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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엔날레 '2011년도 학술심포지움' 개최 안내 부산비엔날레 '2011년도 학술심포지움' 개최 안내 '현대미술과 사회적 실천(Contemporary Art and It's Social Practices)' 안녕하십니까? 저희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서는 현대미술의 주요 경향을 살펴보고 특히 현대미술을 통한 사회적 실천의 가능성과 구체적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부산비엔날레 '2011년도 학술심포지움'을 개최합니다. '현대미술과 사회적 실천'을 주제로 10월 20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학술심포지움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 개 요 - 주 제 : '현대미술과 사회적 실천(Contemporary Art and It's Social Practices) - 기 간 : 2011. 10. 20~10. 21 - 장 소 : 부산시청 국제회의.. 2020. 12. 7.
‘민예총’ 과거에서 찾아야 할 단 한 가지의 문제점 ‘민예총’ 과거에서 찾아야 할 단 한 가지의 문제점 배 인석 글쓰고, 일하고, 놀고, 술쳐묵고, 씨부리기도 하는 화가 http://blog.naver.com/kkarak2004 부산민예총 미디어기획위원장 불만스러운 현실이나 조직에서의 대안이란? 민예총의 문제를 판단할 때 심각해야 하는지? 거칠어야 하는지? 설득해야 하는지? 아니면 대충 현실에 맞춰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여하튼 내부 개혁을 대폭해야 할 시기가 있다면, 지금이 아니겠는가 싶다. 이번에 본인이 직접 민예총에 힘을 보태는 것이 마지막이라고 말하는 선배분도 있고, 사실 40대인 나도 이제는 이런 논의는 버겁기 마찬가지다. 어떤 현상이 현재에 오기까지는 나름대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 역사 속에 문제와 해답을 가질 가.. 2020. 12. 7.
[글빨19] 4호선 동래역의 벽화는 누구의 작품인가? 4호선 동래역의 벽화는 누구의 작품인가? 임태환 (함께가는 예술인 수습기자) 지난 3월 말, 부산교통공사는 지하철 4호선을 개통했다. 4호선 개통은 많은 부산 시민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 부산 지하철은 시민의 일상생활 속 깊숙이 침투했다. 그 결과, 부산 도시철도는 단순한 대중교통수단을 넘어섰다. 지하철은 부산 시민의 노곤한 삶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숨고르기를 할 수 있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산의 지하철은 틈새로서의 문화공간을 어느새 자처하고 있다. 이에 부산교통공사는 지하역사 내에 많은 미술품을 전시하고 예술가들의 공연을 주최하는 등, 부산의 또 다른 형태의 문화 공간을 만들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가 아직 초기 단계여.. 2020. 12. 7.
공존하는 풍경2 공존하는 풍경2 이진석展 / LEEJINSEOG / 李鎭碩 / painting 2011_0914 ▶ 2011_0920 이진석_1박2일_캔버스에 유채_80.3×130.3cm_2011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진석 블로그로 갑니다. 초대일시 / 2011_0914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갤러리 이즈 GALLERY IS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0-5번지 Tel. +82.2.736.6669 www.galleryis.com 소통통로-그림그리기 ● 2008년 『공존하는 풍경들』전에 이어서 동일 제목의 개인전을 마련한 이진석의 그림들은 이전 그림들과 일정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시도들도 보여준다. 이진석은 90년대 초 '노동미술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미술.. 2020. 12. 7.
2011 풀 프로덕션 출판기념전 《김용익 : 무통문명無痛文明에 소심하게 저항하기》 2011 풀 프로덕션 출판기념전 《김용익 : 무통문명無痛文明에 소심하게 저항하기》 2011. 09. 06 화 - 10. 14 금 개막 09. 06 화 오후 6시 풀 프로그램 : 김용익 선생님과 학생들의 대화 김용익 글 모음집 :『나는 왜 미술을 하는가 - 정치적인 것과 개념적인 것의 연결을 보여주기』 김용익, 무통문명에 소심하게 저항하기, 2010, 사진, 피그먼트 프린트, 30x45cm ⓒ 김용익; 아트 스페이스 풀 2011년 가을 문턱에 아트 스페이스 풀은 작가 김용익(1947년 생, 양평 거주, 작업)의 책 출판을 기념하는 출판기념전 《무통문명無痛文明에 소심하게 저항하기》을 마련합니다. 이 자리는 이른바 한국의1970년대 개념주의 전위 미술 작가로 미술에서 개념, 지각, 체험이라는 화두를 온몸미학과.. 2020. 12. 7.
