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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1681

[안티삼성展] 삼성공화국에 예술가는 없다-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시 취지 삼성은 대한민국 사회의 신화이자 믿음이었습니다. 삼성이 있어 한국경제가 있고, 삼성이 있어 대한민국이 건재할 수 있다는 믿음은 절대적인 것에 가까웠습니다. 그런 삼성의 X파일 문제가 세상에 드러난 이후 대한민국의 공적처럼 변해가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언론에서는 삼성을 때려대고 삼성이 가진 문제점들을 성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유행(?)이 지나고 나면 삼성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할 사람이 누구일까요. 삼성화재가 故 구본주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고로 죽은 사람을 자살자로 만드는 것 촉망받던 예술가를 무직자로 몰아세우는 것 예술가의 정년을 깎아먹으려 자의적인 금을 그어 버리는 것 이것이 바로 삼성이 가진 힘과 능력일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으로 표상되는 우리 시대 자본의 추악한 모습이 .. 2020. 10. 15.
성명서-전남도청의 구태의연한 미술행정과 인식에 항의함 전남도청의 구태의연한 미술행정과 인식에 항의함 우리는 전남 발전을 위해 도청이 남악으로 이전한 사실을 오랜 숙원을 푼 것 같은, 기쁜 환영의 감정을 전하면서 전남도가 21세기 남악시대를 맞이하여 남도예술의 발 전에 새로운 예술행정, 지원정책으로 예술가들을 뒷받침 하리라고 믿었다. 그 중의 하나가 공약사업으로 들고 나온 남도예술은행 설립이었다. 그러나 그 사업 의 개요, 목적과 진행과정 절차며, 실질적 위원회 구성 출신을 보고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시대착오적 발상과 구태의연한 관료주의적 관행과 편향된 위원회 인사 구성을 발견하고 그 관료적 문화마인드에 대한 무지와 독선에 개탄과 분노의 감정을 아니 드 러낼 수 없고, 우리 스스로 남도 예향 출신이라는 자긍심에 수치심을 아니 느낄 수 없 다. 해방이후 정치적.. 2020. 10. 15.
전남 도청이 한국미협과 합작한 미술은행 비리 음모를 폭로함 전남 도청이 한국미협과 합작한 미술은행 비리 음모를 폭로함. 박준영 현도지사가 공약사업으로 들고나온 미술은행 설립의도와 진행 절차가 한국미협 (하철경 이사장)측과 합작 공모한 술책이라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관계에서 이를 확인한다. 1. 미술은행 운영위원회 첫 소집 일자는 2005년 11월 22일로서 11명의 구성명단은 아래와 같다 송광운 행정부지사 박인환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최오주 관광문화국장 하철경 예총전남지회장(한국미협이사장 겸임) 박대석 민예총전남지회장 김용선 미협전남지회장 오남석 민미협전남지회장 양계남 한국화교수 (조선대) 이돈흥 서예초대작가(도전) 박태후 문인화초대작가 (도전) 장근현 도문화관광전문위원회 위원 (참고로 하철경, 양계남,이돈흥은 광주거주자) 2. 첫 .. 2020. 10. 15.
막가는 전남도의 예술행정에 항의 한다. 금년 초에 문화관광부가 발표한 ‘미술은행(art bank)'제도는 국가가 미술품을 구입해 싼값에 대여서비스를 한다는 점에서 열악한 환경에 허덕이는 미술계의 사람들과 그 애호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미술은행 운영방향을 놓고 누가 몫을 더 챙길지, 수익성을 중시할지, 작품성을 따질지에 관한 무성한 목소리들이 오갔지만 어느 분야에 편중하고 어느 장르는 배제시킨다는 따위의 몰상식한 사례는 없었다. 이제 전남 도에서 박준영 지사의 공약사업의 하나인 ‘남도예술은행’의 설립운영이 실천단계에 들어섰다. 11인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와 10인의 작품 구입 심사위원회를 두고 금년에는 7천만 원, 내년부터 4년간 매년 2억 원씩 투입하여 2009년까지 총 2000점의 작품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런데 ‘남도예.. 2020. 10. 15.
