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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2010년~2019년대 자료

A3전을 다녀와서....

by (사)한국민족미술인협회 2020. 12. 9.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무척 괴롭습니다.

회원간의 일들이 지난 총회 이후로 하나도 달라진게 없습니다.아니 더 나빠졌습니다.

큰 절하며 끝낸 지난 총회의 의미가 하나도 없어 졌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폭행을 당했구요. (창피한줄도 모르고 계속 떠들고 다니시던데 반성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김운성 회원과 집행부의 문제는 빨리 만나서 해결하시길 바랍니다.요즘 전시장의 뒤풀이 때 모습을 보면

소모적인 말과 물리적인 싸움으로 이게 같은 단체 회원들의 행동인지 전혀 알수가 없네요. 더군다나 80년대 부터 싸워왔던

진정한 리얼리스트로서의 모습은 한 군데도 찾아보기 힘듭니다.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현 집행부와 전 집행부 아니 서로의 입장 차이로 회원들관의 갈등과 반목, 이기심들은 천정부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짖들입니까?

*** 부디 현 집행부와 당사자는 빨리 만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회원들간 이간질,반목,증오,이기심등등을 버리시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고치고 이해하며 책임질일이 있다면

떳떳하게 책임지고 회원들간의 사랑이 되살아나길 진정으로 바라고 바라겠습니다.

그래야 회원들간 모든 소모적인 일들이 사라질 것입니다.

저도 개인적인 옳고 그름을 떠나 먼저 반성하겠습니다. 부디 겉과 속을 다르게 하지 마시고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합시다.

민미협을 사랑하는 충정의 마음으로 한 말씀 올렸습니다.

이만 간단히 몇 말씀 올렸습니다.

후에 다시 길게 쓰고 싶지 않습니다.

회원 조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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