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을 위한 연대_비정규직 연대 기금마련전
http://cafe.naver.com/sminart/530 클릭!! http://cafe.naver.com/kiryung/2011 리플렛에도,홍보자료에도 적어넣지 못했지만, 마지막까지 참여를 결정하신 작가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 . '비정규직','정규직'이라는 말이 없는 세상을 꿈꾼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다 존엄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평등한 세상을 꿈꾼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꿈꾸고 있을때, 그 꿈의 실현을 위해 맨 앞에 싸우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그간 외롭게 단전단수된 공장을, 판매대를, 거리를 점거하고 외롭게 싸워야 했다. 철탑에오르고, 건물 옥상에 매달리고, 한강 다리에 매달리고, 동맥을 끊고, 현대판 @@불이 되어 타오르기도 했다. '죽..
2020. 11. 27.
연대 미술전 "한발짝만 앞으로"를 열며_ 전시리플렛
http://cafe.naver.com/sminart/519http://cafe.naver.com/kiryung/1972 '비정규직','정규직'이라는 말이 없는 세상을 꿈꾼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다 존엄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평등한 세상을 꿈꾼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꿈꾸고 있을때, 그 꿈의 실현을 위해 맨 앞에 싸우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그간 외롭게 단전단수된 공장을, 판매대를, 거리를 점거하고 외롭게 싸워야 했다. 철탑에오르고, 건물 옥상에 매달리고, 한강 다리에 매달리고, 동맥을 끊고.... '죽는 것 뺴고 다 해보았다.' 그건 호소며, 그리움이었다. 우리 모두를 향해 피흘리며 소리치는 목매임이었다. 그 소리에 우리는 이제 답하려 한다. 870만에 다다른 내 이윳들의 설움과 분노와 ..
202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