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미협 아카이빙/2000년~2009년대 자료1417

뉴시스, 내 안의 나를 만나다 전시 내 안의 나를 만나다 전시 【울산=뉴시스】 올해 울산 민족미술계를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된 서양화가 김덕진 작가(41)가 '내 안의 나를 만나다'를 주제로 2004년 정기전 이후 5년 만에 완성한 유화와 아크릴 작품 30여 점을 출품해 제3회 정기전을 갖는다. 전시회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리며 사진은 위로부터 '불경기', '슬픔', '잘있니' (사진=울산민족미술협회 제공). /고은희기자 gogo@newsis.com 2020. 11. 30.
데일리안, 서양화가 김덕진 3회 개인전 ‘내 안의 나를 만나다 서양화가 김덕진 3회 개인전 ‘내 안의 나를 만나다’ 오는 26일부터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시 ◇ 김덕진 작가 ⓒ 울산민예총 서양화가 김덕진(41·여· 울산민족미술인협회 14대 회장)의 제3회 정기전시회가 오는 26일(오후7시)부터 다음달 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내안의 나를 만나다’ 를 주제로 열린다. 유화와 아크릴작품 30점이 전시된다. 김덕진 작가는 “이번 전시의 제목을 ‘내 안의 나를 만나다’라고 한 것은 ‘현대인의 소통의 부재’에 대한 작가 나름대로의 해법을 함께 나누기 위함”이라며 “이번 전시는 각박해져가는 세상 속에서의 작은 소통의 공간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안울산 = 전용모 기자] [전용모 기자] 2020. 11. 30.
***** 2월 20일 용산참사 한달 추모대회 http://cafe.naver.com/sminart/1151 2월 20일 용산참사 한달 추모대회 [취지] - 용산 참사 한달이 지났지만 설득력 있는 진상조사, 책임자 처벌, 유가족들에 대한 국가대응 등 무엇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 결과적으로 한달이 지나도록 유가족들은 장례도 치루지 못하고 있고, 가족동의없이 진행된 부검으로 2차 훼손된 시신 인도마저 거부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현실을 사회적으로 고발하고, 함께 추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2월 20일을 집중 애도의 날로 잡고, 문화예술인들이 앞장서서 추도의 문화행동을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방향] - 20일 하루를 온전히 애도의 날로 정하고, 밤샘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았으면 합니다. - 참사 현장과 주변을 상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2020. 11. 30.
총회소집 공고에 대하여 ! 제 4 장 총 회 제20조(구성) 총회는 본 회의 최고의결기관이며 회원으로 구성한다. 제21조(구분 및 소집) ③ 총회의 소집은 회장이 회의 안건. 일시. 장소 등을 명기하여 회의개시 7일전까지 문서로 각 회원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 * 총회 소집중 회의 개시 7일 전과 문서등은 모른다 하더라도 공고의 요건중 회의 안건은 꼭 넣어주셔야 되지 않는지요? 그리고 회원들에게 총회 공지를 개별적으로 알리는 것은 총준이나 사무처의(물론 이는 최종 회장의 책임이지요- 회장을 잘 보좌 해야져 ㅎㅎ) 1차적인 의무인 것 같습니다. *어디 있으니 봐라가 아니라 우편이나 전자 우편, 문자등 개별적인 회원 모두에게 공평하게 알리는.. 2020. 11. 30.
Teen's media Virus, 당신의 일상도 예술이 될 수 있다 당신의 일상도 예술이 될 수 있다 [만화] [코믹 소사이어티] 사람들의 일상을 그린 만화, '을지로 순환선' 성상민 기자 gasi44@paran.com 우리는 우리 주변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습니까? 너무나도 평범하고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해서 초라하게만 바라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한국 사람들이 만화와 예술에 대한 편견 중 하나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작품에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이 재미있거나 흥미롭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좋든 싫든 우리는 그런 주변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을 탈출하고자 하는 생각도 좋지만, 한 번쯤은 자기 주변의 모습도 들여다봐야 합니다. 민중 미술 출신의 만화가 최호철 씨가 펴낸 만화 및 일러스트집 '을지로 순환선'은 우리 주변의 일상과 사건을.. 2020. 11. 30.
