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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1681

제 14차 <2015년 한국민족미술인대회>를 개최합니다 제 14차 를 개최합니다 민족미술인협회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2015년이 빠르게 기울어져가고 있습니다. 지난번 8월22일부터 31일 까지 서울 아라아트센터에서 본부 주최로 열렸던 해방70주년을 기리는 전은 비교적 성공리에 끝나게 된 점 뒤늦게나마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다음과 같이 제 14차 개최를 알려드립니다. 많이 바쁘실 줄 알지만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하셔서 빛나고 알찬 민족미술인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개최하는 는 민미협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과 위상을 크게 고양시키는 자리여야 할 것입니다. 이에 각 지회 별로 나름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다 함께 협력해 좋은 자리를 빛낼 수 있도록 특별히 당부 드립니다. 이번 는 지난 30여년의 민미협의 자취를 상기하.. 2020. 7. 28.
(사)민족미술인협회 서울지회 세월호世越號 참사 2주기 추모전시 (사)민족미술인협회 서울지회 세월호世越號 참사 2주기 추모전시 (가제) “오늘은, 4월16일입니다” 展 알림 해가 두 번 바뀌고, 다시 봄이 찾아왔지만, 오늘은 여전히 2014년4월16일입니다. 기획의도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는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참사가 일어 난지 1년 반이 넘도록 매일 경험하고, 권력의 횡포는 점점 악랄해지고 있습니다. 함께 살아가는 뜨거움과 생명에 대한 존엄자체가 냉혹한 이윤과 비열한 권력에 의해 침탈되어가고 있습니다. 조형과 언어의 질서와 윤리를 믿는 작가들은 점점 망연해 질 수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1년 뒤에도, 10년 뒤에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가족과 친구 연인을 잃은 유족들은 잊혀지는 것이 가장 두렵다고 합니다. 잊지 않겠다는 위로가 가장 .. 2020. 7. 28.
416교실 지키기 시민서명 전달 및 기자회견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정치부, 사진부 발 신 : 416교실 지키기 시민모임 (031-410-0416) 제 목 : 416교실(단원고 교실) 존치 요구 시민서명 전달 및 성명서 발표 날 짜 : 2015년 12월 09일 수요일 -------------------------------------------------------------------------------------------------------------------------------- 보 도 자 료 416교실 지키기 시민서명 전달 및 기자회견 416교실은 아이들이 기억하고 함께 느끼고,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 1... 2020. 7. 28.
국현관장선임에 대한 성명서 [성명서] 왜 대한민국 미술계를 식민 상태로 만들려 하는가? - 바르토무 마리(Bartomeu Mari)국립현대미술관장 선임에 대한 우리의 입장 지난 2015년 12월 2일, 문화체육부 김종덕 장관은 차기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을 ‘바르토무 마리(Bartomeu Mari, 전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관장)’로 임명할 것임을 공표하였다. 이에 우리 대한민국의 다수 미술인은 그 임명결정에 대해 치미는 분노와 치욕을 삭일 수 없음으로, 그 처사에 대해 부득이 다음과 같이 엄중 항의하는 우리의 입장을 밝히지 않을 수 없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론의 여지없이 한국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국립기관이다. 하여 국립현대미술관은 우리 대한민국의 유구한 전통과 정신문화가 함축되고 발현됨을 목적으로 할 대표적인 국가기관인 것.. 2020. 7. 27.
제 14차 <2015년 한국민족미술인대회>를 마치고 (사진) 2020. 7. 27.
"2016년 서울한옥박람회" - 우리 가옥 미술전- 전시 "2016년 서울한옥박람회" - 우리 가옥 미술전- 전시 2016년 2월 18일~21일 4일간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서울한옥박람회'의 부대행사로 기획된 '우리 가옥 미술전'이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합니다. 금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옥박람회조직위원회의 초대로 민미협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협회에 할당된 공간이 부득이 10개 부스(3x3/1)로 제한되어 매우 협소합니다. 따라서 본 박람회 취지와 부합되는 작품만을 선정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협회 회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와 이해를 구하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본 전시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회원님들께서는 작품사진과 캡션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 mmh21@daum.net 담장실무: 전진현 010-4317-9414 메일.. 2020. 7. 27.
