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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1681

평택 들 지키자展-잘 하고 있습니다.^^ http://blog.daum.net/julelie/9020098 여러 도움주신 분들 덕분에 여전히 전시는 대박행진 중입니다. 평택서명도 많이 받고 있구요. 차기 사업이 빨리 진행이 되야 할 텐데...^^; 2020. 11. 20.
올해 8.15는 야스쿠니에서의 촛불시위로~ http://www.anti-yasukuni.org/sub_02.php?pos=view&no=116&&page=1 조선통신사의 길을 따라 21세기 동북아 평화를 찾아가는 평화통신사 !!!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한국위원회에서는 특별기획행사로 동북아시아의 평화 실현을 위한 21세기 평화통신사를 모집합니다. 부산에서 동경까지 역사의 현장을 탐방하면서 다녀오는 선박기행과 비행기를 이용 3박4일의 일정으로 동경을 다녀오는 동경기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선박편(8박 9일) 제1진 제1일 8/10(목) 16:00 ~ 18:00 (부관훼리) 부산항1층 로비집결 부관훼리 승선, 방 배정, 석식(중 : 기내식) 제2일 8/11(금) 08:30 ~ 20:00(전용버스, 명문대양훼리) 조식 후 시모노세키 하선 관련 행사지.. 2020. 11. 20.
갯벌에 살다 박석규 (1938 ~ ) 국내외 개인전 14회 91' 東京展 - 美 의 祭典 ( 동경미술관, 일본 ) 광주 비엔날레 ' 광주 5월 정신전' ( 시립미술관, 광주 ) 르방 국제살롱전 ( 르방 시립미술관, Paris ) 살롱 도톤느, "Panorama l'Art Vivant" ( Espace tour d'Effel, Paris ) Salon International du Livre et la Presse a Geneve ( Geneva, Swiss ) 초대 회고 개인전 ( FIAP Jean Monnet 설립 30주년 , Paris ) Creation de Printemps ( Gelerie Art Present, Paris) Euroart 2000 ( Barcelona , Spain ) JAALA BIENN.. 2020. 11. 20.
이용석노동열사 평전 <날개 달린 물고기> 독후감 공모 이용석노동열사 평전 독후감 공모 열사 3주기를 맞이하여 이용석 노동열사 평전 의 독후감을 공모합니다. 열사의 정신과 삶이 깃든 평전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을 수 있고, 현장에서부터 열사의 뜻을 따라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갑시다. ** 2006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장편소설 우수문학도서로 선정! ■ 공모기간 : 2006년 9월 30일까지 ■ 공모방법 : 우편 또는 전자우편 접수 ■ 심사기간 : 2006년 10월 2일 - 10월 20일 ■ 당선작 발표 : 홈페이지 알림마당 참고 ■ 시상식 : 2006년 10월중에 개최될 제3주기 추모식때 시상 ■ 포상 : 대상 100만원(1명), 당선작 20만원(10명) ■ 부상 : , , 음반 주최 : 아름다운청년 이용석노동열사 정신계승사업회 후원 : 전.. 2020. 11. 20.
인사동 입구에 프래카드를 걸었습니다. 2020. 11. 20.
대추리 임옥상 작품에 관한 정태춘의 생각 배인석 님, 수고하십니다. 민미협 사이트에서 대추리의 임옥상 작품에 관한 약간의 오해들이 있어서 글을 올려보려 했더니 잘 안되더군요, 이걸 좀 대신 올려 주십시오. 제목; 대추리 임옥상 작품에 관한 정태춘의 생각 본문;대추리에 보내주신 임옥상 님의 작품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작품을 보내주신 임옥상 님께 감사드립니다. 작품 보관과 관련한 경위는 이렇습니다. 그 작품의 메시지로 보아 마을 안에 세워 두기보다는 미군기지 안을 향해서, 미군들이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기지 철조망 옆에 높이 세워 주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으로 적당한 집의 옥상을 골라 두었었습니다. 그런데, 작품이 오던 날 그 집 옥상까지 중장비 차량의 접근이 힘들고 또, 그 집이 마을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쓰여지고 있다는 사실을 뒤.. 2020. 11. 20.