조선일보, [명화로 보는 논술] 오윤 '가족 2' [명화로 보는 논술] 오윤 '가족 2' 가난을 대물림하는 사회에 문제 제기를 하다 최혜원 블루로터스 아트디렉터 '미술 쟁점-그림으로 비춰보는 우리시대' 저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독재자가 지배하는 시대에는 자유로운 사상과 예술 표현에 대한 탄압이 자행됐다. 독일 나치가 표현주의 등 현대미술을 '퇴폐미술'이라며 금지한 예가 그러했고, 우리나라에서도 70~80년대에 불온하다는 이유로 특정한 책과 노래들이 금지되기도 했다. 예술의 수난이라고나 할까. 정치성을 드러낸다는 이유로, 혹은 공익적이고 교훈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탄압당하기도 했다. 또 예술이 선전도구로 이용되는 등 많은 예술가들이 정치적 목적 아래 희생당하기도 했다. 화가의 그림은 개인적인 경험과 감상을 위주로 그려지지만, 때로는 정치적 견해와 입장을 표.. 2020. 11. 30.
양산신문, 민족미술인협회 양산지부 출범 민족미술인협회 양산지부 출범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겠다” 예술을 통한 인간성 회복, 대중성 강조 봄·가을 정기전 등 왕성한 활동 계획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민족미술인협회 양산지부(지부장 김지영, 이하 양산민미협)가 출범했다. ‘예술은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는 정신에 따라 현실적 리얼리즘을 미술로 끌어들인 민족미술의 대중성을 모색하고자 뜻을 모은 양산지역 젊은 예술가 12명이 모여 첫발을 내디딘 것. 민족미술 사회적으로 암울했던 1980년대 태동한 것으로, 우리다운 미학(전통)을 계승하고,우리의 삶과 그 속에서 예술로 끌어낼 수 있는 진실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넓은 의미의 미학이다. 즉, 민족미술의 건강함 속에서 대중과 소통하고, 민족미술의 과제에 공감하는 작가들이 모.. 2020. 11. 30.
2009년(사)민족미술인협회 부산지회 정기총회-공고 2009년(사)민족미술인협회 부산지회 정기총회-공고 회원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새해에도 가내 두루 안녕하길 바라오며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장소: 2009년2월13일(금) 하오 7시30분 / 용두산 미타선원 안건 및 진행순서 1부-발우공양 2부-총회-2008년 사업과 예산보고 /2009년 사업과 예산 확정/정관개정/임원과 회원확인/기타논의 3부-뒷풀이 2009년(사)민족미술인협회 부산지회 총회준비위원회 *2/12일까지 참석과 위임여부를 사무국으로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2020. 11. 30.
매주 화요일 용산참사현장 오시는길. http://cafe.naver.com/sminart/1126 2008년 2월 10일부터 시작된 매주 화요일 4시. 용산참사현장과 함께 하고자 하는 예술인들이 모임을 갖습니다. http://cafe.naver.com/sminart/1126 용산참사현장 오시는길 * 신용산역 2번출구 50M 앞 ** 용산역 1번 출구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2020. 11. 30.
컬처뉴스, 야만에 저항하는 것이 예술이다 야만에 저항하는 것이 예술이다 문화예술인들, 용산참사 진실회복 촉구 [안태호 기자] ▲ 문화예술인들이 용산참사의 진실회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우리는 세속정치의 이해관계를 초월하는 고고함을 추구하지만, 그러나 인간성의 기반을 훼손하는 불의와 폭력에는 온몸으로 저항하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이웃의 아픔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고 민중의 고통에 동참하지 않는다면 그는 진정한 문학인ㆍ예술가가 아닙니다.”(염무웅_문학평론가, 한국작가회의 고문) 용산참사에 대한 검찰수사결과가 발표되고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사임한 2월 10일 오후 1시. 용산참사 현장에서는 문화예술인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의 진실회복을 촉구했다. 문학평론가 염무웅, 한국독립영화협회 임창재 대표, 문화연대 김정명신 공동대표, 영화배우 권.. 2020. 11. 30.
