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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1681

금요학습과 주간 부산문화 칼럼을 소개합니다.(무료구독) 글빨2(2011.5.13) _낙타와 사자, 그리고 아이에 대하여(장현정/사회학, 호밀밭 대표) *바로가기_ http://talk.openart.or.kr/gnu/bbs/board.php?bo_table=tcolumn&wr_id=8 글빨3(2011.5.20) _전시장에 갇힌 예술 (조동흠/국문학, 함께가는예술인 편집장) *바로가기_ http://talk.openart.or.kr/gnu/bbs/board.php?bo_table=tcolumn&wr_id=10 간단하게 무료 구독 신청 하세요! . ............... 금요학습 (충북문화예술연구소장 / 충북대교수 김승환) -판단력비판 - 미(美)란 무엇인가? 判断力批判 Critique of Judgement -사무사 Nothing Vicious Thoug.. 2020. 12. 5.
[서울시도시갤러리 일반공모] 남산 소월길 아트쉘터 공모 공고(일반공모) 남산 소월길 아트쉘터 조성사업 공고 서울시 도시갤러리는 남산의 대표적인 순환로 ‘소월길’을 보다 맑고 창의적인 환경으로 바꾸는 한편, 문학의 감수성과 예술성을 함께 지닌 예술길로 조성하고자 을 시행합니다. 남산 소월길 아트쉘터는 2007년 서울역사박물관과 흥국생명 앞에 이어 세 번째로 시행하는 작품입니다. 일상공간의 대표적인 출입문 버스정류장을 생활 속 예술작품이자 감상공간으로 조성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연결함으로서 소월길을 자연과 휴식, 그리고 예술이 함께 공존하는 공간으로 생성하고자 합니다. 보기만 하는 작품에서 사용과 쓰임이 있는 작품으로, 남산의 문화적 표정을 일궈낼 수 있는 남산 소월길 아트쉘터 조성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1년 5월 17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1. 공 모 .. 2020. 12. 4.
[연대]'강정해군기지 반대 예술행동 프로젝트'를 전국의 민예총.'강정평화 510' 알려드립니다. 1.제주민예총에서 '강정해군기지 반대 예술행동 프로젝트'를 전국의 민예총과 예술가들에게 제안해 왔습니다. '동행' 이란 이름으로 6월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민예총에서는 6월초에 이사회와 전국 대표자회의를 제주에서 열 예정입니다. 2.또한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 주민들과 해군기지 반대 활동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강정평화 510' 연대가 있습니다. 2020. 12. 4.
[5/25-5/31] '두물머리 전, 전, 전'에 초대합니다 팔당 유기농지 보존을 위한 작품 기증 프로젝트 두물머리 전(田), 전(戰), 전(展)이 5월 25일 부터 31일까지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립니다. 4대강 개발 사업에 저항해온 팔당 두물머리 농부들의 이야기 들어보셨지요? 지난 2월 법원에서는 정부가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두물머리 농부들의 하천부지점용허가권을 취소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며 이전에 허가를 내주었던 2012년 12월까지 점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4대강사업 관련 재판에서 반대측 첫 승소를 거둔 것이었지요. 두물머리 농부들은 이후 많은 분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고 지금도 땀흘려 농사짓고 싸우고 계십니다. 그런데 지금 이 분들이 많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승소 다음날 바로 국가는 다시 항소를 했고, 농민들은 다시 소.. 2020. 12. 4.
글빨1(2011.5.6) _부산문화재단 이사진 구성에 대해 할 말 있다?! 글빨1(2011.5.6) _부산문화재단 이사진 구성에 대해 할 말 있다?! 금요칼럼-글빨 2011/05/09 18:19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kkarak2004/50110989050 부산문화재단 이사진 구성에 대해 할 말 있다?! 박병률(부산민예총 함께 가는 예술인 편집위원) 부산문화재단이 새로운 이사진 구성을 완료했다. 기존의 이사 전원이 사퇴하고 새로운 이사들로 말이다. 부산문화재단 대표가 바뀌었으니 이사진이 바뀌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너무도 당연해 보이는 이런 결과를 두고 인적쇄신이니 새로운 출범이니 하는 말을 한다. 물론 이것은 새로운 이사진에 대한 기대감의 표현이라고 생각된다. 부산문화재단이라고 하면 부산의 문화예술행정에 대해서 .. 2020. 12. 4.
