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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1681

[전시]2008년 5월 18일-티베트를 생각한다. 2008년 5월 18일-티베트를 생각한다. 미마쉐 티벳!(더 이상 죽이지 마라!)뵈랑쩬 티벳!(티벳을 티벳인들에게!)뵈겔로 티벳!(이겨라 티벳!) 2008년 5월 16일(금)-5월 25일(일) 부산 미술문화공간 강 613-804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2동 172-18번지 오픈:08-05-18 하오 6시 / 미술문화공간 강 오픈 퍼포먼스:김영아(부산민미협) 강지현/고미정/김씨이야기전 추진위/김영아/김은애/김태완/김형대/ 나미브-티벳의 친구들/박경효/박진희/방정아/배인석/안철수/오현숙/ 유미선/이윤엽/이재익/전기학/전미영/전진경/정윤희/진성숙/ 티벳 프리마켓/하성봉 ■주최 미술문화공간 강/(사)민족미술인협회 서울지회. 부산지회 ■후원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티베트의 친구들/(사)민족예술인총연합 부산지회 /.. 2020. 11. 26.
2008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큐레이터 공개모집 여수시가 작년에 있었던 국제아트페스티벌을 좀더 변화된 모습으로 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아래와 같이 큐레이터 공개 모집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도시로서 국내∙외 역량 확대와 시민의 예술적 수준향상 및 문화도시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2008 여수국제아트페스티발」개최에 따른 행사 추진을 위해 역량있는 큐레이터를 아래와 같이 공개 모집합니다. 1. 행사 개요 ○ 행사명 : 2008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격년제 개최) ○ 기 간 : 2008년 8월 30일(토) ∼ 9월 18일(목) (20일간) ○ 예 산 : 15,000만원(오픈비, 홍보비, 체제비, 작품운송비, 인건비 등 포.. 2020. 11. 26.
사무처에서 대운하 반대,퍼포먼스를 하다 대운하 반대, 개신교가 먼저 나섰다 ‘기독교행동’ 출범 “기독교인 무조건 대통령 도와야 하나?” » ‘운하 백지화를 위한 생명의 강지키기 기독교행동’ 출범식 뒤 서울 용산구 청파동 청파교회에서 생명 파괴를 풍자하는 행위극이 펼쳐지고 있다. 개신교인들이 한반도 대운하 저지를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 개신교 목회자들과 엔지오 관계자 등 300여명은 지난 18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청파동 청파교회에서 ‘운하 백지화를 위한 생명의 강지키기 기독교행동’을 꾸렸다. 이 자리엔 대한성공회 박경조 주교, 복음교회 전병호 총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 기독교환경연대 최완택 대표, 조헌정·한상렬 예수살기 대표, 박득훈 기독교행동 대표, 김준우 한국기독교연구소 소장, 황필규 목사, 윤인중 기독교장로회 환경위.. 2020. 11. 26.
[전시참여] 2008년 5월 18일-티베트를 생각한다. 프리티벳 전시참여]2008년 5월 18일-티베트를 생각한다. 2008년 5월 18일-티베트를 생각한다. 미마쉐 티벳!(더 이상 죽이지 마라!) 뵈랑쩬 티벳!(티벳을 티벳인들에게!) 뵈겔로 티벳!(이겨라 티벳!) ■전시를 열면서 참 허심탄회한 글쓰기가 어렵고 무엇인가 제안을 해야만 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세상입니다. 더욱이 올해 들어 이러 저러한 문제로 세상이 좀 시끄럽기도 한지라~ 저로서는 티베트의 정신적인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역설했던 자비와 지혜, 공성에 대한 그 깊이와 실천을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 만은 지난 3월 14일 티베트의 학살은 18년 전 우리가 겪었던 광주민중항쟁을 상기시키기에 족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광주 5.18의 기간을 맞이하여 한국의 시각예술인 들이 티베트의 사태를 생각해보는 시.. 2020. 11. 26.
▶▶▶ 미 술인을 '작가'라 할 이유가 없다. 미술인을 작가라 할 이유가 없다 문학작품이 감동임을 모르면 예술에서 새로운 길을 갈 수가 없다. 소설이 무언지도 모르며 감동적으로 읽은 문학작품이 한 편도 없었다고 말하는 잘난 사람들, 그네들을 무어라고 설명할까. 소설을 왜 봅니까하는 예술학도들을 볼 때마다 그들의 몇 년 뒤를 상상하게 된다. 그래서 차라리 만화나 영화로 짜깁기 한 오락물일 지라도 열심히 보길 바람이다. 하기사 웬만한 소설들은 다 만화와 영화로 만들어지는데 시간 바쁘게 일일이 활자를 볼 필요가 있는가. 영화를 보면 한 시간 혹은 두 시간이면 고생 안하고 보는데 굳이 원작의 소설을 읽어 무엇 하겠느냐. 그러나 무게와 깊이를 지닌 걸작소설일수록 영화로 보기 전에 소설을 먼저 읽는 것이 생생한 의식을 바로 접하는 고급독자의 길임은 기본상식이다.. 2020. 11. 26.