[새책] 을지로순환선 [새책] 을지로순환선 그림 한 장에 수많은 민중 이야기 정문교 기자 moon1917@jinbo.net / 2009년02월10일 18시03분 을지로 순환선 (최호철, 2008, 거북이북스) 답답한 어둠의 터널이 대부분인 서울의 지하철. 그 안에 있다 보면 지하에 갇힌 건 아닌가하는 착각을 한다. 하지만 지하철 이용객에게 서울도심을 관통하는 2호선은 지상으로 달리는 구간이 비교적 많은 점이 작은 위안이 된다. 그만큼 2호선의 바깥풍경은 희소가치가 있다. 창밖을 보는 순간 ‘창밖에 있는 사람들은 뭘 하고 있을까’하는 궁금증이 일기도 한다. 그런 궁금증이 한 장의 그림에 담겨있다. 한장의 그림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 최호철의 ‘을지로 순환선’이다. 한 장의 그림에는 을지로 순환선에 탄 사람들 모습이 그려져 있다... 2020. 11. 30.
수원일보, ‘젊은 작가들의 성찰과 에너지를 확인한다’ ‘젊은 작가들의 성찰과 에너지를 확인한다’ 10일~28일 행궁동 한데우물 창작촌에서 ‘기지개 켜다’展 박장희 기자 jjang362@suwon.com ▲ ‘기지개 켜다’展 포스터 행궁동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데우물 창작촌은 10일부터 28일까지 창작촌 문화공간(팔달구 행궁동 한데우물길 인근)에서 ‘기지개 켜다’ 청년작가展을 갖는다. 이번 전시전은 새봄을 앞두고 지역 미술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대 예술대 대학원 재학생들로 이뤄진 창작 그룹 ‘기지개 켜다’에서 활동하는 10명의 젊은 작가들의 회화와 조형 작품들이 전시된다. ▲ 김미정 作 ’나르시시즘’ 이오연 한데우물 창작촌장은 전시회의 취지에 대해 “조형적 성찰을 통해 세상의 바다를 항해할 예비 작가들의 열정을 통해, 힘겹고 어려운 시간을 이겨.. 2020. 11. 30.
YTN, 문화예술인, "용산참사 투쟁 동참" 문화연대와 민족미술인협회 등 문화예술인 단체들이 검찰이 편파수사를 하고 있다면서 시민단체와 함께 투쟁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문화예술인 30여 명은 오늘 서울 한강로 용산 참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이나 국정조사를 통해 용산 참사의 진상을 다시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가 사퇴한 것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면서 김 청장 내정자를 처벌하고 경찰의 과잉진압 책임을 물어 관련 책임자들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화예술인들은 용산참사 대책회의에 성금을 전달하고 신문에 용산참사에 대한 시국선언을 담은 광고도 싣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은 [henism@ytn.co.kr] 2020. 11. 30.
참세상, '멈춰선 시간의 진실을 말하라!' '멈춰선 시간의 진실을 말하라!' 용산참사 진실회복 촉구 문화예술인 선언 이정원 기자 samakeun@jinbo.net / 2009년02월10일 18시08분 10일 오후 용산 참사 현장에서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용산참사의 진실을 촉구하는 문화예술인 선언이 열렸다. 이날 문화예술인 선언에 참여한 문화연대, 한국작가회의, 민족미술인협회를 비롯한 9개 단체는 지난 9일 검찰 수사발표가 '진실을 정지' 시켰다며 검찰의 수사발표를 규탄했다. ▲ 이정원기자 ▲ 염무웅 한국작가회의 고문은 '어제 검찰 발표를 보고 참담함 심정을 금할길 없없다'며 말문을 열고 공정하고 중립적 입장에 서야할 공권력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이정원기자 ▲ 용산참사 현장 뒤로 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 철거가 끝나뒤 들어설 건물에서 다시 일을하.. 2020. 11. 30.
용산참사 관련 문화예술인 시국선언 http://cafe.naver.com/sminart/1126 ******오시는길 용산참사현장 남일당빌딩 http://cafe.naver.com/sminart/1126 ■ 용산참사 관련 문화예술인 시국선언 - 2월 10일 오후 1시, 용산 참사 현장 - 문화예술계 어른들께서 말씀을 주시는 자리로 만들고 있습니다. 각 부문에서 존중받는 어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 2월 9일 오전까지는 참가 가능한 어른들을 알려주시면 합니다. - 그 외 문화예술인들이 어른들을 모시고 함께 하는 자리입니다. 꼭 나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참사 현장 상징화 작업 - 고인들의 한과 우리 사회의 아픔이 서린 참사 현장을 추모와 애도, 기억의 장소 등으로 만들어 좀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연대의 장소.. 2020.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