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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1681

민족미술인협회 회원 여러분께 ! 어제는 시청앞에서 김봉준 선배님과 김윤기 조직위원장 , 그리고 유혜종씨가 시민들에게 붓글시를 직접 써서 배포하고 판화를 찍어주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후 4시쯤 부터 저녁 12시 가까이 행살르 하셨고 시민들에게 상당한 반응을 가졌습니다. 이렇듯 미술인 여러분이 생각하고 고민한 내용을 이번 "100만 촛불지키기 문화예술 행동"에서(9일과 10일 광화문) 마음껏 펼쳐보이길 바람니다. 연일 급하게 이루어지는 다급한 촛불 행사이니만큼 충분한 사전 논의가 없습니다. 그냥 개인이 혹은 여럿이 할 수있는 역할을 펼쳐보이면 됩니다. 약 10 여년간 문진기금을 받아온 터라 자금에 따라 움직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8,90년대처럼 모두 자발적 움직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한가지 덧 붙이겠습니다. 프랑스 혁명.. 2020. 11. 26.
6월 9-10일 문화예술인총궐기의 날-동참요망 제목과 같은 내용으로 우선 기간 단체들 중심으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광화문에서 문화예술행동을 하자는 논의를 모았습니다. 첨부된 그림 파일(웹자보)을 열어보시면 됩니다. 주변 문화예술인들에게 웹자보 전달 부탁드립니다. 자발적으로 광장의 문화를 풍성하게 만들고 의제를 높여보자는 취지였습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각자가 가진 예술기제를 가지고 함께 합시다. 9일 저녁 5시에 시청 앞에서 우선 준비팀들이 만나고 천막을 설치하고, 9시부터는 문화난장들을 각자 장르 특성에 맞게 전 마당에서 펼쳐 나가자는 안입니다. 잠자리도 준비해 와야겠죠. 그리고 10일 오후 5시에는 광화문 인근 적당한 자리에서 문화예술인 결의대회를 갖자고 했습니다. 1시간-1시간 30분 정도로요. 그리곤 다시 열린 거리 어디에.. 2020. 11. 26.
100만 촛불을 지키는 문화예술 행동 2차 회의록 정식 서기가 아니어서 대충 메모했던 것을 토대로 하다보니 미흡한 면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명석한 기억력으로 보안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백만 촛불을 지키는 문화예술행동 2차 회의록 - 회의일시 : 2008.06.07 오후 10시 - 참석자 : 문화연대 최준영, 송경동, 민미협 김운성, 한국독립영화협회 고영재, 영화인네트워크 양기환, 터울림 김용법, 터울림 홍성민, 작가회의(성함? 죄송), 민예총 김철, 꽃다지 민정연, 민예총에서 한 분이 더 오셨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죄송합니다.;; 1. 6월 9일 난장 ?????? 행사명 : 백만 촛불을 지키는 .. 2020. 11. 26.
100만 촛불을 지키는 문화예술행동 * 행사명 : 100만 촛불을 지키는 문화예술행동 * 일시 : 2008년 6월 9일 오후 9시~6월 10일 새벽까지 * 장소 : 시청 정문 앞 * 내용 : 각 장르가 총망라된 난장 형식의 공연 밤 9시부터 준비하여 행진 중에는 이동하며 풍물이나 노래를 상황에 맞게 판단하여 한다. 행진 대오들의 싸움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시점에 본격적으로 문화공연을 펼친다. * 분담금 : 각 단체별 10만원, 개인참가자는 어떻게 할지 얘기 안했습니다. 2020. 11. 26.
어제 모두 무사하신가요! 연일 계속되는 촛불 문화제에 참석하시느라 바쁘시지요! 어제는 수도권지역(서울, 성남, 인천, 수원)에 번게를 해서 시청 앞에 모였었습니다. 서울민미협 15명 성남민미협 3명이 모이셨구요 그외 집회에 참가하느라 회의에 참석 못하신 분이 더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긴급 번개팅을 한 이유는 촛불 문화제에 단순 참여 이상의 무엇을 하여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였습니다. 하여 6월 9일과 10일 있을 집회에서 즉흥적인 미술행위에 대해 몇가지 상의하였고 향후 미술행동 연대를 전국적으로 구성해 보조를 맞추어 나가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에 몇 일 전 부터 구상하고 준비 해오신 이구영 공공미술 위원장께서 시청앞 지하철 3번 출구 앞에서 미술 행동을 시작하였고 이어 강성봉 김성수 정세학 권혜진 한유진 김서경등이 동참하.. 2020. 11. 26.