전주전통문화센터 4월 4주 공연일정 주전통문화센터 한벽예술단 상설무대 전통예술여행 A Journey to Korean Traditional Arts 4월 25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한벽예술단 무대 위의 화려함보다는 서로가 함께 어울리고 호흡할 수 있는 마당, 사람과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풍물판굿, 선비들의 풍요와 서민들의 소박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푸진굿, 푸진삶의 뜻으로 모든 이들과 하나가 되는 마당을 열고자 한다. 단 장 이재정 타 악 김지영 최상진 박순영 가야금 오나영 거문고 김현경 아 쟁 전혜선 해 금 김기범 대 금 오승진 피 리 김준호 판소리 이용선 강민지 타 악 이강일 무 용 김용현 프로그램 ·설장고 ·기악합주 ‘경기민요 - 노랫가락, 태평가, 청춘가, 양산도, 창부타령’ ·판소리 ‘흥보가 中 .. 2020. 11. 26.
김달진 미술자료관장 "화단의 희귀자료 내 손 안에 있소이다" 김달진 미술자료관장 단행본·작가화집 6500여 권·정기간행물 2500여 권 30년간 미술자료 모은 맹렬 수집광 주간한국 2008. 4.22 국내 미술계에서 ‘김달진’이라는 이름을 모르고서는 뭐 하나 쉽게 되는 일이 없다. 그의 정보력을 빌면 단번에 해결될 일도 무턱대고 혼자 뛰면 곱절 힘만 빠진다. 게다가 아무런 댓가도 요구하지 않는 자상한 고급정보다. ‘미술계의 마당발’ 김달진(53) 미술자료관장. 전시와 작품에 대한 각종 자료는 물론, 작가, 평론가, 미술사가, 큐레이터 등 관계자 신상정보에 이르기까지 미술에 관한 한 이만한 정보통이 없다. 자료수집 30년째. 최근엔 크게 축하받을만한 일도 하나 생겼다. 지난 3월, 8년간 공들여 꾸려온 자신의 미술연구소가 마.. 2020. 11. 26.
박진화(분단의 사유) 블러그 open합니다. blog.daum.net/mongpi58 후배들이 박진화(분단의 사유) 블로그란 걸 만들어 오늘 오후 6시 open합니다. 저야 원래 쿔퓨터에 못한지라 후배 몇이서 작당을 한 것 같습니다. 한번 씩 들러 주십시오. 후배들 말로는 블로그 카테고리란에 운영자 방이 있는데 그곳 방에 글을 쓸수 있다 하는데. 아마 여러분들이 방명록에 또는 댓글로 글을 남기시면 운영자분들이 함께쓰기를 지정해준다 합니다 그러면 그곳을 통해 저와 간단하지만 일정정도 소통이 가능할거라 짐작 됩니다 저 자신 부끄럽고 무엇 하나 내 세울 일 없이 살아온 지금 갑자기 저에게 새로운 집 한켠 마련 해준 후배들이 그져 고마울 뿐입니다 그들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게 열심 살고 붓에 더 힘 주겠습니다. 2008년 4월. 18일 제 생 깃 빠진 .. 2020. 11. 26.
미술창작강좌 - 나를 찾아가는 미술여행 민예총 문예아카데미 봄학기 특별강좌 개강 2008. 5. 6 ~ 미술창작 나를 찾아가는 미술여행 담당강사 김운성 작가 개강일시 5/6~ 매주 화요일 오전 10:30 8회 2만원(재료비 포함) 선착순 모집 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까? 내 생각을 어떤 방법으로 타인에게 전할까? 이 질문에는 원초적인 예술표현의 고민이 서려있다. 장르별로 표현 매체만 다를 뿐 내용은 같을 것이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면 문학이 되고 그림으로 표현하면 미술이 되고 노래로 표현하면 음악이 되고 몸짓으로 표현하면 춤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학교나 사설 학원 등을 통해 오랫동안 문화예술 접해 왔으나 막상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는 매우 서툴거나 단순하다. 이번 미술 강좌는 미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2020. 11. 26.