청계광장 공공미술작품 선정, 서울시의 독재를 규탄한다! 청계광장 공공미술작품 선정, 서울시의 독재를 규탄한다! 우리는 서울시의 최근 청계천 공공미술 작품 선정 및 계약을 반민주적이고 반문화적인 독재로 규정하고 선정과정 및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 서울시가 청계천 공공미술 계획을 밝힌 이후 우리는 문제제기와 시정을 위한 제안을 충분히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이를 외면했고 더더욱 독립․자율의 원칙에 따라 문화적으로 운영되어야 할 문화기구들까지 정치적인 하수인으로 동원하여 중차대한 청계천 공공미술의 문제를 기만하고 있다. 서울시는 민간 건축주들에게 공공미술의 의무 이행을 강제하고 그들의 선정 작품을 심의하는 공공미술정책의 운영자다. 공공미술을 선도하고 모범을 보여야 할 서울시가 자신의 공공미술에서 반민주적․반문화적 파행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고 있는.. 2020. 10. 15.
<우리모두가 구본주다> 17일 방영결정! 17일 방영결정! 방송보기 http://www.kbs.co.kr/1tv/sisa/openchannel/vod/vod.html 그 동안 계속 방송보류판정을 받아왔던 가 이번주 토요일 오후 KBS 1TV 열린채널에서 오후 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재판에 계류중인 사안이라 방송할 수 없다는 말이 사건이 종결됐기 때문에 방송할 수 없다로 바뀌고 수십억원의 손배소를 각오하라는 협박이 곁들여지는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싸우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이 많이 보시고 주변에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관련기사 링크입니다. - 민중언론 참세상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id=34767 - 컬쳐 뉴스 http://www.culturenews.n.. 2020. 10. 14.
4/4분기 이사회 개최 전국의 민미협 임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아래와 같이 이사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장소:2006년 1월7일 하오 3시 / 민미협회의실 안건 1. 4/4분기 사업과 결산 2.회원가입규정 신설 3.비영리법인단체 규정 완화로 인한 정관 개정(의무) 4.지회(부)총회결과/예정 및 민미협 총회준비(총준위 보고) * 참석여부를 메일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 10. 14.
새해 인사 드립니다. 민미협 회원 여러분! 새해에는 萬事如意 하시고 우리 미술의 멋과 아름다움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나갑시다. 2005년 새해 (사)민족미술인협회 회장 여운 2020. 10. 14.
사무처에서는 2005년 민족미술인협회 휴대용 주소록을 만들 계획입니다. 각 지회(부) 민미협에서는 2005년에 활동하실 회원님들의 주소 확인을 부탁드립니 다 .(2005년 신입회원 포함-지역이 자치적으로 시행하는 회원등급제는 표기를 바랍니 다. 예)준회원 ) *그러나 후원회원은 제외 *주소 정정 및 첨삭 방법 minart.org의 임원게시판에 들어 오시면, 전국민미협 주소록 모음 게시판이 있습니다. 각 지회(부)별로 확인하시고, 댓글을 달아 주시거나, 충북지회 같이 전체를 엑셀로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엑셀 정리시 나눔 순서 회원고유번호/지역별 구분/명수/성명/직책/우편번호/주소/이메일/모바일/전화/비고 순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0. 10. 14.
지역민미협 총회 일정표 2004년 지역민미협 총회일자 지역 총회날짜 본부제출-총회자료집 본부제출-예산결산서 서울 01월 14일 제출완료 인천 01월 15일 수원 01월 20일 충남 미확정 충북 미확정 제출완료 *주소록 정리본 목포 01월 07일 여수 1월15일 제출완료 제출완료 전북 1월14일 *주소록 정리본 부산 1월15일 제출완료 제출완료 *주소록 정리본 대경 01월 22일 울산 미확정 제주 04년 9월 완료 제출완료 거창 미확정 강원 미확정 2020. 10. 14.