풀 프로덕션 《이완 : 우리가 되는 방법》 2011년 풀 프로덕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작가 이완의 개인전《우리가 되는 방법 How to become us》를 소개합니다. 이완의 이번 신작 오브제 시리즈는 조각의 조형적 실험 이면에 실은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 시스템과 가치 판단의 기준을 조롱하는 개념작업입니다. 작가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수통, 냉장고, 전봇대, 마네킹, 망치와 같은 물건을 무작위로 수집하여 각각의 무게를 재어 총합을 낸 후, 그 총합을 전체 개수인 60으로 나누어 5.06kg라는 절대 평균치를 도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절대 평균 무게라는 기준에 맞추어 각 물건들을 잘라 내거나 덧붙여서 60개의 물건 각각이 모두5.06kg이 되도록 가공하였습니다. 즉, 전시장에 있는 60개의 오브제들은 작가가 각기 다양한 기능과 형태를 .. 2020. 12. 7.
2011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귀국보고 프로그램 개최 알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2011년 7월 19일(화) 오후 2시부터 대학로 예술가의 집 3층 다목적홀에서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인 윤재갑씨와 전시 참가작가 이용백씨를 모시고 이번 한국관 전시에 대한 귀국 보고 강연 및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2011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로 선정된 윤재갑씨는 대안공간 LOOP 디렉터를 거쳐 2005년부터 2010년 초까지 천안 및 북경, 서울과 뉴욕의 아라리오 갤러리 총괄 디렉터를 역임하였으며 중국, 인도 등 아시아에서도 활발한 활동 중입니다. 참가작가 이용백씨는 홍익대 서양화과와 독일 슈트트가르트 국립조형예술대회화과, 동 대학 연구심화 과정 조각과를 졸업한 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미디어 아트의 대표적인 작가.. 2020. 12. 5.
7.2.7.P.E.A.C.E_P.R.O.J.E.C.T_2.0.1.1 란? 7.27 티셔츠 입고, 싸돌아 다니기 프로젝트_2011년 ■기획의 변 본 프로젝트는 단순한 데서 시작되었다. 부산 평화와통일을찾는사람들(부산평통사)의 모임에서 7.27이란 대회 이야기를 듣고, 그것이 무슨 대회죠? 의 의문에서이다. 그러고 보니 우리는 무심코 한국전쟁 발발일인 1950년의 6.25는 세뇌 되다시피 알고 있으면서, 3년 후에 있었던 정전협정의 7.27은 까마득하게 모르는 것이었다. 현재 정정협정은 한반도를 위한 평화협정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사회단체 곳곳에서 제기하고 있다. 물론 7.27은 미국에서도 조기를 달고, 한국의 우익단체에서도 이날을 되새기는 날이다. 서로의 입장은 역시나 다르다. 우리는 이 복잡한 문제에 심각하게 뛰어들 생각은 없으나, 단지 한반도의 평화를 이야기하기 좋은 지점은 .. 2020. 12. 5.
‎727 티셔츠입고, 싸돌아 다니기 프로젝트_웹자보 ‎727 티셔츠입고, 싸돌아 다니기 프로젝트_웹자보 나왔습니다. 배인석 관련 2011/07/05 00:35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kkarak2004/50115029577 727 티셔츠입고, 싸돌아 다니기 프로젝트_웹자보(참가단체 편) ‎727 티셔츠입고, 싸돌아 다니기 프로젝트_웹자보(배포처 편) 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뿌려주!한 벌사서 입어주ㅋㅋ http://cafe.naver.com/727project 주문하세요~ 1벌에 10,000원 http://cafe.naver.com/727project ◆7.27 정전협정 일을 도시의 생활 속에서 알려 나간다. (7.27.. 2020. 12. 5.
2011 풀 프로덕션 <산드라 유라 리 : Two waters> 2011.06.24 금 6pm 산드라 유라 리 : 굽이 사이 Two waters 개막 06. 24 금요일 오후 6시 아트 스페이스 풀 www.altpool.org 2011년 아트 스페이스 풀 프로덕션 두 번째 전시로 산드라 유라 리(Sandra Eula Lee)의 개인전 《굽이 사이 Two waters》를 소개합니다. 정원은 사람들이 환경과 교섭하여 만들어내는 풍경이며, 사유를 품을 수 있는 장소의 한 형태입니다. 산드라 리는 도시화로 인해 변화된 "정원" 풍습과 풍경을 탐색하고 재구성하는 프로젝트 "Two waters(Seeds in a wild garden)"를 2년째 한국-중국-미국을 이동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 현지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색채들과 건축물 공사 현장에서 수집한 재료들로 정.. 2020. 12. 5.
