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미협 아카이빙1681

해방 후 첫 남북작가단체 곧 출범 해방 후 첫 남북작가단체 곧 출범 남·북한 문학인 모임인 '6.15민족문학인협회'가 7월 29일 금강산에서 결성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남한과 북한이 단일한 문학인 조직을 결성한 것은 해방 후 처음 있는 일이다. '6.15민족문학인협회 결성을 위한 남측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형수 민족문학작가회의 사무총장)의 한 관계자는 '6.15민족문학인협회'는 문학적 경향성을 초월하는 범 문단 조직임을 강조하고, 위기 국면으로 치닫는 내외 정세 속에서 민족의 평화를 위해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민족문학작가회의는 작년 7월 평양에서 열린 '민족작가대회'에서 ▲'6.15민족문학인협회' 구성 ▲'6.15 통일문학상' 제정 ▲협회기관지 '통일문학' 발행 등을 합의하고, 각각 조직위원회를 구성, 2005년 말 협.. 2020. 10. 16.
한국화랑협회 미술품 감정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www.koreagalleries.or.kr한국화랑협회 미술품 감정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미술계에 종사하는 큐레이터, 학예연구직, 전시기획 전문가 미술사, 미술평론과 예술경영 전문가들을 위한 필수 코스 1982년부터 실시해 온 1만여점의 감정작품을 Database화 연구팀에 의하여 교육자료로 완성 “미술품 감정아카데미는 예술경영의 꽃이다.”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 미술품감정위원회에서는 1982년부터 60여명의 국내 최고 감정전문가를 모시고 근현대미술품 1만여점의 작품감정을 실시해 왔습니다. 한국화랑협회는 2002년, 2003년, 2005년 전체 작품 자료를 2만5천장으로 분석하여 Database화 하였고, 후진양성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2003년에 이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미술관련 전공자.. 2020. 10. 16.
국제공모전 + 한강 아트 프로그램 국제 공모 http://www.hiseoulfest.org/contest/ 안녕하세요,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입니다. 다음과 같이 한강 아트 프로그램 국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총 1,9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공모전에 유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번 국제 공모전의 활성화를 위해 주위의 각국 학생들에게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국문: http://www.hiseoulfest.org/contest/ 영문: http://www.hiseoulfest.org/contest/eng/ "대한민국의 젖줄 한강, 서울을 가로지르는 35km 구간이 대규모 아트 갤러리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의 문화예술의 기적을 불러일으킨 한강 아트 갤러리 프로젝트에 전세계인의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총 1,900만원의 상금.. 2020. 10. 16.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미술대전 지원금 중단에 대한 건의서 4)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대한미국미술대전 지원금 중단에 대한 건의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설립 목적에는 “훌륭한 예술이 우리 모두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이가 창조의 기쁨을 공유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리게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설립 목적에 위배되는 지원이 매년 진행되고 있다고 사료되는 분야가 없지 않기로 본 미술인노조는 회의를 거쳐 아래와 같은 사례를 지적함과 동시에 그 지원 중단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하오니, 지원목적에 부합여부를 검토하여 그 처리결과를 조속히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의 한 가지는 다름이 아니라 귀 위원회(전 문화예술진흥원부터)가 매년 지원해 오고 있는 한국미술협회 주최 대한.. 2020. 10. 16.
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대전 대관 중단에 대한 건의서 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대전 대관 중단에 대한 건의서 1981년 관전시대의 국전이 30회로 막을 내리고 1982년 민전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그런데 그 서막의 첫 단추부터 잘 못 끼워졌다. 그것은 제1회 ‘대한민국미술대전’이 개최되자, 과천으로 옮긴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모전을 유치한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이는 엄연히 민간에 이양된 기구임에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이뤄지고 있는 접수 및 심사와 전시가 종전(국전시대)과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이러한 관계로 민전이 아니라 국전 그대로 존속의 의미를 유지한 것처럼 호도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술대전을 지금도 거의 대다수 사람들이 ‘국전’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미협의 미술대전 운영자들이 비리를 유린할 수 있었던 것도, 약력에 목말라 하는 수많은 .. 2020. 10. 16.
김기창 등 친일 미술인 역사청산 심판대에 선다 김기창 등 친일 미술인 역사청산 심판대에 선다 [오마이뉴스 2004.09.30 13:05:17] [오마이뉴스 조호진 기자] 친일 행적 여부로 논란을 빚고 있는 김은호·김기창·김경승·심형구 등 한국 화단의 거장들이 과거역사 청산의 심판대에 불려나온다. 민족문제연구소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식민지조선과 전쟁미술 - 전시체제와 민중의 삶'' 전시회를 연다. 서울 전시회를 마친 뒤에는 독립기념관, 전주역사박물관 등에서 전국 순회전시를 할 예정이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제의 전시체제하에서 동원돼 그려진 전쟁화(戰爭畵) 등 친일 작품활동과 부일 협력 행적을 고발한다. 또한 일제강점기 수탈상과 강제동원의 참상을 증언해 주는 각종 실물자료도 함께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2020. 10. 16.