총회를마치고-목포 민미협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목포 민미협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월 19일-20일까지 저희 (사)민미협은 일꾼대회와 05년 총회를 목포 청소년수련관에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무엇보다 현 집행부는 스스럼없이 전달되어온 회원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던 목포 총회가 아니 였는가 싶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목소리를 소중히 담아 05년도 집행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 할 것이며, 이제는 지역의 목소리와 회원의 목소리가 해를 거듭 할수록 더욱 커가는 민미협을 같이 만들어 나가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작년 한해도 우리 민미협은 전국에 걸쳐서 약 80여건이 넘는 수 많은 사업들을 전개해 나갔습니다. 이 모든 사업은 어느 하나 빠짐없이 민미협의 소중한 사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인전에서부터 출판, 지역의 자체사업, 그.. 2020. 10. 14.
(사)민족미술인협회 2/4분기 이사회 및 사무국. 처장 연석회의 문서번호: 민미-사무-05-06-15 시행일자 :2005년 6월 25일 (경유) 수신 : (사)민미협 이사 참조 : 사무국 제목 : (사)민족미술인협회 2/4분기 이사회 및 사무국. 처장 연석회의 1. 무더위 속에서도 민족미술을 위해 분투하시고 계시는 이사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다름이 아니오라, (사)민족미술인협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2005년도 2/4분기 이사회를 개최하려 하오니 참고 하시어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 아 래 -------------------- 일시: 2005년 6월 25일(토요일) 하오 2시 -6월 26일(1박2일) 장소: 민미협 사무실 참석: 각지회(부) 이사 , 사무국장 안 건 1. 사업보고 및 월별 결산보고 2. 2006년도 사업계획 및 .. 2020. 10. 14.
“80년대 바깥미술운, 장롱 속의 기록을 찾아서” “80년대 바깥미술운, 장롱 속의 기록을 찾아서” 80년대 바깥미술(현장미술)운동 사례 자료 아카이브 안녕하십니까? 바깥미술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바깥미술연구공간 산방(이경복, 박야일 외)입니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과 (사)민족미술인협회의 후원을 받아 80년대의 바깥미술(현장미술)과 관련된 사진 및 기록물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앨범이나 책상 서랍, 장롱 속을 뒤져보시면 80년대에 여러분들이 참여하셨던 바깥미술운동의 귀중한 기록물들이 숨어 있을 것입니다. 여기 저기 개인적으로 흩어져 있는 자료들을 모아 80년대 미술운동의 중요한 한 축을 이루었던 바깥미술운동의 자료를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애정 어린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목적 바깥미술연구공간 산방에서 문예진.. 2020. 10. 14.
2005년 (사)민족미술인협회 총회공지 사 단 법 인 민 족 미 술 인 협 회 110-300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8-16 남도빌딩 505호/ T:02-738-0764/ F:02-738-0765 minart21@empal.com/ www.minart.org/ 회장: 여 운/ 사무처장: 배인석 (017-552-9830) 수 신: 사단법인민족미술인협회 회원 발 송 일: 2005년 2월 4일 제 목: 2005년 정기 총회 공고 및 민미협 일꾼 수련회 공고 민미협 2005년 정기 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바쁘신 일손 잠시 놓으시고 민미협과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 시: 2005년 2월 20일(하오 3시) 민미협 일꾼대회-2월19일 하오3시 (대상-민미협 04,05년 임원) 장 소: 목포시 청소년 수련관 안 건: 2004년 사업 .. 2020. 10. 14.
minart.org 가입율 1위 거창민미협 / 사용자수 1위는 서울민미협 사무처 전국지역민미협의 minart.org 가입은 14개 지회(부) 모두에 분포하며, 가입율 1위는 거창민미협 사용자수 1위는 서울민미협으로 나타났고 전체민미협의 가입율은 21%로 현재 가입율은 저조한 편이다. 이렇게 보면 (사)민미협의 minart.org의 가입율은 현재 7위인 전북민미협 수준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가입율과 사용자수는 전체 회원의 수에 비례함으로 회원 수가 가장적은 거창과, 회원 수가 가장 많은 서울의 경우가 각각 1위 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현재 minart.org를 회원수와 접속수를 포함하여 가장 적정하게 이용하고 있는 지역은 단연 인천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다음으론 여수,부산의 지역 순이 된다. 그리고 자체 커뮤니티가 없는 강원의 경우는 역시 가입율이 꼴지인 14위이며 자체.. 2020.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