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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 정관 제 1 장 총 칙 제1조(명칭) 이 법인은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이하 본회)라 한다. 제2조(소재지) 본 회의 사무소는 서울특별시에 두며 필요한 곳에 지부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다. 제3조(목적) 본 회는 민족문화와 민족미술의 발전을 지향하는 미술인들의 상호연대와 공동실천을 통하여 한국예술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민족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4조(사업) 본 회는 제3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의 사업을 한다. 1. 미술창작의 활성화 사업 2. 미술교육의 전문화 및 보편화 사업 3. 한국미술문화의 정체성 탐구 및 조사, 연구 사업 4. 미술문화의 정책연구 및 제도화 사업 5. 미술문화의 국제교류 사업 6. 미술인의 권익보호 및 복지사업 7. 지역문화의 활성화 및 육성에 관한 사업 8.. 2019. 10. 16.
민족미술인협회 연혁 2019. 10. 16.
민족미술인협회 개요 문학 쪽에서 순수-참여논쟁이 한창이던 1969년 10월, 시인 김지하가 기초하고 미술평론가 김윤수가 감수한 이 발표되었다. 이 선언문은 당시 서울미대 재학생이었던 오윤, 임세택 등 3인의 그룹전 카탈로그에 수록된 것으로써, 당대의 한국미술 속에서 창궐하고 있던 형식주의와 자연주의의 오류를 비판하고 "예술은 현실의 반영이다"는 점을 분명한 어조로 공표하였다. 교수들과 관계기관에 의해 오윤의 그림은 압수당하고 찢겨져 없어져 버렸고 전시회는 취소되었지만 은 현실주의 미학'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메니페스토이자 한국민중미술의 출현을 감지한 진원지였다. 이후 70년대, 김윤수의 글들에 의해 맥락을 이어오던 현실주의미술이 폭죽처럼 터져오른 것은 80년대 초반이었다. , , , , 등 미술가동인, 그룹들이 속속 결성되고.. 201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