사랑의 세레나데 (임옥상 홈피에서 퍼온 글) 임옥상 선생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판단에 참고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저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몇년 전 어느 단체의 선거가 있었지요. 저와 저의 바깥분은 그 단체에 나가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분이 저와 저의 남편에게 많은 정보를 주었고 유력한 사람이 단체장이 되면 절대 안된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그분은 저의 바깥분에게 너무 고맙게 해주었기 때문에 그분이 준 정보에 대해 조금의 의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자유게시판에 아주 공격적이고 감정적인 글들을 쓰기도 했습니다. 저도 그분이 준 정보와 저의 의견을 자유게시판에 썼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워낙 적극적이었기 때문에 저의 남편은 그분에게 알아서 지지하는 사람의 선거운동을 한번 해보라고 했습니다... 2020. 11. 20.
[조국의산하] 대추리 현장전 연장전시 안내문 대추리현장전을 연장하며 회원,참여작가 선생님들께 여쭙니다. 이번 대추리현장전은 여러가지 어려움과 부족함이 있음에도 도두2리,대추리 주민분들의 뜻과 미군기지확장을 저지하고 평화농사를 실현하겠다는 많은 이들과 현장에서 만난다는데 그 의미가 있는 전시 입니다. 애초에 기획 했던대로 7월2일까지(5주간)가 전시가 끝나는 기간 입니다만 이번 전시를 바라보시는 많은 분들의 호응과 전시연장의 요구, 그리고 새롭게 추진된 주민인물화 작업이 이제 막 전시된 측면을 고려해서 7월17일(제헌절)까지 15일간 연장해서 전시를 하고자 합니다. 회원,동료작가분들의 동의를구하며, 여러가지 바쁘신 와중에 전시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6.6.28 18회 조국의 산하` 대추리현장전` 추진위 2020. 11. 20.
대추리 현장전을 마무리하며 평택의 미군기지 확장 저지와 평화농사 실현 그리고 동북아의 평화, 세계평화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획한 “평택-평화의 씨를 뿌리고” 대추리 현장전을 마무리하며... 18회 조국의산하 “대추리현장전“에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 주시고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민미협회원,동료작가 선생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과 상황임에도 기대 이상으로 뜻깊은 전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평택.팽성.도두2리.대추리의 상황은 저들이 파놓은 깊은 구덩이, 날선 철조망과 함께 전쟁기지를 만들려는 야욕을 멈추지 않고 있어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추리‘농협창고’에서 진행된 ‘평택-평화의 씨를 뿌리고’ 현장전은 애초 5월27일부터 7월2일까지 5주간의 전시일정으로 이루어질.. 2020. 11. 20.
대추리 전시장에 많은 관심들을... 안녕하세요? 민미협 선후배 동료회원 여러분들... 어젠 제가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늦게 작업이 된 대추리 주민 모판 그림을 가지고 대추리에 갔습니다. 평택 시내를 빠져 나와 대추리 초입에 들어서니 범대위 소속 회원4-5백명이 평화 행진을 하고 있었습니다. 1키로 이상 사람과 차가 줄지어 대추리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거북이가 따로 없죠. 전날엔 대추리 지역주민과(미군부대 찬성하는 사람들) 범대위 식구, 대추리 주민들이 충돌이 있었습니다.여럿 다쳤다 합니다. 아마도 어제의 충돌부분에 대해서 항의의 시위인것 같기도 했습니다. 저도 한참동안 따라가다 이래선 않되겠다 싶어 비상등을 켜고 서서히 앞지르기를 하였습니다. 제가 전시장 당번도 겸할려 했었기에, 시간을 아껴야 했기 때문이지요. 다행하게 경찰이 제 차를 호.. 2020. 11. 20.
