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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1681

2010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 대회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이번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는 ‘예술은 사회성을, 교육은 창의성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2회째 대회인 만큼 한걸음 더 나아간 문화예술교육과 실천적인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고 합니다. 대회 마직막날인 28일에는 그간의 논의 결과를 모아 ‘서울 아젠다: 예술교육 발전 목표’를 채택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대회기간 내에는 국내외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정책과 사례전시, 한국문화예술체험전시가 있습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전시부스에는 우리 아이들이 직접 만든 창작악기와 사진전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직접 가서 보니 어린 아이들의 창의성이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관심 있는 분들이나 자녀를 두신 분들은 아이들과 손잡고 나들이 나오듯 전시장을 .. 2020. 12. 3.
판화가 故 지용출 추모사이트를 열었습니다. 지용출닷컴 http://jiyongchul.com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지난 기억들을 모으고 치열했던 작품세계를 보듬어내고자 작은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자주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0. 12. 3.
여주 바깥미술제 -슬픈강-사라져가는 생명 바깥 미술제 슬픈 강 - 사라져 가는 생명 안녕 하십니까? 여주민예총 미술위원회에서 인사드립니다. 저희 여주민예총 미술위원회에서는 남한강 관련해서 2008년 조국의산하전(순회전, 여주구간, ‘강강수월래’), 2009년 걸게그림, 퍼포먼스(강가, 중앙통시장)작업을 해왔습니다. 전국 4대강 공사구간 중 아시다시피 한 지역에서만 유일하게 3개의 보를 막고 있는 곳이 여주지역입니다. 작년 여름부터 시작된 공사는 그동안 엄청 진행되어 포크레인과 트럭의 굉음으로 여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강 살리기를 한다면서 모래를 파헤쳐 쌓아놓고, 아름답기 그지없던 강바위를 깨서 그 돌들로 물막이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강가의 물억새, 갈대, 버들숲은 마구 뽑히고, 몇 마리 남은 오리들만 옹기종기 모여 오늘도 묵묵히 강가를 .. 2020. 12. 3.
여주 남한강 지키기 수륙제에 참가합시다. 1. 날짜 ; 4월3일 토요일 2. 장소 ; 여주 신륵사 일대 3. 프로그램 일정 ; -오전 10시 서울에서 출발 -낮 12시~오후 2시 ; 남한강변 걷기 행사 -오후 3시 ; 신륵사 수륙제 참가 4. 프로그램 의의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강이 죽어가고 있는 현실 인식 -우리들의 강을 온전히 지켜내기 위한 예술행동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 침묵의 시간과 스케치 등 강에 대한 기억과 소중 함을 공유하는 자리 5. 프로그램 내용 -남한강변 걷기 ; 4대강 살리기로 죽어가고 있는 남한강변을 따라 걷기 *수경 스님 말씀 *강변에서 침묵의 30분(그냥 강변에 앉아 공사 현장을 바라보는 것이지요.) *시와 그림 퍼포먼스 *홍일선 시인 시 낭송- 거기 사시니까 *신경림 시인 말씀 *한 줄 선언문 채택.. 2020. 12. 3.
2010 유네스코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5월 25일부터 나흘간 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의 기조연설 및 발제를 맡을 5명의 인사를 최종 확정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로버트 & 미셸 루트번스타인(Robert & Michele Root-Bernstein)부부 개인적으로 ‘생각의 탄생’을 재미있게 읽었던 독자로써 너무 기대가 됩니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첫날 개막 기조연설자로는 2007년 한국에 발간돼 화제를 일으킨 ‘생각의 탄생(The Spark of Genius: The 13 Thinking Tools of the World's Most Creative People)’의 공동저자 로버트 & 미셸 루트번스타인(Robert & Michele Root-Bernstein)부부가 선정됐습니다... 2020. 12. 3.
부산민예총의결정_부산민미협 안식년 부산민예총 회장님과 이사회에 부산민미협 안식년 관련에 대하여 전해드립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여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3월 27일 부산민미협 총회에서 부산민미협 의 조직적인 안식년을 의결하였습니다. 기간은 11월 정기전 이후 총준위를 구성하여 내년부터 조직 활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마 정기전은 외부 기획자를 쓸 것입니다. 안식년의 미션은 새로운 조직구상과 지역 미술인과의 더 너른 연대를 구상하기로 하였습니다. 때문에 부산민예총과의 의견 조율이 불가피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부산지회가 조직이 없이, 개인만으로 활동함으로 모든 연락은 카페를 통해 부산민예총과 연락을 갖기로는 하였으나, 부산민예총 회원 활동 부분은 개인적인 선택으로, 맡기기로 하였고 분담금 협상안을 총회 때 마련하려 하.. 2020. 12. 3.
부산민미협 조직 토론회 결과 자료 부산민미협 조직 토론회 결과 자료 No. 409 작성자 : kkarak 등록일시 : 2010-03-05 10:57:14 조회수 : 18 IP : 122.254.212.102 부산민미협 조직 토론회 결과 자료 1차 토론회 저번 토론회 회의 결과가 늦군요. 좀 더 기다려 보기로 하고, 대충 저번 토론을 개인적으로 정리하여 알립니다. 혹 저번에 못 오신 분들은 이글을 참고 해 주시길~ 현재 부산민미협의 조직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새로운 조직의 형태를 이야기 하는 중인게져. 내용이 달라지면 입는 옷도 달라지고, 그 명칭도 달라지겠죠. 문제는 현실성 없는 거창한 이야기로 끝나는 토론이 아닌, 상호 책임 가능한 현실성에기반을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지는 이렇습니다. 기존 조직의 상향식 의견 취합과 하향식 집행.. 2020. 12. 3.
