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순 회장님과 이사회에
부산지회 안식년 관련에 대하여 전해드립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여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3월 27일 부산지회 총회에서
부산지회의 조직적인 안식년을 의결하였습니다.
기간은 11월 정기전 이후 총준위를 구성하여
내년부터 조직 활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마 정기전은 외부 기획자를 쓸 것입니다.
안식년의 미션은 새로운 조직구상과 지역 미술인과의
더 너른 연대를 구상하기로 하였습니다.
때문에 본부와의 의견 조율이 불가피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부산지회가 조직이 없이, 개인만으로 활동함으로
모든 연락은 카페를 통해 본부와 연락을 갖기로는 하였으나,
분담금 납부 문제 등의 년 간 활동 자격 시비가 있을 수 있는 경우는
지회 활동을(주로 회의와 전시가 되겠지만) 1년 동안 중단 하여도 좋다고 봅니다.
또는 안식년이라는게, 정관에 없는지라 협회운영의 혼선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이는 총회 때도 이야기를 하였는바, 본부 집행부의 의견 내지는
이사회의의 의견을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안식년에 따른 구체적인 이유를 원하신다면, 이전에 미리 제출한 부산지회의
토론 결과를 참고해 주시길 바라며, 이게 부족하다면
전 지회장 이었던 제가 설명을 개인적으로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본부 집행부가 들어서는 마당에 엇박자를 만들지 않았나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여하튼 본부와 이사회의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부산민미협 카페 주소를 알려 드립니다. 오셔서 의견을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cafe.daum.net/busanartmin
4343년 배인석 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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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운영과 조직 안식년에 대하여|2010안식년익명게시
조회 0 | 10.04.02 02:17 http://cafe.daum.net/busanartmin/8Eh0/1
올해 총회 결정에 의하여
2010년 11월 정기전 이 후까지 조직의 안식년을 가질까 합니다.
이 글 이후 부터 카페 관리를 그때까지 중단 합니다.
단 4가지 메뉴만을 남깁니다.
정리되지 않은 사무는 자유게시판에 게시를 하겠습니다.
*관련 사무-총회결과/감사/회계정리
이번 안식년은 미션이 있습니다.
조직의 새로운 구상이 그 것입니다.
짧은 동안이나마 조직 활동을 쉬며, 많은 생각과 의견을 주시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고, 어려운 내용은 본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때문에 본 게시판을 익명으로 하였습니다.
제가 카페를 관리 해본경험으론 익명게시판은 정말로 아무도 모를 익명성을
보장 합니다. 게시판을 실명으로 전환해도 익명글은 그대로 전환이 어려운 것입니다.
카페의 특성상 실명운영은 그 논의의 한계가 있어 익명게시판을 만들었으니
편하게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는 카페 회원 전체에 해당됩니다.-준회원(가입하면 준회원)이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총기를 더하고 마음을 가다듬는 안식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미술조직의 모델과 지역미술인들의 더 너른 연대을 기대하며
4343 배인석 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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