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2005년도 '올해의작가' 서세옥ㆍ이종구
국립현대미술관은 2005년도 '올해의 작가'로 원로작가 서세옥씨와 중견작가 이종구씨를 선정했습니다.
올해 75살의 서세옥씨는 지난 49년 제1회 국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뒤, 60년대 추상표현주의가 화단을 휩쓸던 때, 수묵과 모필을 이용한 추상화 작업으로, 한국화의 현대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있습니다.
중견작가 이종구씨는 현대미술에서 외면당해온 농촌의 현실을 꾸준히 그려온 공로가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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