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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1681

12월 29일, 뒤통수를 칠 예술인회관 12월 29일, 뒤통수를 칠 예술인회관 이미 사업능력과 도덕성을 상실한 예총 -_-; 더욱 용감해졌다!!! 예총은 시공업자(보미건설)가 100억을 내놓았기 때문에, 공사비가 충당될 수 있으므로 12월 29일 재공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현재 실정법인 23, 24, 25조에 따라 공사를 재개할 때 반드시 문화부장관의 보고 및 승인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총은 문광부에 보고 및 승인 절차없이 공사를 강행하려하고 있고, 문광부는 아무런 법적구속력이 없는 변호사 사무실(2개)의 법률자문만을 근거로, 관리감독권을 행사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것은 명백히 주무 관리감독부처인 문화관광부의 직무유기이며 불법이다! 또 만약 문광부 주장대로라고 쳐도 이번 29일 공사재개에 대해 ‘예총.. 2020. 11. 22.
[전시]부안 가는 길 일시 2006년12월15일-12월 21일 장소:전북예술회관 1층 주최:전북민미협 작가:한숙 / 진창윤 / 지용출 / 전정권 / 장지혁 / 임승한 / 이준규 / 이근수 / 안상현 / 소영권 / 박진희 / 김윤숙 / 김성석 / 김미경 / 김두성 / 김기원 2020. 11. 22.
극단 <진보무대> 창단 단원모집 자격:(1) 연기와 춤(무용),그리고 노래에 소질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2) 노동문예,진보문예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3) 진보무대 홈피에 회원 등록하여 의사표시를 하면 관리자가 연락합니다. 분야:(1) 연기부 (2) 연출부 (3) 작가부 극단 에서는 창단작품으로 라는 정치연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극단 홈페이지 주소 http://www.jinbomude.com 2020. 11. 21.
소수자의 인권, 상품과 교역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농업과 문화예술 겨울호 소수자의 인권, 상품과 교역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농업과 문화예술 배 인석((사)민족미술인협회 사무처장) kkarak-2000@hanmail.net 1. 아시안 게임이 한창인 요즘에, 난 T.V를 별로보지 않을뿐더러 더구나 아시안게임 자체에도 별 관심이 없다. 월드컵이다 뭐다 하면서 요즘 너무 세계적으로 푹 빠져 놀았는지? 한 대륙에서 벌어지는 아시안게임이 꼭 예전의 전국체전을 보는 것도 같고 금메달 하면서 어쩌다 들리는 아나운서의 격양된 목소리는 왠지 억지 선동을 당하는 듯 한 느낌도 지울 수 없다. 하지만, 우연히 T.V를 보는 사람들 옆에 있는 컴퓨터를 쓰는 바람에 검색을 대신하여 알게 된 도하와 카타르는 잠시 나에게 딴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 생각이란 큰놈과 작은놈의 행복 치에 대한 막연.. 2020. 11. 21.
[이명복입니다] 장뒤뷔페展 -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www.deoksugung.com 안녕하십니까? 이명복입니다. 제가 덕수궁미술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장뒤뷔페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시는 1월28일까지 계속 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관람안내 전시명 / 장 뒤뷔페, 우를루프의 정원 일시 / 2006.11. 10 - 2007. 01. 28 장소 / 덕수궁미술관(시청 앞 덕수궁내 소재) 오시는 길 / 지하철 1호선 시청역 3번 출구, 2호선 12번 출구 관람시간 / 9 : 00 - 20 : 30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 일반권 10,000원 중고생 7,000원 초등학생 5,000원 특별권 4,000원 상기 입장료는 덕수궁 입장료를 포함한 것임. 단체 적용은 20명 이상임. 문의 / 02-368-1414 홈페이지 / 덕수궁.. 2020. 11. 21.
홍대앞 대안공간서 ‘2006 아시아의 지금’전 길잃은 민중미술 길 찾아 나섰다 민미협, 홍대앞 대안공간서 ‘2006 아시아의 지금’전 “세계 미술계에서 중국 현대미술은 이렇게 잘나가는데, 왜 비슷한 우리 민중미술은 이렇게 안 뜨는 건지….” 국내 미술동네 최대의 컬렉터인 삼성미술관 리움의 홍나영 부관장이 지난달 18일 피케이엠(pkm) 갤러리의 중국 베이징 지점 개장식에서 내뱉듯 던진 말이다. 근대기 한국 미술이 낳은 독창적인 흐름으로 1980년대를 풍미했던 사회 비판적 참여미술, 이른바 민중미술은 90년대 이후 침체의 늪에 빠져 있다. 문화혁명기 중국의 전체주의적 상황과 서구 사조 등을 결합시킨 중국 작가들의 ‘정치적 팝아트’가 세계 미술시장을 휘젓는 것과 달리 한국 참여미술 진영은 동구권 사회주의 몰락과 세계화 흐름 속에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 2020. 11. 21.