6일 6시 시청앞 광장으로!!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지 겨우 100일 지났는데 100년 같은 지겨움을 국민들이 토로합니다. 국민으로서 정당한 평화 집회 시위를 경찰이 폭력으로 제지하는 상황은 마치 5공 시절의 그 것과 똑같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취임하지마자 좌파인사 척결을 필두로하여 사회를 어지럽게 하더니 뒤이어 터진 광우병, 대운하, 미친교육, 공기업 민영화....말만하면 국민을 벼랑끝으로 모는 이명박 정권의 친미 반 국민적 행태를 거침없이 해 대고있습니다. 이제 우리 미술계도 소박하면서도 이 큰 물결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6월 6일 6시 시청앞 촛불 광장에서 토론하고 실천단을 꾸립시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020. 11. 26.
[동영상] 6월 1일 새벽 물대포 강제진압 현장 http://cafe.naver.com/sminart/442 6월 1일 새벽 물대포 쏘며 시위대 강제진압 클릭! http://cafe.naver.com/sminart/442 [출처] [동영상] 6월 1일 새벽 물대포 강제진압 현장 (서울민미협) |작성자 미메시스 2020. 11. 26.
제21주년 6.10민중항쟁 기념식 안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홍용학입니다. 제21주년 6.10민중항쟁 기념식을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리며 소속단체의 참석자를 양식에 의거 작성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기념식 내용입니다. ○ 일 시 : 2008. 6. 10(화) 10 : 00 ○ 장 소 :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 주 최 : 행정안전부 ○ 주 관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프로그램 : - 개 식_ 개회선언 - 국민의례_ 국기에 대한경례, 묵념, 애국가 제창 - 경과보고_ 지선(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대표이사장) - 기 념 사_ 대통령(대독) - 국민에게 드리는 글_ 함세웅(우리 사업회 이사장) - 합창 및 폐식 내가 양보하면 남이 편하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서울특별시 중구 미술관길 9 배재정동빌딩 B동 1층 기념사업본부 .. 2020. 11. 26.
'티베트를 생각한다'전- 불교T.V - 부산KBS http://busan.kbs.co.kr/program/tv4/review.htm T.v 문화속으로 [2008.05.23] 거리, 문화를 묻다 VOD ◎ 방송일시 : 2008년 5월 23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KBS 1TV ◎ 연출 : 김경진, 심하원 구성 : 강수민, 김효선 -미술문화공간 강 '티베트를 생각한다'전 -갤러리 예가 '정경연 초대전' .................................................. http://www.btn.co.kr/btnNews/news_list.asp 접속 후 게시판 5980번 한편 부산민족미술인협회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티베트 독립을 염원하는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8일 부산 미술 독립공간 ‘강’.. 2020. 11. 26.
미술이여 말하라, ‘미마쉐 티벳!’ http://www.culturenews.net/read.asp?title_up_code=003&title_down_code=002&article_num=9261 [전시리뷰]서울/부산민미협《티벳을 생각한다》전 미술이여 말하라, ‘미마쉐 티벳!’ http://www.culturenews.net/read.asp?title_up_code=003&title_down_code=002&article_num=9261 ▲ 부산의 미술문화공간 '강'에서 열린 《티벳을 생각한다》 전시의 오프닝 퍼포먼스 장면. 흰 국화 한송이를 입에 질끈 문 여인이 베를 가른다. 계단을 내려 지하공간까지 연결된 천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힘겹게 베를 갈라나가던 여인은 구비구비 천자락이 둘러져있는 곳에 이르자 발걸음을 멈추고 천 위에 국화를.. 2020. 11. 26.
