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학교미술교과평가의 음모
O상황 확인 2006년 10월 중순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된 교육과정평가원 각 교과 연구원들의 청와대 비서실 보고 과정에서 도덕, 음악, 미술, 체육, 기술가정 다섯 교과 교육과정개정에 대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새롭게 불거져 나왔다. 청와대 교육문화 비서실에서 요청한 내용은 도덕, 체육, 음악, 미술, 기술가정 다섯 교과는 점수평가 대신 서술형 평가를 기본으로 상·중·하 3단계 평가를 하자 제안 이유 : 해당 교과에 보다 적절한 평가 방식이므로 학생들의 시험·학습 부담을 줄여야 한다. 이러한 사실을 11월 초 ‘평가원 연구원’으로부터 전해 듣고 상황파악에 나선 바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청와대의 강력한 요구로 음악, 미술, 체육 과목의 내신제외(서술형 평가 기록)가 진행 될..
2020.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