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 창립 민중미술 다시 솟아올라 오늘 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 창립 ‘답답한 문예정책과 지리멸렬한 작풍에 대안의 물줄기가 필요하다.’ 민중미술의 부활을 꿈꾸며 이 지역 미술인 60여 명이 26일 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이하 광주 민미협)를 출범시키고 창립전시를 연다. 전시 제목은 ‘핀치히터’. 야구용어인 ‘핀치히터’는 알다시피, 경기 종료가 다가올 때 반전을 위해 대타로 투입하는 타자를 뜻한다. 가시적 폭압은 사라졌으나 비민주적 행태와 약자 유린이 더욱 교묘해진 사회에서 시원한 역전홈런을 꿈꾸며 내건 선언적 제목으로, 광주 민미협의 창립 배경과 지향성을 엿보게 한다. ‘광미공’(광주전남미술인공동체)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광주 민미협의 창립은 더욱 반가운 소식. 광미공은 지난 80~90년대 군사정권 시절 ‘오월’과 .. 2020. 11. 21.
이종구 회화·설치展 두 개의 방 대추리_바그다드 이종구 회화·설치展 2006_1208 ▶ 2006_1218 초대일시_2006_1208_금요일_05:00pm 평화공간 스페이스피스 기획초대전 평화공간 스페이스피스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99-1 Tel. 02_735_5811~2 www.peacemuseum.or.kr 두 개의 방_평화를 위한 ● 지금 대추리는 더 이상 기름진 쌀을 생산하던 평화로운 농촌 마을이 아니다. 주민의 일부는 보상을 받아 마을을 떠났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오직 내 땅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싶다는 힘겨운 외침 속에 대추리를 지키고 있다. 이제 대추리 사람들은 온전한 삶을 잃어버렸다. 오랫동안 사람과 사람, 땅과 사람이 만들었던 공동체가 뿌리 뽑힌 것이다. 한편 이라크바디카운트(www.iraqbodycoun.. 2020. 11. 21.
《2006 아시아의 지금》전 ‘세계화와 지역성’ 세미나 열어 “아시아, 익숙한 타자에 대한 이해” 《2006 아시아의 지금》전 ‘세계화와 지역성’ 세미나 열어 세계화 시대, 지역성의 특수성과 전통성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아시아’ 담론이 올 한해를 강타한 가운데 지난 2일(토) 《2006 아시아의 지금》전 개막과 함께 ‘세계화와 지역성’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대안공간 루프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시아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고민으로 시작해 ‘지역성의 당위’와 ‘세계화의 함정’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전시의 총감독을 맡은 안성금(화가)은 “현재 우리는 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의 최전선에 살고 있는 동시에 자신의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생활하고 있어 세계화와 지역성은 따로 떼어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면서 “한 예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2020. 11. 21.
<컬처뉴스> 지역통신원 모집 지역통신원 모집 2006-11-24 오후 5:14:19 [컬처뉴스] 는 지역문화예술계 동향과 소식을 전할 ‘지역통신원’을 모집합니다. ‘지역통신원’은 지역의 문화예술 현안을 비롯해 ▲지역 창작자 발굴 소개 ▲ 지역문화 제도정책 비판 ▲지역의 새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발굴 소개합니다. 지역통신원의 소식은 메인화면에 별도의 섹션을 두고 소개합니다. 또한 메인기사로 채택될 경우 소정의 고료를 지급합니다.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1. 모집대상 *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시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뉴스’ 생산능력을 가진 자. * 문화예술전공 학생일 경우(학부생 이하) 별도의 경력을 가져야 함. * 민예총 회원 비회원 모두 응모 가능. 2. 규모 및 임기 규모 : 총 00명 임기 : 6개월(연장가능) 3. .. 2020. 11. 21.