미술문화공간 -강- 작가공모 미술문화 창달의 한 몫을 감당 해보고자 대관과 기획을 담당하는 미술문화공간 강 대표 강은경 입니다 미술인들의 발언의 장으로 전람회를 통한 대중과 지역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가지며, 소통을 목적으로 합니다. 아울러 미술인들의 소중한 작업들을 전시장을 통해 기획하여 널리 소개함과 동시에 왕성한 창작활동을 뒷받침 할것이며,또한 이야기가 있는 기획전, 대 사회적인 맥락이 살아숨쉬는 기획전 등 한국 현대미술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다양한 기획전을 지향 해나갈것을 약속드리며. 시야를 넓혀 그 사회적 기능을 확대해가고, 사업의 차원을 넘어 공공의 미술 기능을 담당해 갈 것입니다 미술문화공간 강 에서는 이번 2007년 9월14일 개관기념 기획전을 필두로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여, .. 2020. 10. 16.
2008년 신진작가 공모 - 미술문화공간 강- 미술문화공간 강 2008년 신진작가 공모 합니다 미술문화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여, 역량 있는 작가 발굴 및 지원에 힘쓰고자 합니다. 2008년 미술문화공간 강 신진작가 공모의 컨셉은 우리 시대의 혼용된 문화적 시선들을 올바른 민족문화의 자산으로 어떻게 담보해낼 수 있을까'의 문제의식도 아울러 점검하는 기회로 다음의 현장성 있는 시대정신을 표한 리얼리즘계열의 작가,작품들을 공모합니다 현대사를 돌아보면 미 제국주의자들의,비교할 수도 없는 심각한 만행들이 셀 수없이 존재해 왔다 우리가 진정 가져야 할 보편적인 반미 의식과 더불어,반미의식이든 반제의식이든 사람이 사회의식을 체득하는 과정은 제가 당하는 고통과 억울함의 경험을 계기로 남의 고통과 억울함을 깨닫게 되면서 그 고통과 억울함에 서로 연대하.. 2020. 10. 16.
박응주의 미술비평 " 죽을 수 있는 사랑" 박응주 선생님께서 이번에 책을 내셨네요..^^ 이 책은 하나의 미술적 사건에 대한 재단적 비평이라기보다는 비평의 준거틀들에 대한 메타비평을 시도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하나의 ‘비평의 내면’에 대한 진술에 다다르고 있다. 즉 저자는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는 식의 우리들이 공지의 사실로 여기고 있는 비평(批評)의 상식적 의미에 반대하여 이를 실용주의적 극단적 유명론(唯名論)의 산물로 보며, ‘주관은 객관의 양화(暘畵), 객관은 주관의 음화(陰畵)’이듯 그 둘은 서로 갈마드는 관계에 의해 연루되어있는 총체적 실재(實在)위에 설립될 무엇이라는 주장이다. 그것은 “이것이 이러한 것은 저것이 저렇기 때문이기도 함”의 총체적 지도이다. 저자가 분석하는 재단적 비평의 후원자들이 바로 진보나 계몽과 같은 가치들이다... 2020. 10. 16.
[현장-4.3 60주년 ①] 2일(수), 4.3 문화제 전야제 ▲ 평화와 희망을 소망하는 간절한 바람이 꽃비로 쏟아져 전야제 행사장을 적셨다.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사방이 물이라, 섬이라 그 안에 갇히고 나갈 수 없었던 영혼들이 제주도를 맴도는 듯 했다. 4월 2일(수) 제주시청 앞 주차장에는 단이 쌓이고 오색 조명이 반짝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4.3문화제가 ‘60년의 기억, 60년의 희망 진실의 노를 저어 평화의 바다로’를 슬로건으로 망자와 산자를 위한 살풀이 한 마당이 시작됐다.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진행 된 이번 전야제는 문충성 시인의 숭고하고 절도 있는 시낭송으로 막이 올랐다. 시인은 불과 60년전 제주도에서 정부가 자국민이자 양민을 대상으로 자행한 과오에 안녕을 고하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반세기를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며 상생하자는 .. 2020. 10. 16.
