼치는 전주풍경’
·2007. 12. 금파무용단 정기공연 ‘코리아 환타지’

󰠃출연진󰠃
·무용 : 박영선, 김애미, 박현정, 심혜민, 백승현, 노은실, 박희영
·반주 : 진우근, 최재구, 김호빈, 임용주, 목현수, 김리정, 김윤만


프로그램  
태평무
풍년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축복하는 뜻을 지닌 춤으로 한국 근대무용의 대가인 한성준 옹이 경기도 도당굿의 왕거리에서 나온 춤을 바탕으로 독립된 춤으로 체계화 시킨 작품이다. 의젓하면서도 몰아치는 장단에 맞추어 빠르게 딛는 발 디딤새가 특징이다.(출연 김애미)
낡은 기억 저편愛
오래된 모든 것에서 시작된다. 추억 어느 곳에서든 살아 숨 쉬는 것들 사이로 기억의 한 페이지는 열리기 시작하고, 어느새 존재감마저 사라져가는 아날로그에 대한 아련한 추억으로 연결된다. 낡은 기억 저편에서... 저편까지...(안무 노은실)
해어지화 (解語之花)
현종이 비빈과 궁녀들을 거느리고 연꽃을 구경하다 연꽃의 아름다움도 말을 알아듣는 이꽃(양귀비)에는 비할바가 못된다고 하는데...
(안무 박희영 / 피리 진우근 장고 최재구 가야금 김호빈 대금 목현수 해금 김리정)
부채춤
부채춤은 부채를 펴고 접고 돌리고 뿌리면서 아름다운 꽃을 표현하는 등 부채의 우아함을 잘 살린 춤이다. (출연 박영선)
물흐르듯
하나의 즉흥성의 춤. 짜여진 음악이 아닌  즉흥적으로 흘러나오는 음악을 통해 내 자신의 몸이 음악과 하나가되어 흘러가듯 자유롭게 춤을 춘다.
(안무 백승현 / 핸드소닉 임용주)

욕심을 채우기 위해 세상의 틀에 나를 가뒀다. 웃음도... 눈물도... 가식으로 변해버린. 의미 없는 몸부림에 지쳐간다...(안무 박현정 / 바이올린 김애신)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예술단 상설무대

전통예술여행 A Journey to Korean Traditional Arts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단원>
단  장  이재정
타  악  김지영 최상진 박순영

<객원>
가야금 오나영
거문고 김현경
아  쟁 전혜선
해  금 김정훈
대  금 오승진
소  금
피  리 김준호
소  리 이용선
신  디 조경화

프로그램

·가요 ‘짠짜라, 어머나, 거위의 꿈, 밤이면 밤마다’
·드라마 태양인 이제마 ‘여인’
·영화 화양연화 ‘키사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feeling’
·영화 베사메무쵸 ‘베사메무쵸’
·드라마 환생-넥스트 ‘long long ago’
·영화 범지점프를하다 ‘쇼스타코비치 왈츠 no. 2’
·영화 시크릿가든 ‘비밀의 정원’
·가요 봄이 오는길(song. 박인희)
·동요 자전거, 올챙이송, 곰세마리

젊은 광대의 소리판  Pansori Explained  
5월 9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교육체험관 경업당

5. 9(금)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슬픔과 기쁨이 갈마드는 인생’
          
*출연진*
·1학년 : 김설희, 이명학
·2학년 : 이수진, 이다희, 정헤선
·3학년 : 임지섭, 이연화
*고수*
·권혁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
*지도*
·이난초 (남원시립국악단 지도위원)
*프로그램*
·1부 : 흥보가 中 흥보 쫓겨나는 대목
·2부 : 춘향가 中 초앞 (기산영수 ~ 뒷방자)


땅의 울림, 하늘의 신명 46
Sound of the Earth, Excitement of the Sky 46
타악연희원 아퀴
‘RIZING SUN A-KWI’

2008. 5. 10(토)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타악연희원 아퀴
아퀴란 ‘복잡하거나 혼란스러운 일들의 갈피를 잡아서 매듭을 짓는다’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타악연희원 아퀴는 꿋꿋이 전통의 맥을 잇고 현대와 어우르는 연희 활동을 통해 문화의 혼란과 혼돈을 매듭짓고 전통 타악을 바탕으로 세대를 초월하는 무대를 펼쳐나가기 위해 창단된 예술단체이다. 전통예술을 근간으로 하여 현대를 어우르는 창작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일반 대중들과 함께하는 문화 사업을 이끌어내어 지역문화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출연진>
·대 표 : 박종대
·단 원 : 한규황, 정의철, 김대기, 이강일, 엄용운
·특별출연 : 김용현, 김안윤, 김보라, 강우희