스페이스 오뉴월 개관전: 記都하다 記都(기도)하다 Recall the City 스페이스 오뉴월 space O'NewWall 개관전 2011_0624 ▶ 2011_0724_11:00~19:00/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2011_0624_금요일_18:00 개막 퍼포먼스: 2011_0624_금요일_18:30 오뉴월 O'NewWall의 고사 Gosa_김봉수 Kim Bong Su의 춤 Movement 김현규 Kim Hyun Kyu, 박지선 Park Ji Sun의 클래식 기타 연주 Classic Guitar Performance 참여작가: 김영경_김영봉_박용석_송성진_안세권 Kim, Yeong Kyeong_Kim Young Bong_Park Yong-seok_Song Sung Jin_Ahn Sekwon 스페이스 오뉴월 space O'NewWall .. 2020. 12. 5.
부산문화 판의 “뒷패” 故 최 정완을 보내며 부산문화 판의 “뒷패” 故 최 정완을 보내며 삶의 소통 죽음의 힘을 계속 빌릴 것인가? 배 인석(글쓰고,일하고,놀고,술쳐묵고,씨부리기도하는화가) 부산문화재단에서는 올 한해 한시적으로 미술 분야의 전업 작가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는 줄 알고 있다. 물론, 지원 방법과 절차에 대한 모색도 중요 하지만 과연 전업 작가란 무엇인가? 그 기준과 개념의 현실적인 규정이 문제가 될 게 분명하다. 전업을 붙인 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는 아주 단순한 적용이 아닌 전업이라는 보다 근원적인 카테고리와 수급 규모에 따른 형평성을 위해서는 부산에 맞는 현실적인 개념규정이 난제요 풀어야 할 숙제라 여겨진다. 이건 어쩔 수 없는 난제이므로, 앞으로 문제 야기를 감수하더라도 부산의 전업 작가라는 규정을 도리 없이 제시하여야 할 처지.. 2020. 12. 5.
[서울시도시갤러리 일반공모] 세빛둥둥섬(플로팅아일랜드) 공공미술 설치 공모 공고 세빛둥둥섬(플로팅아일랜드) 공공미술 설치 공모 공고 도시갤러리는 서울의 대표적인 물길, 한강과 이를 시민과 공유하고자 하는 정책인 ‘한강르네상스’와의 예술 소통공간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한강르네상스 사업 중 하나인 세빛둥둥섬(플로팅아일랜드)은 세 개의 인공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수상레저부터 공연, 전시, 컨벤션 시설까지 갖춘 총면적 20,382㎡의 복합수상문화공간입니다. 이를 공공미술 설치로 예술풍경을 보완하는 한편, 예술가들에게는 창작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예술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갖춘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1년 6월 1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1. 공 모 명 : 세빛둥둥섬(플로팅아일랜드)공공미술 설치 2. 공모개요  공모작품 : 공모취.. 2020. 12. 5.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전시연계 세미나 -'한국현대미술의 해외진출, 그 현장과 과제' 주 제 _ ‘한국현대미술의 해외진출, 그 현장과 과제’ 일 시 _ 2011년 6월 3일 2pm 장 소 _ 서울시립미술관 세미나실 발 제 _ 윤진섭 (호남대 교수) : 아시아지역 유진상 (계원예술대 교수) : 유럽지역 김유연 (큐레이터, 2010티후하나비엔날레심사위원) : 미국지역 질의 _ 박천남 (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조은정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전임강사) 조선령 (큐레이터) * 세미나 참석 예약: 이메일 신청(archive909@naver.com) 이름, 소속, 연락처 기재 (선착순) 2020. 12. 5.
이철재 개인展 이철재 개인展 2011_0602 ~ 2011_0607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1_0602 목요일 05:00 p.m. 관람시간 / 10:00 a.m. ~ 06:00 p.m. / 월요일 휴관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1동 243-1 겸재정선기념관 TEL : 02)2659-2206, 2207 FAX : 02)2659-1185 202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