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긴급]무인상이 쓰러졌습니다!
번호 : 1148 글쓴이 : 빠루
조회 : 7 스크랩 : 0 날짜 : 2006.06.11 11:13
어제 바람이 ?씜윱求?.
그러나 그보다 더 훨씬 쎈 겨울 바람에도 끄떡 없이 서있던 것 이였습니다.
몇달을 불어 제낀 바람에도 묵묵히 서있던 문무인상이였습니다.
쓰러진 무인상을 돌아보며 바람때문이 아니였습니다.
지탱하던 네개의 와야줄중 마을쪽의 두개의 줄이 이동 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아래 철조망 작업과 흙파기 작업을 하면서 저놈들이 그 것을 ?グ? 놓은 것 이였습니다.
너무 쉽게 생각없이 예술품을 처리하는 저들의 행태에 이대로는 절대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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