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민미협의 김종도 회장의 그림책 - '둥그렁뎅 둥그렁뎅'(2008년, 창비)이 프랑스 파리 어린이책 출판사 Edition Philipe Picquler에서 저작권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출판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민미협의 회장이기도 한 김종도 작가는 지금까지 100편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제작하였으며 대표작으로는 『너 먼저 울지 마』 『까치와 소담이의 수수께끼놀이』 『빈 집에 온 손님』 『화요일의 두꺼비』 『노란 쥐 아저씨의 선물』 『전쟁과 소년』 등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번 프랑스 저작권 수출로 현지출판을 하게된 「둥그렁 뎅 둥그렁 뎅」은 우리의 전래동요를 김 종도 작가 특유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특유의 화풍으로 아름답게 제작되어 이미 국내의 많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계속해서 흙냄새, 땀 냄새 물씬한 소박한 꿈을 아이들과 나누고 싶다는 김종도 작가 아니 김종도 회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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