촛불들의 축제-2008 맑시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촛불들의 축제 ★ 맑시즘2008 ★ 60개의 토론과 영화, 음악, 시, 전시 등이 어우러지는 저항운동의 축제이자 대안을 모색하는 장입니다. 다함께가 8년째 주최하는 대규모 포럼 맑시즘은 해마다 1천 5백여 명이 등록해 서로 의견과 경험을 나누는 전통있는 포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맑시즘2008에서는 촛불 운동의 주도적 참여자들, 국내외 반전·반신자유주의 활동가들, 진보적 지식인들이 연설할 것입니다. 맑시즘2008에서 한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촛불 운동의 경험을 공유하고, 운동의 방향과 더 나은 사회의 대안을 함께 모색해 봅시다. ○ 2008.8.14(목)~8.17(일) ○ 장소_ 고려대학교 ○ 주최_ 다함께 ○ 신청문의_ 02-2271-2395 | marxism2008@gmail.com | ht.. 2020. 10. 16.
일제 잔재청산을 국민의 힘으로!!(오마이뉴스) 일제 잔재청산을 국민의 힘으로!! 원병호 민족문제연구소 독일 대표의 호소 ( 편찬 비용 모금에 국내 네티즌들의 성원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모금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아래글은 원병호 민족문제연구소 독일 대표가 현지 재독동포들에게 보낸 편지글이다...편집자 주) 안녕하십니까? 재독 동포여러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일제잔재청산을 위해 애타게 요망하던 국민의 바램이, 한나라당의 국회예결위에서 예산삭감이라는 반민족적 폭거를 저질렀습니다. 일제는 망하여 한반도에서 쫓겨갔어도 일제잔재로 대한민국은 일제의 식민지 그대로였습니다. 일제에 붙어 독립군을 잡던 민족반역자가 대통령이 되는 나라, 경찰이, 군인이, 관료가, 교육자가 신생대한민국을 친일 천국으로 만들고, 애국자가 뒷골목에서 눈물의 분.. 2020. 10. 16.
민족 미술 대토론회 금번 이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위임한대로 민미협의 전반적인 활동과 그 정체성에 대한 최소한의 논의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2004년 민족미술 대토론회 개최를 결정하였습니다. 대토론회 결과를 충분히 참작하여 장단기적인 민미협의 전반적 활동에 대한 점검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각 지역집행부와 회원 제위께서는 이 점 충분히 참작하시어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협조 부탁 드립니다. 2월 14일(토) 집행부 연찬회 전까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대토론회의 안건을 집약하여 보다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할 수 있도록 금번 집행부에서 노력하겠습니다. 민족 미술 대토론회 일시 : 2004년 2월 21일(토) 14:00~2월 22일 (일) 12:00 장소 : 충청지역-추후 공지 회비 : 추후 공지 협.. 2020. 10. 16.
긴급 재정 확충 방안~! 긴급 재정 확충 방안~!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월 경상비(경직성 경비-사업비 제외) 지출 예정을 따져 보니 최소한 월 400만원 넘어야 할 듯 합니다. *매월 지출되는 활동가 인건비 지원을 위해 월5~10만원의 약정 특별회비 모금을 합니다. 대표간사(김기호 : 서울)나 사무국에서 접수합니다.다 특별회비 모금에 같이 나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급합니다. 저번 이사회 때 현장에서 약정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명단을 공개할까 검토 중입니다. 의견 바랍니다. 또한 군자금(?) 마련을 위해 그림 한점씩을 준비해 두시기 바랍니다. 몸팔고, 약정회비 내고, 그림 바치고, 지역회비, 본부 회비까지 다 내시는 분들도 여러분 계십니다. 저 부터 시작합니다. 2020. 10. 16.
집행부 1~2월 행사및 업무 안내 집행부 1~2월 행사및 업무 안내 1. 제1차 이사회(1월 16일 完) 2. 고문단 상견례(2월 초限) 3. 유관 단체 방문(2월 限) 4. 사무 집행체계 복원(2월 限) 5. 지역 사무국장 회의(2월 14일 이전) 6. 집행부 연찬회 일시 : 2월 14일(토) 14:00~2월 15일(일) 12:00 장소 : 충북 진천 김준권 작업실(043-532-2658) 참가 범위 : 직능이사 및 위원회 위원, 지역 사무 국장 주요 내용 -.금번 집행부 주요 사업 방향(장단기 3년) -.각 위원회의 역할 -.2004년 주요 사업계획 수립및 예산안 편성 (새로운 사업 제안및 문진금 사업) -.재정 확보 방안(수익 사업,후원회,특별회비,기금마련전등) -.대토론회 준비 -.기타 7. 민족 미술 대토론회 일시 : 2004년.. 2020.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