<프로그램>
RIZING SUN 아퀴
사물놀이
퍼포먼스타악 ‘굿타 (GOOD-打)’
창작무용 ‘한단지몽 (邯鄲之夢)’
퍼포먼스타악 ‘붐스틱 (BOOM STICK)’
퓨전창작타악 ‘휘락 (QUICK-樂)’


일요 풍류 한마당 (무료공연)
Sunday Korean Traditional Performance Event
              
5월 11일 일요일 오후 3시
전주전통문화센터 놀이마당
임실필봉농악 (중요무형문화재 제11-마호)
필봉리에 전승되고 있는 호남좌도농악으로 1920년경에 상쇠 박학삼을 초빙하여 그의 농악을 배우면서 오늘날과 같은 수준의 농악단이 되었다. 농악수들은 흰 바지저고리에 남색조끼를 입고 삼색띠를 두르고, 쇠잡이는 상모를 쓰며 나머지는 고깔을 쓴다. 농기, 용기, 영기, 긴 쇠나발, 사물, 법고, 잡색, 양반, 조리중, 쇠채만 든 농구, 각시, 화동과 무동으로 편성된다. 섣달 그믐의 매굿, 정초의 마당밟기, 당산제굿, 보름굿, 징검다리에서 치는 노디굿, 걸궁굿, 문굿, 농사철의 두레굿, 기굿, 판굿으로 구성이 되며 그중 판굿이 가장 예술성이 뛰어나다. 쇠가락의 맺고 끊음이 분명하여 가락이 힘차고 씩씩하며, 개개인의 기교보다 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하는 특징이 있다.

푸치니 오페라
‘쟌니스키키’
2008. 5. 15(목) ~ 16(금) 오후 7시 / 5. 17(토) ~ 18(일) 오후 3시, 7시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주 최> 전주전통문화센터, (사)호남오페라단
<후 원> 전라북도, 전라북도의회, 전주시
<문 의> 전주전통문화센터 063-280-7000 / (사)호남오페라단 063-288-6807
<티 켓> R석 30,000원 / S석 15,000원 / A석 8,000원
<지정예매처> 티켓링크 1588-7890, 대한문고, 민중서관, 비의소리처럼
<제 작 진>
·예술총감독 : 조장남 (호남오페라단장, 군산대학교 교수)
·지  휘 : 이일구 (호남오페라단 상임지휘, 창원대학교 겸임교수)
·연  출 : 조승철 (극단 하늘 대표)
<출 연 진>
·쟌니스키키 : 김동식, 장성일
·라우레타 : 이경선, 고은영
·지타 : 조성민, 이은선
·리누치오 : 이성식, 장경환
·시모네 : 최철, 김관현  
·체스카 : 윤미원, 김경신
·게랄도 : 최재영, 이진배
·넬라 : 최유선, 오현정
·베토디시냐 : 김건일
·마르코: 김찬양, 김무한
·스피넬로초: 김종대
·아만티오: 김성혁
·구초:  박상호
·피넬리오: 최대한
·게날디노: 박경현 (아역)  
<작품소개>
오페라 ‘쟌니스키키’는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유일한 희극 오페라로 1918년 12월 뉴욕 오페라하우스에서 초연되었다. 1299년 피렌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작품은 한 부자가 남긴 유산을 향한 암투가 코믹하게 그려진다. 이탈리아에 전해오는 가면 즉흥 희극의 흐름에 해당하며 날카로운 풍자와 유머를 통해 인간의 욕망을 그리고 있다.
<작품내용>
피렌체의 부호 부오조가 죽은 뒤 친척들은 유산을 받으러 모여 들지만 이미 교회에 기증되었다는 유언을 듣게 되고 실망에 빠진다. 부오조의 조카 리누치오는 쟌니스키키의 딸 라우레타와 사랑하는 사이이다. 친척들은 쟌니스키키에게 결혼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니 유산을 받을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청한다. 아버지 쟌니스키키는 딸을 위해 희대의 사기극을 감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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