[컬쳐뉴스] 《도시와 골목》전 도시와 골목, 분리되지 않는 삶의 양면 부산의 삶과 정경을 주제로 한 《도시와 골목》전(11.27-12.3, 부산 장 갤러리)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부산이란 공간에서 벌어지는 도시문화의 격차를 골목을 중심으로 시각화하는 것이다. 전시는 도시의 역사, 골목의 변모, 사람, 생명력, 커뮤니케이션 등 다섯 개의 섹션으로 구획돼있다. 작가들은 한정된 공간을 대상으로 자신의 삶터에 대한 인식과 또는 이웃으로의 확장 그리고 소통으로서의 표현을 당사자의 눈으로 직접 바라보고자 한다. 오늘날 우리는 전 지구적인 세계화, 개방과 교류에 의한 무한경쟁과 그 속에서 자기 삶터에 대한 급격한 변모와 인식의 전환을 요구받거나 또는 스스로 그렇게 받아들이며 살고 있다. 그렇다면, 강물같이 흐르는 우리 인생의 기억처는 도대체 어.. 2020. 11. 21.
여운 개인전 여운 개인전 검은소묘 THE 5TH SOLO EXHIBITION BY YEO WOON 초 대 합 니 다 2006년 12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즈음에… 그간의 작업을 정리해두고자 “검은 소묘” 개인전을 준비하였습니다. 부디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초대일시_ 2006년 12월 14일(목) 오후 5시 전시일정_ 2006년 12월14일(목) ~ 12월 26일(화) 전시장소_ 갤러리 아트싸이드(02-725-1020) 100-300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70번지 Tel. 02-725-1020 요하강Ⅰ|90×70cm|종이 위에 목탄, 콘테|1999 마곡동 봄비|71×52cm|종이 위에 목탄|2006 2020. 11. 21.
문화정책과 지원금...서울아트가이드 12월호 Seoul Art Guide 2006. 12 Vol 60 CONTENTS ㆍ오광수의 미술칼럼(12) 이벤트성 전시가 갖는 문제점 / 오광수 (미술평론가) ㆍ정중헌의 문화칼럼(32) 문화정책과 지원금이 예술 환경을 병들게 하는 것은 아닐까 / 정중헌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ㆍ Special(19) 박물관의 오늘과 내일-변화와 내실 / 이원복(국립광주박물관장) ㆍ 지금 한국미술의 현장(13) 예술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며 / 김백균 (중앙대 한국화학과 교수)) ㆍ한국미술계의 과제(23) ‘미술관의 민주화’를 위장한 블록버스터 쇼 / 김성호 (미술평론가) ㆍ유럽예술이야기(27) 데지레 돌롱ㆍ카렌 킬림니크ㆍ파리 포토 / 여문주(미술사) ㆍ미국예술이야기(21) 콤파뇨나지ㆍ미국 만화의 거장ㆍ바이마르 공화국 초상화 .. 2020. 11. 21.
<비니루 방- 9th 홍현숙 개인전> 06.12.06-19 관훈갤러리 신관 ‘비니루 방’ 이번 ‘비니루방’ 전시는 작년에 대안공간 풀에서 했던 개인전의 또 다른 암중모색이라 할 수 있다. 점점 탄력 없어지는 살덩이의 부질없는 욕망과 그 부피감에 대해서, 날이 갈수록 더 비루해지는 우리들의 속내와 더 이상 그것들을 숨기려 들지 않는 보편적으로 만연한 부박함과 닮고 싶은 고양이의 여유와 콧대, 하도 문질러 닦아서 야들야들해진 비니루 장판 혹은 비닐로 닫혀져 더 이상 숨쉬기 힘든 우리들의 공간에 대해서 아침 햇살이 매일 오전 여덟시 사십 삼분에 동향인 우리집 베란다로 순식간에 밀려 들어오는 모습들에 관해 그리고 있다. 나는, 내 일상의 소소한 아릿함을, 시시콜콜한 그 무엇을 세밀화를 그리듯이 그려 나갔다. 지난 일 년동안 아마 내가 조금이라도 성장했다면 그건 다 이 전시의 중량때문이.. 2020. 11. 21.
박일정 도화전 朴日正 (1970 ~ ) 개인전 문화예술회관 ( 목포 ) 도화헌미술관 ( 고흥 ) 단체전 조국의 산하전 ( 600년기념관, 서울 ) jalla전 ( 동경도 미술관, 일본 ) 새로운 작가정신의 모색전 ( 문화예술회관, 목포 ) 국도 1호선 ( 문화예술회관, 목포 ) 남도 산하전 - 영산강 월출산다시보기 ( 문화예술회관, 목포 ) 흙소리전 ( 경인미술관, 서울 ) '야생화‘ 낮은 꽃의 노래 ( 신세계갤러리, 광주 ) 목포100인전 ( 문화예술회관, 목포 ) par전 ( 문화예술회관, 목포 ) 흙소리전 (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 행복담는 강아지 ( 신세계갤러리, 광주 ) 들개 해바라기 꽃 - 길 2020.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