2016년 (사)민족미술인협회 정기 총회 안내 2016년 (사)민족미술인협회 정기총회 일시 : 2016.02.19(금) 오후3시부터 6시 장소 : 서울시 시민청 워크샵룸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10, 시청역 시민청 지하2층워크샵룸) 위와 같이 2016년 1월 13일 (사)민족미술인협회 제 3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6년 1월 12일 (사)민족미술인협회 회장 박진화 2020. 7. 27.
『창작준비금지원』 참여예술인 모집 공고 [1차] 『창작준비금지원』 참여예술인 모집 공고 [1차] 등록일 : 16.01.18조회수 : 17043 『창작준비금지원』 참여예술인 모집 공고 [1차]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인들의 창작준비에 필요한 지원과 창작안전망 구축을 위해 준비한『창작준비금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 1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신청접수가 시작됩니다. 2016. 1. 18. 한국예술인복지재단 1 「창작준비금지원」이란 ○ 『창작준비금지원』은 예술인들이 예술 외적 요인(특히 경제적 환경)으로 인해 예술창작활동을 중단하는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보호하고 창작준비에 필요한 지원을 함으로써 이를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예술활동, 예술창작활동에 대한 동기 고취 등에 사업의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 『창작준비금지원』.. 2020. 7. 27.
문화예술위원회 설립 환영'민예총ㆍ예총 등 범 문화예술계, 공동 기자회견 개최 '자율성 신장 - 문화예술위원회 설립 환영' 민예총ㆍ예총 등 범 문화예술계, 공동 기자회견 개최 진보와 보수를 넘어선 “범 문화예술계”가 문예진흥원의 문화예술위원회 전환에 뜻을 같이 했다. 민예총, 예총, 문화연대 등을 비롯한 29개 주요 문화예술단체들은 25일(화) 11시 대학로 바탕골 소극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예진흥원의 문화예술위원회 전환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히고, 국회에 상정돼 있는 문화예술진흥법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했다. 기자회견은 민예총 김용태 회장, 예총 이성림 회장, 문화연대 김정헌 대표를 비롯, 29개 문화예술단체를 대표하는 100여명의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들은 연합 성명서를 통해 “문화예술위원회의 설립은 문화적 다양성, 창의성, 자율성 신장을 위해 절실히 필요하다”며 .. 2020. 7. 27.
남북어린이어깨동무, “2003 동북아 어린이 평화 그림전” 개최 그림으로 염원하는 동북아 동심(童心)의 평화 세상 남북어린이어깨동무, “2003 동북아 어린이 평화 그림전” 개최 남북 어린이들의 평화를 염원하는 그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남북어린이어깨동무와 문화일보가 마련한 “2003 동북아 어린이 평화 그림전”은 남북 어린이들이 직접 만나지는 않지만, 서로의 그림을 통해 만나는 반가운 자리다. 이 행사는 이라크전 등으로 전 세계가 전쟁과 갈등으로 얼룩져 가는 상황 속에서 마련돼 그 의미가 더욱 깊어 보인다. 북핵위기가 채 해결되지 않은 한반도에서 남·북·재일동포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동북아 어린이들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한다는 발상도 신선하다. 5년 전부터 남북 어린이들의 그림을 교환 전시해 온 남북어린이어깨동무가 동북아시아로 시야를.. 2020. 7. 27.
파병반대 문화예술단체 모임 성명 "강철민 이병의 파병반대 의지를 지지한다" 파병반대 문화예술단체 모임 성명 민예총, 문화연대, 공간문화센터를 비롯한 20개 문화예술단체가 결성한 이라크 파병반대 문화예술단체 모임(파병반대 모임)은 24일 성명을 통해 자대복귀를 하지 않고 이라크 파병반대 농성을 진행중인 강철민 이등병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강철민 이등병은 상무대 육군보병학교 근무지원단 소속 운전병으로 지난 17일 백일휴가를 나와 종로 기독교 회관에서 21일 파병반대 병역거부 기자회견을 갖고 농성을 시작했다. 강 이등병은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한 '노무현 대통령에게 드리는 이등병의 편지'를 통해 군의 역할은 ‘침략전쟁에 반대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전제한 후, “자국의 군대가 자국의 국토와 자국의 국민을 보호하는 것 이외에 침략전.. 2020. 7. 27.