전주전통문화센터 4월 3주 공연안내 정소영 국악연구소 ‘판소리 발표회’ 2008. 4. 16(수) 오후 7시 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정소영국악연구소는 우리의 판소리를 짊어지고 나아갈 꿈나무들을 양성하는 국악연구소로 2007년 2월 개원하였다. 2007년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꿈나무들을 위한 판소리 무대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안중근 기념음악회 등의 수많은 공연을 하였다. 또한 창작판소리 열사가의 맥을 잇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출연진󰠃 ·대표 : 정소영 ·출연 : 박혜진, 김가경, 박찬영, 안예솔, 이찬우, 전영상, 마채민, 장한별, 정차나, 정아롱다롱 ·고수 : 원대근 4월 16일 ·이찬우 - 춘향가 中 초앞 ·전영상 - 흥보가 中 초앞 ·마채민 - 심청가 中 뺑덕이네 잃고 탄식하는 대목 ·장한별 - 심청가 中 젖동냥하는 대목 ·.. 2020. 11. 26.
서울시 『도시갤러리』2008년 사업 공모 서울특별시공고 제 2008-730호 “ 한 걸음 더 가까이 한 걸음 더 멀리 ” 서울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공모 도시를 작품으로 만드는데 도전하는 서울시 『도시갤러리』가 2008년 사업 공모를 시행합니다. 서울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는 창의적인 예술작품으로 서울다운 멋과 이야기를 만들어 시민들과 함께 일상 속에서 문화를 나누고 즐기는 한편, 국내․외 길손들에게 고유한 서울체험을 선사하려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입니다. 서울시는 2007년 미술가, 건축가, 디자이너 등과 함께 도시갤러리 시범사업을 진행해 서울 곳곳에 다양한 예술의 꽃을 피우는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올해 서울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는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한걸음 더 멀리 도약하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0. 11. 26.
*문제 제기---1/4분기 이사회의 결과 이사회의 결과는 홈피에 공개하기로 되어 있는데 아무런 의결이 없이 임원게시판의 공지로 슬그머니 하는 건 뭔 까닭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사회의를 구성하는 일게 지회에서 다시 자유게시판을 이용하게 된것을 안탑깝게 여깁니다. 아래는 메일로 받은 이사회의 결과 중 주요 의결 사항입니다. 이제 이사회의 전에 이사회의 개최 조사도 없고, 이사회의 결과에 대한 이의 제기에 대한 알림 문구도 없어 졌습니다. 단지 소수라도 모이기만 하면 장땡인거져 눈에 보이는 것만 인정하는 편협한 행정을 펼치면 안된다고 봅니다.(왜 이사들이 참석율이 적은지?-이건 본부와 이사들간의 공통된 숙제 중 하나라는 거죠) *좋은 복고만 합시다. ....................................................... 1.. 2020. 11. 26.
Power to the imagination. Don't liberate me - I'll take care of that. 나를 해방시키지마, 내가 알아서 할께. If we have to resort to force, don't sit on the force. 호소할 세력이 있다면,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지 말라. Don't beg for the right to live - take it. 삶의 권리를 위해 빌지 마라. - 그것을 쟁취하라. Quick! 잽싸게! Referendum: whether we vote yes or no, it turns us into suckers. 국민투표: 찬성표를 던지건 반대표를 던지건 우리를 바보로 만들어. Politics is in the streets. 정치는 거리에 있다. Please leave the Comm.. 2020. 11. 26.
유인촌, '잘해보자'더니 수사 압박 유인촌, '잘해보자'더니 수사 압박 불쾌하다, 5공 때도 이러지 않았다" [인터뷰] 김윤수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조은미 (cool) "같이 일도 안 해보고 무조건 나가라니, 이게 무슨 쿠데타 상황도 아니고." 김윤수(72) 국립현대미술관장은 말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명박 정부를 향해서다. 한동안 잠잠했던 '좌파 적출' 작업이 여전히 진행형이라는 것이다. 참여정부 때 임명된 '기관장'에 대한 유인촌 장관의 퇴진 압박이 검찰 수사로 이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현대미술관 수사를 서울세관에 의뢰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통관을 거치지 않은' 밀수품을 구입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현재 서울중앙지검과 서울세관은 국립현대미술관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이 3년.. 2020. 11. 26.
문화예술당이란 정당이 있더군요 문화예술당이란 정당이 있더군요. 우리의 문화와 예술을 중시하는 정당이 생기다니... 한편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더라고요. 그 동안, 알게 모르게 우리 문화와 예술을 지키고자 나름 노력한 부분도 돋보이더라고요. 쉬운 일은 아닌데 말이지요. ^^;;; 우리의 문화와 예술을 지키고 발전시킴이 정말 중요한데 말이죠. 관심이 있어 들어 가 보니 공약도 참신하더군요. 공약처럼 바르게 서 준다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한 번 들어가 보시라고 짧은 글 올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약과 만화가 눈에 들어왔어요. 공약; http://cultureart.org/ 동영상: http://cultureart.org/?mid=hongbo 만화: http://cultureart.org//?mid=pCatoon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