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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2010년~2019년대 자료263

[출판]부엉배 화이트-이종희(들로화) http://www.facebook.com/notes/jong-man-wi/chulpanbueongbae-hwaiteu/146039318778934 2010년 11월 26일 금요일 들로화 이종희작가의 사진전 및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첫눈! 머리위로 하얀 첫눈이 내렸다. 어제 저녁부터 내렸고 아침에는 많이 녹았지만 간간히 쌓여있는 모습을 확인했다. 부엉배 마을에 찾아봄을 어떨까? 부엉배 마을은 겨울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들로화 이종희 작가의 “부엉배 화이트”에 아름다운 겨울풍경이 많이 담아져 있다. -위종만- 지역이 세게의중심이다 우리의 삶의 근간을 이루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소통 현장이야기 커뮤니티 비지니스 탄생과 과정을 현장중심으로 서술한 땀의 보고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2020. 12. 4.
부산민미협 정기기획전 11월26일 대안공간 반디에서 합니다. 부산민족미술인협회 정기 기획전 Post-war : 총력 체제와 일상 큐레이터 김만석 * 기획의도 전후는 역사적으로 2차 대전 종결 이후 냉전체제를 지칭하는 데에 사용되는 개념이거나 전쟁이 끝난 직후를 지시하는 개념이기도 하다. ‘전후’를 냉전체제 아래에서 이루어지는 세계체제로 바라보거나 전쟁이 끝난 뒤로 의미화하거나, 전쟁의 상태가 종결되었다는 관점에 서 있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 즉, 이는 전쟁이 특정한 상태, 즉 ‘적대적 국가와 무기를 교환하여 이루어지는 살육’만을 뜻하는 ‘전시’라는 점에서 전쟁과 전후를 뚜렷한 단절로 사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전후’는 전쟁이 종료되고 한 사회가 안정적인 상태에 놓여 있다는 관점을 그대로 차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전쟁의 상태를 ‘혼.. 2020. 12. 4.
이오연 개인전에 모십니다 http://cafe.daum.net/wekoreanwoo/GvOz/291 이오연 회원이 개인전을 갖습니다 ]이오연展 / LEEOHYEON / 李五淵 / painting 2010_1020 ▶ 2010_1112 2010_1020 ▶ 2010_1026 관람시간 / 11:00am~06:00pm 아이갤러리_I GALLERY 서울 종로구 낙원동 283-13번지 Tel. +82.2.733.3695 www.egalleryi.co.kr 2010_1106 ▶ 2010_1112 가빈갤러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2가 18-3번지 Tel. +82.31.254.1318 2020. 12. 4.
류연복 회원 개인전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mangchiro/20066913788 류연복 -산수경 판화전이 5월11일~ 30일까지 갤러리자인제노 (종로구 창성동 02)737-5751) 에서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 12. 4.
통일미술대전 초대전에 모십니다. 2010통일미술전 하나 됨은 다른 많은 것을 이룬다 2010년 9월 29일 주최 / (주)통일뉴스, (사)민족미술인협회 주관 / 2011 남북해외동포통일미술전을 위한 초대전 실행위원회 (주)통일뉴스(대표 이계환) 사업국장 김익흥(010-9011-3676) 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3-2번지 삼덕빌딩 6층 | Tel 02-6272-0182 | Fax 02-739-1396 (사)민족미술인협회(회장 박흥순) 실행위원 김운성 김종도 류연복 / 사무처장 이구영(019-299-2902) 서울시 도봉구 쌍문3동 103-90 | Tel 02-738-0764 | Fax 02-738-0765 기획 김윤기(016-375-4667) / 간사 김서경(010-5669-6467) ▣ 개요 분단모순 혜원의 꿈을 평화통일로 완성하려 첫발.. 2020. 12. 4.
몽골 스켓치 여행 결산 모임을 갖습니다. 지난 8월 13일 몽골을 향해 출발하던 시점에서 벌써 50여일이 되어가는 군요!! 바삐 살다보니 챙겨야 할것들을 챙기지 못하는 부실한 일상이 계속되네요 몽골의 기억이 풍화작용으로 사라지기 전에 서둘러서 모임을 가질까 합니다. 오는 10월16일(토요일) 우이동에서 즐거운 모임을 예정중에 있습니다. 몽골여행에 함께했던 모든 분들의 모습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바쁘시더라도 함께하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날짜는 확정했구요 시간과 장소는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0. 12. 4.