[대안시각프로젝트] 사전(事前) 제작 지원 공모.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이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준비한 사전제작지원프로젝투~~!! 상상력이 무궁무진 하지만.. 남들이 유치하다고? 어렵다고 무시한다고? 내 상상력이 대접받는 곳, 개성이 남다르면 남다를수록 튀는곳. 지금 당신이 상상하는 그대로 도전해보세요!! -------------------------------------------------------------------------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대안시각 프로젝트 접수기간: 1.20 - 2. 27 신청서 다운로드 (www.indievideo.org 다운로드) 1) 대안시각 프로젝트란? 나만의 영상 코드를 만든다! 서사양식/고전 내러티브는 고착화된 권력코드로 수세기 동안 형성되어온 지배문화의 또 다른 양식이다. 영화에서 드러나는 주변부 문화에 대.. 2020. 7. 27.
기초예술살리기범문화예술인연대(가) 출범 기초예술살리기범문화예술인연대(가)를 결성하는 출범식을 아래와 같이 가질 예정입니다. ------------ 아 래 ----------- 일시 : 2004년 4월 2일(금) 오후 2시 장소 : 대학로 마로니에 미술관 3층 강당 주요 참석단체(개인) : 예총, 민예총 등 40여개 국내 주요 문화예술단체장 및 문화예술인 100여명 3. 출범식과 아울러 “기초예술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한 포럼이 개최됩니다. 포럼의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제목 : 기초예술 위기 타개를 위한 제1차 연속포럼 “기초예술 왜 중요한가” 일시 / 장소 : 2004년 4월 2일(금) 14시 40분 - 17시 40분 / 대학로 마로니에 미술.. 2020. 7. 27.
[세상] 총선에 문화예술공약 왜 없나 문화일보 4.8 총선에 문화예술공약 왜 없나 70년대 ‘경제개발’ 구호가 풍미할 때, 80년대 ‘선진국 건설’ 구호가 난무할 때, ‘문화’는 사치스러운 오락물이나 한가한 음풍농월이나 정부 선전 도구 쯤으로 폄하되거나 보호·육성·지원 대상으로서 시혜적으로 언급되곤 했다. 그러다가 90년대 문민정부 시대부터 ‘세계화’ 구호와 함께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같은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문화에 대한 정치·사회적 관심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국민의 정부 시대에는 ‘문화의 세기’란 말이 본격적으로 사용되면서 ‘문화 벤처’ ‘신지식인’과 같은 단어들과 함께 문화에 대한 경제적 관심이 고조됐다. 문화 예산이 정부 예산의 1%인 1조원을 넘었다는 자랑거리나, ‘쥬라기공원’이라는 영화 한 편이 현대자동차의 1년 총판매 수입을.. 2020. 7. 27.
[민예총]서울문화재단 무효선언 기자회견 서울시는 지난 3월 15일 일방적으로 서울문화재단의 법인등기를 완료하였고, 불법적으로 기습 출범시켰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의 전 과정은 파행과 비민주성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의 설립 과정을 지켜보며 시민사회문화단체 및 문화예술인 일동은 왜 ‘서울문화재단’을 만들고자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서울시의 입맛대로 설립된 재단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에 우리는 현재의 서울문화재단을 무효화하는 것만이 유일한 대안이라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문화예술진흥’은 시의 독선적 밀어붙이기로 영원히 달성될 수 없습니다. 은 아래와 같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서울문화재단 비대위는 향후 지속적인 ‘서울문화재단 무효 선언’ 및 ‘기금 반납 운동’을 조직을 통해 서울문화재단이 진정한 .. 202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