2. 부산지회의 안식년 결정에 따른 지회의 유지 여부 2. 부산지회의 안식년 결정에 따른 지회의 유지 여부 박흥순 회장님과 이사회에 부산지회 안식년 관련에 대하여 전해드립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여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3월 27일 부산지회 총회에서 부산지회의 조직적인 안식년을 의결하였습니다. 기간은 11월 정기전 이후 총준위를 구성하여 내년부터 조직 활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마 정기전은 외부 기획자를 쓸 것입니다. 안식년의 미션은 새로운 조직구상과 지역 미술인과의 더 너른 연대를 구상하기로 하였습니다. 때문에 본부와의 의견 조율이 불가피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부산지회가 조직이 없이, 개인만으로 활동함으로 모든 연락은 카페를 통해 본부와 연락을 갖기로는 하였으나, 분담금 납부 문제 등의 년 간 활동 자격 시비가 있을 수 있는 경우는.. 2020. 12. 3.
공공미술 국제 컨퍼런스 13일, 14일 공공미술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합시다. 2020. 12. 3.
지역 미술생태계 2.0을 위하여 지역 미술생태계 2.0을 위하여 2009..11.28 발제자: 백종옥( 미술생태연구소 소장 ) 1, 미술생태계 2.0 의 등장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어 왔다. 크게는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수많은 모순들을 돌파하기 위해 고민해왔고, 작게는 문화예술계, 더욱 좁히자면 미술계의 문제점을 조금이라도 고쳐보고자 노력해왔다. 그러나 되돌아보면 그 크고 작은 노력들이 분명한 지속성을 지닌 미래의 대안적 시스템으로 자리잡았는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의문부호가 남는다. 하지만 문화예술계가 변한 것 만큼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미술계에서도 변화는 분명히 일어났다. 그것이 언제부터였는지 2009년 현재의 시점에서 되짚어 보면 더욱 뚜렷하게 가늠할 만하다. 그 변화하는 시기엔 미술생태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알리는 동.. 2020. 12. 3.
유인촌 또 망신…김윤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해임 처분 무효 유인촌 또 망신…김윤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해임 처분 무효재판부 "채용 계약 해지 무효이므로 급여 8100만 원 지급하라" 기사입력 2010-04-14 오후 5:18:45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전임 인사 '물갈이' 논란을 일으켰던 김윤수 전 국립현대미술관장의 해임 처분이 무효라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한 지붕 두 위원장'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발생시킨 김정헌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에 이어서 임기가 끝나지 않은 기관장을 해임시키는 건 잘못됐다는 법원의 판단이 내려진 것. (☞관련 기사 : 유인촌, 70대 老선배에게 막말…"반말 지시·공개 모욕") 서울고등법원 행정9부(부장판사 박병대)는 13일 "채용 계약 해지가 무효이므로 원래 계약 만료 기간까지 지급하지 않은 급여 8100여만 원을 지급하.. 2020. 12. 3.
김서경이 개인전을 합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2020. 12. 3.
부산지회 안식년 관련에 대하여 전해드립니다. 박흥순 회장님과 이사회에 부산지회 안식년 관련에 대하여 전해드립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여여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3월 27일 부산지회 총회에서 부산지회의 조직적인 안식년을 의결하였습니다. 기간은 11월 정기전 이후 총준위를 구성하여 내년부터 조직 활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마 정기전은 외부 기획자를 쓸 것입니다. 안식년의 미션은 새로운 조직구상과 지역 미술인과의 더 너른 연대를 구상하기로 하였습니다. 때문에 본부와의 의견 조율이 불가피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부산지회가 조직이 없이, 개인만으로 활동함으로 모든 연락은 카페를 통해 본부와 연락을 갖기로는 하였으나, 분담금 납부 문제 등의 년 간 활동 자격 시비가 있을 수 있는 경우는 지회 활동을(주로 회의와 전시가 되겠지만) 1년 동안.. 2020. 12. 3.
[공동성명]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공동성명]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문화예술단체 입장 문화정책센터 조회수: 8 / 추천: 0 이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인 위원장 사태에 대해 문화부는 한 달이 넘은 현 시점까지도 아무런 해결책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이는 현재 문화부가 가져야 할 정체성과 방향성을 상실하고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해결의 실마리조차 찾지 못할 만큼 무능력한 문화부의 실체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사태는 단순히 김정헌 위원장 개인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 유인촌 장관의 비상식적인 정치적 탄압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정체성과 방향성이 심각하게 훼손되어 문화예술지원정책 책임기관으로서의 존립근거 자체를 흔들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 2020. 12. 3.
최민화 개인전 <청춘-Prologue> 나무화랑 최민화 전 2010. 3. 10(수) - 3. 30(화) 별도의 초대일시 없음 나무화랑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5, 4층 / 전화. 02-722-7760 202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