“빛나는 작품들이 통일 밑그림 됐으면” 대표작가 100인 초대전 “빛나는 작품들이 통일 밑그림 됐으면” [국민일보 2006-07-04 21:49] 전력난으로 고통받는 북녘 가정에 ‘평화의 빛’을 보내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대표작가 100인 초대 희망 나눔전’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사옥 1층 로비에서 개막됐다. ‘희망 나눔전’은 7·4 남북공동성명의 정신을 일깨우고 에너지 부족으로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시회 수익금은 건전지가 필요 없는 반영구적인 자가발전 손전등을 북한 가정에 보급하는 데 사용된다. 개막식엔 국민일보 노승숙 사장과 조민제 부사장,무역협회 고광석 전무,이두식 홍익대 미대학장,민족미술인협회 여운 회장,굿모닝 신한증권 김석중 부사장,LG전자 전명우 상무,KT 이병우 홍보실장,평화3000 신.. 2020. 11. 20.
♬ 文豪 이문열이 있기에 이 민족은 아름답다 ♬ 文豪 이문열이 있기에 이 민족은 아름답다 어둠의 긴 터널인 전두환 노태우 군부정권의 14년이 막을 내리고 김영삼 문민정부가 들어섬으로 하여 허구의 지배가 영원한 진리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2000년의 시작은 바로 허구로부터 나를 발견하는 시대로 왔다. 그래서 이문열이라는 우상은 너무도 가당찮게 스탈린 동상처럼 두 동강이 나고 만다. 20C말까지 한국은 허구가 지배하는 나라였다. IMF의 무서운 재앙은 허구와 진실사이에서 진실이 사회통념이 되는 위치에까지 오른다. 민중에게 이성이 찾아온 시기다. 그 이전까지의 지식대중은 경제관념이 희박하였다. 문학은 바로 하늘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민중지식 대중에게 하늘의 구름이었다. 때로는 겨울의 을씨년스런 겨울비, 여름날엔 비 한 방울 흘리지 못할 양털구름으로 문학.. 2020. 11. 20.
대추리에 선 임옥상의 작품 http://blog.naver.com/dczume/20025627847 난 임옥상의 작품 세계에 대해 잘 모른다. 몇 가지 그에 대해 아는 게 있다면 중학교 때였던가 미술 교과서에 민중미술가란 이름으로 소개된 어떤 작품을 봤었다는 것 그리고 이런 예술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했었다는 것 민미협의 몇대 회장인가를 역임했다는 것 얼마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인수위에 들어갔다는 것 그리고 지금은 평택 대추리 땅에 부적절하게 서 있는 그의 작품을 봤다는 것 정도. 그가 왜 중상층,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정책을 입안시키지 못해 안달난 한나라당 쪽에 붙었는지 난 모른다. 내부 개혁이라도 하려고 투신하듯 들어갔는지 그 큰뜻을 누가 알까. 다만, 대추리에 서 있는 그의 작품은 매우 기분을 상하게 한다. 한번도 대추리에.. 2020. 11. 20.
<황새울솟대> 최병수_2006_대추리에서 http://cafe202.daum.net/_c21_/bbs_read?grpid=zxh3&mgrpid=&fldid=FTF1&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K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20 5월 4일 공권력이라는 이름의 국가 폭력으로 무너진 대추분교 잔해 위에 최병수 작가가 세운 입니다. 덧. 앞으로 민미협 현장전 사진과 대추리에서 작업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사진을 올리려고 합니다. 이 게시판에 적합한지 모르겠는데요, 적합하지 않다면 적절한 게시판으로 이동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20. 11. 20.
<제국없는 흙> 최병수_2006_대추리에서 http://cafe202.daum.net/_c21_/bbs_read?grpid=zxh3&mgrpid=&fldid=FTF1&page=1&prev_page=0&firstbbsdepth=&lastbbsdepth=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contentval=0000E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14 40여 일간 대추리 곳곳에 작품을 만들고 세운 최병수 작가의 작품들을 올립니다. 오늘 새벽(6월 30일) 최작가님은 쏟아지는 빗속에서 대추리에서의 마지막 작업이 될 을 빈집 옥상 위에 설치하고 내려오시다 톱을 든 사내의 습격을 받아 다치셨습니다. 누군가의 말을 빌리면 그는 뒤에서 톱을 내리쳤으며 최작가님은 이를 피해 손으로 막는 과정에서 다치셨다고 합니..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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