민예총 후원기금전 10월20일(수) 오후5시 http://blog.daum.net/minyeachong/?t__nil_login=myblog 민예총 후원기금전 안녕하세요~ 민예총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날마다 행복하시기를~~~ 민예총 후원을 위한 기금전이 내일부터 오픈합니다. 위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기금전 블로그로 들어가 전시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성원과 참여를 바라며 기금전이 잘 치러질수 있도록 주변에 많은 홍보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날짜 ; 10월20일(수)~ 10월23일(토) 장소 ; 경향갤러기 (경향신문사 내 정동시네마 2층) 오픈식 ;10월20일(수) 오후5시(쌀 막걸리의 원주 '하얀술'과 함께 하는 오픈 기념식이 준비돼 있습니다~) 2020. 12. 4.
박철우 광주지회장님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박철우 광주 지회장님이 오는 11월 4일 부터 11월 10일까지 광주 유스퀘어 전시장 (광천터미널 2층 금호갤러리 / 제2회 평화미술제와 동일한 장소) 에서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광주에서 열리는 전시라서 조금 멀기는 합니다만 관심있으신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2020. 12. 4.
쥐 20 포스터 박모(41세)교수와 박모(23세)여학생의 작업이랍니다. 민미협 식구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군요. 2020. 12. 4.
개인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소서... 꾸벅~ 오프닝 16일(토) 오후 4시 이인철 드림 2020. 12. 4.
경기민미협 기획전 상상공간-DMZ전 참여작가 모집 주요 전시 기획서를 첨부합니다. 다운 받아서 검토해 보세요 경기민미협 회원 뿐 아니라 서울, 인천, 강원지회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각 지회에서 5인 이내의 작가님들이 참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해 주셔도 되구요.. 이메일로 하셔도 됩니다.(sarangsoo@hanmail.net) 전시기획 김성수 올림 (010-2273-9822) 2020. 12. 4.
<긴급> 몽골스켓치 여행 참여자 모집 (7월 7일까지 접수받습니다)!!! 일정은 8월13일에 출발해서 22일에 되돌아 올 계획입니다. 7월 7일까지 희망자를 접수받을 예정이니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 초원의 나라 몽골 스케치여행 참여자 모집 (한,몽 수교 20주년 기념의 해) 안녕하세요! 민미협입니다. 2009년 초원의 나라 몽골 대표작가 초대전을 세종미술관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얼굴 생김새가 비슷한데서 바로 우리라는 단어가 나올 만큼 역시 몽골과 우리는 반점으로부터 이야기가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굳이 우리 인류의 이동경로와 문화의 시원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우리의 뿌리가 몽골의 땅이었다는 것은 누구든지 인지하는 객관적 사실이 아닌가 합니다. 하여 박흥순 민미협 회장께서 2009년 몽골작가들에게 친절을 베푸신 연유로 인해 더욱더 친해진 양국의 미술가들의 친선과 우애를 다지.. 2020. 12. 4.
생명의 강 지키기 예술행동 낙동강순례에 참여합시다!!! 한국 민족극 협회에서 제안하여 추진하는 생명의 강 지키기 예술행동 - 낙동강 순례굿에 참가합시다. 서울에서는 버스한대로 이동합니다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에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상주보 공사현장에서 공연판을 펼친다 합니다 맛있는 음식도 있구요... 2020. 12. 4.
6월 민주항쟁 23주년 기념행사에 모십니다. 6월 민주항쟁 23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가 오는 6월 10일~11일 펼쳐집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시어 그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도록 합시다 (문의) 이종률(Lee Jong Ryoul) 기념사업국 / 과장 전화/02-3709-7611 팩스/02-3709-7610 휴대전화/011-9143-5653 (100-785) 서울 중구 미술관길 9 배재정동빌딩 B동 1층 bplee@kdemo.or.kr www.kdemocracy.or.kr 2020. 12. 4.
고 지용출님의 추모공간 슬픔이 깊습니다. 변한 것 하나도 없는데 사람 하나 사라지는 일. 어딘가 끝이 있다는 것을 모르지 않지만 너무 쉽게 사람의 끝을 보아야 하는 일. 내 삶에 남아 있는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빈 자리. 감당할 수 없는 무게만 남아 헛도는 빈 자리입니다. 아직도 실감은 나지 않습니다. 무거운 짐만 남겨주고 떠난 고인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사람, 곁에 있는 나무로 남겨야겠습니다. 작은 것들 하나라도 빼먹지 않고, 고인의 뒷모습을 가꾸어 남기는 게 이제 남은 삶의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판화가가 있었다는 사실을, 땀과 노동과 흙냄새와 사람을 사랑할 줄 알던 예술가가 우리 곁에 있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알리고 보살펴.. 2020.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