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미협 아카이빙/2010년~2019년대 자료

'Occupy!'-새 時代의 아이콘

by (사)한국민족미술인협회 2020. 12. 7.

‘Occupy!’--새 時代의 아이콘

 

 

 

 

“월 스트릿을 점령하라

(Occupy Wall Street)!"

1%가 국민 전체 자산의 33%

10%가 전체 자산의 69.5%

1%가 국민 전체 소득의 23%

그 나라 ‘99%‘의 함성이다//

 

 

 

99%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

온 세상 지축을 뒤흔든다

10/15/11엔 미국 100 여 도시

전 세계 82개 국 1,500여 곳

“함께 점령하자 (Occupy Together)!”

지구촌에 울려 퍼졌다//

 

 

 

탐욕과 부패의 소굴 월街

“이익은 사유화, 손실은 사회화”

돈 벌면 그들만의 잔치

손해나면 국민혈세 투입

99%가 분노하기 시작했다//

 

 

 

거짓 우상 (False Idol) 금융 자본

생산없이 돈놓고 돈먹는 도-/-박장

분노한 사람들 (Los indignados)

“이게 아니다 ! “ 외쳐댄다//

 

 

그 밑바닥엔 큰 흐름이 있다

미국 체제의 근간인

자본주의와 代議 민주주의

99%의 실망과 불신이다.//

 

 

 

자본+권력=부정/부패

“월街는 99%완 무관하다.

그들은 대기업/부자등

1%만을 위해 일한다. 정부도

의회도 모두 이들 편이다"//

 

 

 

자본주의+민주주의 결혼은 끝났다.

문제는 부패나 탐욕이 아니라

자본주의 그 자체다 .변화는 가능하다

“We are The Awakening”

철학자 슬라보예 지잭의 말이다//

 

 

 

마이클 샌댈 교수는 말한다

돈으로 살수 없는것이 없어진 시대

경제를 넘어 공정성/정의란

무엇인가를 묻는 움직임이다//

 

 

 

레흐 바웬사는 또 말한다

소수를 살 찌우고 다수를 억압하는

경제 불공정성에 대한 저항이다

자본주의 위기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공통의 문제다//

 

 

 

“정부 정책과 민중 의지 사이엔

언제나 격차가 존재해 왔지만

지금은 그 격차가 천문학적으로

커졌다 “                -노암 촘스키

 

 

 

 

엘 고어는 또 이렇게 말한다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한 상황 에서

우리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극단적인 불평등은 망가진

경제의 특징 이다 . 그 경제는

금융 부문에 의해 지배되고

정부의 비호에 경도돼 있다

NYT 10/08/11 사설이다//

 

 

 

 

미국 정치가 전환점에 도달했다

보수의 장미 빛 시절은 끝났다

WP 10/06/11 자 사설이다 //

 

 

 

시위대는 링컨의 말을 바꾼다

The Government of the Rich,

For the Rich, by the Rich.

“Money talks too much.”

그러면서 절규한다

“우리는 정의를 원한다!” //

 

 

 

돈(資)이 근본(本)인 資本주의

갈쑤록 양극화 되는 빈부 격차

이에 속수무책인 代議 민주주의

“점령하라” 구호가 안나올수 없다//

 

 

 

 

한국서 요란한 선진화 구호

선진화=곧 미국화 ?

그래선 안 된다

미국의 딜레마를 보라!//

 

 

 

사안마다 열띤 보/혁 논쟁

뭐가 보수고 뭐가 진보인가

새 時代의 아이콘 ‘Occupy!’

미국 99%의 외침을 들어라!//

 

 

 

P.S. 모든 수치/자료는 인터넷 상에서 취합 했습니다.

<10/15/11 記 >

 

 

P.S. “Vatican urges economic reforms,

Condemns collective greed.”-Reuters

10/24/11자 기사 일독 강추 합니다.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http://twtkr.com/dong36

http://twitter.com/dong3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