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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2010년~2019년대 자료

충북민족미술·아트페스티벌展 <인류의 촉각>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2015년 7월 25일(토) ~8월 02일(일)

by (사)한국민족미술인협회 2020. 12. 9.

 전 시 명 : 충북민족미술·아트페스티벌 <인류의 촉각>

 일 시 : 2015 7 25() ~8 02()

 장 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주 최 : () 충북민예총

 주 관 : () 충북민미협

 후 원 : 충청북도

 

2. 전시 참여작가

 초대 작가 : 전국 작가초대 34명 작품 60여점 (작가당 50 ~100호 기준)

고경일, 권명희, 김경섭, 김기현, 김두성, 김만수, 김병택, 김수범, 김수영, 김영훈, 김이동, 김재석, 김태덕, 김화순, 류성환, 박영균, 복기형, 사윤택, 손순옥, 송일상, 양미경, 양상용, 윤종석, 이김천, 이사범, 이상권, 이진우, 이호훈, 이홍원, 임강휘, 조정태, 진창윤 탁영호, 홍덕표

 

3. 전시구성 (바깥사유 / 숭고 / 까다로운 주체)

바깥사유

바깥의 사유는 온전히 행동주의자의 태도와 철학에서 비롯할 터이다. 우리는 의 내부가 아니라 바깥의 을 사유할 때 내부를 뒤집어 까는 혁명적 사유의 바깥과 만나게 되니까. 그리고 그 바깥은 모순에 찬 내부를 들깨우는 함성으로 가득할 것이다. 바로 그 함성이 우리들의 외침이 아니고 무엇일까!

김기현, 김병택, 박영균, 사윤택, 손순옥, 윤종석, 이김천, 이사범, 이진우, 탁영호, 홍덕표

 

숭고

물 한 방울에 숭고가 있고 바람 한 점에 숭고가 있다. 숭고는 한 호흡의 생명에 있기에 전율이다. 살아 있는 그 모든 것들의 현상에서 숭고는 찬란한 빛이다. 그러나 숭고는 그 이면에도 존재한다. 어둡고 불확실한 전율에서 숭고는 무섭게 돌변해서 등장한다. 그러니 한()의 신명이 곧 숭고이리라.

권명희, 김두성, 김수범, 김태덕, 류성환, 복기형, 송일상, 양미경, 양상용, 이호훈, 임강휘, 조정태

 

까다로운 주체

어제와 아제처럼 너와 나는, 과거와 미래로 이어져 있을 뿐 구분될 수 없다. 너는 나의 과거이고 나는 너의 미래이니까. 그렇게 우리는 모든 너로서 나이고 모든 나로서 또한 너이다. 너와 나를 구분할 수 없는 곳에서 우리는 어떤 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어떤 자들인 우리가 이 세계를 뒤흔들 것이다.

고경일, 김경섭, 김만수, 김수영, 김영훈, 김이동, 김재석, 김화순, 이상권, 이홍원, 진창윤

 

4 전체행사

 학술세미나 -“인류의 촉각” 21C 새로운 미술 지형도

기조발제 : 김종길(미술평론가)

토론 : 김기현(화가)

일시: 2015 725() 오후 3

장소: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충북민족미술 아트페스티벌 개막식 (초대작가와의 만남)

일시: 2015 7 25() 오후 5

장소: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축하공연: 가야금 앙상블 :in

우리에게 친숙한 민요를 가야금 앙상블의 연주로 민요 연곡, 해피니스영화주제곡 등

 

 충북민족미술 아트페스티벌 작가와의 만남 2

일시: 2015 7 25() 8 1()오후3

장소: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충북민족미술 아트페스티벌 열린 강좌

일시: 2015 7 30() 오전11

장소: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

진행: 손순옥(충북민족미술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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