떠들썩 “금요학습”에 이어 금요부산문화칼럼 “글빨”을 연제합니다. 떠들썩 “금요학습”에 이어 금요부산문화칼럼 “글빨”을 연제합니다. ▶“금요학습”은 사전식 문화예술, 미학에 대한 주별 간단 학습입니다. 수신자들과 지식의 향기를 두루 공유하려는 목적입니다. 예술을 보는 눈과 창조하는 힘의 기초를 키워 주리라 믿어봅니다. ▶“글빨”은 부산지역 문화예술의 주간 담론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가치있는 담론과 소외된 소식을 끌어 올리는 두레박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논쟁과 소통을 위한 멍석 깔기입니다. ▶떠들썩에 대한 관심과 여론참여! 주변의 구독권유! 부탁드립니다. 4344. 5_미디어기획위원장 배인석 모심 떠들썩 금요학습에 대하여 ■충북민예총의 목요학습을(*필자_김승환(충북문화예술연구소장/충북대교수)) 떠들썩에서 “금요학습”으로 이름을 바꾸어 게제를 시작하였습니다. ■금요학.. 2020. 12. 4.
주간 부산문화예술행사,공모,칼럼,학습 알림 메일_떠들썩을 신청하세요 주간 부산문화예술행사,공모,칼럼,학습 알림 메일_떠들썩을 신청하세요 간단히 가입하고, 여러분의 행사를 알릴 수 있습니다. 당분간 고지가 있을 때까지 무료 게제 합니다. http://talk.openart.or.kr/gnu/bbs/board.php?bo_table=ttalk&chk_codea=4&chk_codeb=1 *부산지역에 행사를 알릴 때 본 웹진을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많이 애용해 주세요. 4344 배인석 모심 2020. 12. 4.
[새책] 백남준은 플럭서스다! 『플럭서스 예술혁명』이 출간되었습니다! * 갈무리 도서를 구입하시려면? 인터넷 서점> 알라딘 yes24 인터파크 반디앤루니스 인터넷교보문고 전국대형 서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지에스문고 북스리브로 서울지역 서점> 고려대구내서점 연세대구내서점 그날이오면 풀무질 녹두 건국인 책방이음 더북스 더북소사이어티 지방 서점> 경인문고 영광도서 부산도서 충장서림 청년글방 2020. 12. 4.
2011년 부산민족미술인협회 총회결과 (2011_02_27) 2011년 부산민족미술인협회 총회결과 (2011_02_27) - 정리: 배인석 1.전년도 사업 보고와 올해 정기전 계획보고 * 올 정기기획전은 일본 취재전으로 5년 정도의 장기 프로젝트를 염두에 두고 시행하고, 담당은 배인석이 진행한다. 2. 안식년 종료에 따른 의결 -의결을 위한 확인: 2009년 조직 토론의 결과, 우리는 주요 4가지 의견에 대하여 2010년 총회를 통해 합의를 보았으며, 2010년 안식년을 둔 것은 회원들의 심리적인 공감을 위하여 시행하였다. 때문에 본 총회에서는 당시(2010년) 의결에 대한 재차 확인을 하는 수준이다. - 이상의 소견에 의하여 본 총회에서는 2010년 당시 총회 의결을 아래와 같이 재 확인 한다. 1) 지역 분권의 미술단체 * 부산민족미술인협회는 (사)민족미술인협.. 2020. 12. 4.
원동석씨의 옥살이에 대한 전국의 문사들께 붙이는 글 원동석씨의 옥살이에 대한 전국의 문사들께 붙이는 글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착잡하기 이를 대 없다. 얼마 전 한때 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것도 공공선(公共善)에 대한 갈증 때문이었을 것이다. 특채 비리에 대한 지도급 인사들의 반칙과 편법, 고관대작들의 선임청문회에서 드러난 온갖 탈법, 사법부의 미끼지 않는 엉뚱한 판단 등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다. 이 땅에 정의가 죽어가고 민주화가 퇴보하며 언로가 보이지 않게 막혀가고 있는 현실을 두고도 말문을 열지 못하는 아니 막혀버린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 손으로 뽑은 지도자의 정통성 때문인가? 야비한 억압이 옥죄어 오는데도 철권을 휘두르던 군사문화의 총칼보다 더 강한 문필을 거머쥔 작가회의의 문사들의 붓이 무뎌지다 못해 꺾여버린 이유가 무엇인가 말이다.. 2020. 12. 4.