비정규직 투쟁의 천.일.신.화. http://cafe.naver.com/sminart/419 기륭노동자의 심상찮은 천일신화 [시] 1000일의 시간 앞에 바치는 노래 오도엽 벗에게 시낭송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기륭 노동자 농성 천 일이란다. 오는 토요일(17일) 문화제를 한단다. 참, 답답한 노릇이다. 기륭 노동자 앞에서 무슨 시란 말인가. 그것도 앞에 서서 낭송을 하라니, 기가 탁 막힌다. 감히 천 일을 싸워온 노동자 앞에서 펜 끝으로 시를 긁적이고 세치 혀끝을 놀릴 시인이 어디 있단 말인가. 아예 삐라를 만들어 뿌리라고 하지. http://cafe.naver.com/sminart/419 ▲ 사측의 불법파견에 맞서 기륭전자분회가 싸움을 벌인지 1000일이 된다. 투쟁 500일 집회에서 조합원들의 모습/참세상 자료사진 이랜드 그룹.. 2020. 11. 26.
미술장식품 현상공모 공고 동남권이주전문상가 미술장식품 현상공모 공고 동남권유통단지 이주전문상가 가,다 블럭 건설공사의 미술장식품을 설치함에 있어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미술장식품을 공모합니다. 2008. 5. 20 동남권유통단지 이주전문상가 미술장식품 추진단장 1. 응모에 부치는 사항 가. 사 업 명 : 동남권유통단지 이주전문상가 가,다 블럭 건설공사 나. 위 치 :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 동남권유통단지 조성부지 내 다. 공모대상 : 응모단위별 조각 또는 환경조형물 각 1점 라. 공모개요 : ①개요 응모단위사업비(천원) 사업주체 위치 준공예정일 가블럭-A1,160,000 GS건설 콘소시엄 동남권이주 전문상가가블럭 내 2008.12.19 가블럭-B 317,000 가블럭-C 257,000 가블럭-D .. 2020. 11. 26.
2008년 5월 18일-티베트를 생각한다. 전 티베트를 생각한다.. 본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6월, 파주 헤이리와 가을, 서울민미협 조국의 산하전에서 계속 선보입니다. 2008년 5월 18일을 기점으로 부산에서 출발된 이 전시는 아마도, 자발적 미술인들이 모여 만들어 낸 첫 티베트 연대 전시가 될 것입니다. 가까이서 멀리서, 다양한 후원과 동참 바랍니다. [출처] 티베트를 생각한다 (서울민미협) http://cafe.naver.com/sminart.cafe |작성자 새벽우물 2020. 11. 26.
신학철선생님 전시회 이젠 통속적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5년만의 개인전 신학철 입력: 2008년 05월 07일 18:20:18 “대중적이고 통속적인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요. 유행가 가사, 시골 얘기 같은 내용 말입니다. 내 ‘모내기’ 그림도 이발소 그림을 형상화한 것이었어요. 이발소 그림을 우습게 보지만 그 형식을 빌리고 싶은거죠. 왜 좋으냐고요? 따뜻해요. 유치하지만 꿈과 희망이 있어요. 화가라는 전문가가 그린 그림엔 꿈이 없어요. ‘유치하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어떻게 유치하지 않게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요. ‘이상한 양념’ 같은 게 있는데 말이죠.” 대표적인 민중미술가 중 한 명인 신학철 작가(65·사진)가 개인전을 5년 만에 서울 와룡동 갤러리눈에서 연다. 전시 제목은 ‘부심이의 엄마 생각’이다. 백기완.. 2020. 11. 26.
전주전통문화센터 5월 2,3주 공연일정 전북어린이국악관현악단 ‘孝음악회’ 5월 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孝음악회는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라북도 어린이국악관현악단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가족의 행복과 어린이 친구들의 밝은 정서를 위하여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연주회를 준비하고자 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 ·전라북도 어린이국악관현악단 지휘자 ·전라북도 문화재위원 ·우석대학교 국악과 교수 ·가야금 : 배윤정, 이하나, 김진솔, 허윤경, 김하경, 이미성, 박숙영, 백지수 ·거문고 : 이현주, 김나영, 오혜인 ·아쟁 : 조청빈, 오하림 ·해금 : 오경철, 이원지, 최고은빛, 김지수, ..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