부산비엔날레 2011바다미술제 출품작품 국제공모 개최 「부산비엔날레 2011바다미술제」 출품작품 국제공모 바다미술제는 부산 미술인들의 자긍심과 노력에 의해 광활한 해변을 배경으로 개최되어온 세계적인 해변미술축제입니다. 1987년부터 개최되어온 바다미술제는 2000부산국제아트페스티발(부산비엔날레의 전신)에서 통합되었으며 부산비엔날레의 3개 전시(현대미술전, 바다미술제, 부산조각프로젝트)중 가장 대중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받았습니다. 부산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현대미술이 한데 어우러져 부산의 독자적인 미술제로 평가되어온 바다미술제를 이제 부산비엔날레가 개최되지 않는 2011년 독립브랜드로 개최하고자 합니다. 물론 과거에도 바다미술제가 별도로 개최된 적이 있지만 부산비엔날레에서 준비하는 바다미술제는 새로운 의미의 전시로 재탄생할 것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될 것입니다.. 2020. 12. 4.
목포 시민신문 기사 펌 지역의 원로예술인인 원모(미술평론가)씨가 최근 목포지원 광주지검으로부터 명예훼손죄로 벌과금 100만원을 선고 받았으나 “양식과 진실에 입각해 벌과금은 물론 어떤 여하한 명령도 순응하지 않는다”는 말을 남긴 채 감옥행을 택해 주변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원모씨의 명예훼손죄에 대한 벌과금 선고는 지역 문화예술계 후배인 박모씨의 고소가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옥에 가기 직전 ‘국민과 전국 예술인에게 보내는 성명서’를 통해 원모씨는 “항간에 ‘ 법은 법이다. 그러니까 지켜야 한다’ 는 말이 있다. 그러나 법을 운영하고 판단하고 집행하는 사법부와 검찰, 또한 이를 감사하는 기구 등이 객관적 공정성을 상실하고 권력 남용의 주관적 집행으로 치우칠 때, 국민이 자기 방어할 수 있는 권리는 어디에 있는.. 2020. 12. 4.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에게 고함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에게 고함 자본주의 논리에 의해 도덕불감증과 함께 혼탁해지는 사회구조 속에서 무엇보다 품격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신세계를 통해 창조적 예술을 지향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앞장서야 한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목포지역의 특정 문화예술단체가 정부지원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에 의해 많은 문화 사업을 펼쳤던 사업에 대한 비리 의혹을 주장하는 법적 다툼에서 목포의 한 원로 문화예술인이 명예훼손으로 인해 구속 수감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칠순이 넘은 원로예술인, 그는 살아온 예술적 삶의 진실을 향한 투쟁에서 한 번도 불의와 부패에 타협한 적이 없는 기개를 남은 여생을 끝까지 견지해온 꿋꿋한 예술인이다. 이러한 분이 이유야 어쨌든 법적인 소송에 휘말려서 교도소에 수감되는 현실은 우리문화예.. 2020. 12. 4.
전 민예총 대표 원동석 부패권력과 맞선 정의의 함성 전 민예총대표 부패권력과 맞서다 구속집행 그는 말합니다. 법은 법다울 때 지킬 뿐이라고, 정의로운 자가 처벌을 받는다면 이 땅은 살만한 나라인가? 사기를 두호하는 권력이 아직도 통하는 나라 어디까지 썩어야 정의의 새싹이 움트게 될지? 부정한자라도 승리하면 정의가 되는 세상! 권력이 정의의 편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세상을 지탄하지 않을 수 없군요.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을 외치던 전 국가지도자의 양심을 되새기며 이 땅의 모든 지성들께 호소합니다. 외로운 영혼을 달래는 한 예술비평가(전 민예총 대표 원동석)의 진실 된 사건 개요를 읽고 말문이 막힙니다. 지금 구치소에 감금되어 부패하고 부당한 검찰의 법집행을 완강히 거부하는 권리를 선언한 그의 성명서와 사건개요를 읽어 주십시오. 세상에 개연성을 예시하는 .. 2020. 12. 4.
국민과 예술인에게 보내는 성명서-원동석 존경하는 민미협 회원 여러분. 80년대 독재에 맞서 많은 민주예술가들이 고통을 당해왔고, 그 희생 끝에 민주화를 이뤄냈습니다. 허나 너무 이른 민주화였을까요? 민족예술의 혼을 더럽히는 유사예술 패거리들이 진보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목포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는 올곧고 올바른 정신이 민족예술의 정수요. 그것을 토대로 나아가는 게 민족예술인의 긍지라 생각했습니다. 작금의 사태를 겪으면서 과연 이나라에 진정한 민족예술혼이 있는가라고 반문해봅니다. 존경하는 민미협 회원 여러분. 아래 글은 전 민예총(목포지회) 본부장이시던 원동석 선생께서 여러분께 드리는 글입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과연 무엇이 올바른 민족예술인지 이 어리석은 중생에게 깨우쳐주십시오. 국민과 예술인에게 보내는 성명서 본인은 목포지원 2.. 2020.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