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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1681

부산민미협 공식메일 mmhart@empal.com 공식 메일주소를 만들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이주소로 계속 사용 할 것입니다. 부산민미협 공식메일 mmhart@empal.com mmh는 민미협의 약자입니다. 거기다 art를 붙였습니다. ................................ 이제부터 계속 메일링 리스트를 만들어 회원님들의 전시관련 서비스와 부산민미협 사업을 홍보해 나갈 것입니다. 품목-미술인 / 언론 / 미술관련 잡지 /관련 단체/예술인등... 엄청해야 합니다 전국회원님 모두들 애용해 주시길 ***부산민미협 카페가기 http://cafe.daum.net/busanartmin 2020. 11. 26.
무자년 새소식 - 좋은글 - 알고 모르는 곳에 사람의 됨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며 배우고 못 배운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正心에서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니라. 자신의 죄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남을 원망하지 말아라. 나의 죄업이 없으면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느니라.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러면 지고서도 이기는 복록이 돌a아오느니라. 악한 말을 듣고서도 화를 내지 않는 자는 인과가 소멸되는 것이며 악한 말을 들으면서도 참고 견디어 순리로 말을 하는 자는 반드시 복이 돌아오는 것이니라. 세상은 넓고 자신의 생각은 좁으니 어찌 세상을 알고 살 것이며 사회를 깨닫고 살 것인가. 공연히 부질없는 생각에 속아서 아상아집我相我執.. 2020. 11. 26.
[신년 토론회2] 이명박 시대의 문화운동, 문화정책 [민예총 신년 토론회2] 이명박 시대의 문화운동, 문화정책 - 2부 : 이명박 시대 문화정책을 말한다 - 0. 개요 국민 과반수에 가까운 지지로 선출된 이명박 정부의 구성이 눈앞에 다가왔다. 지금까지 드러난 이명박 정부의 캐치프레이즈는 ‘실용’이다. 이는 작금의 시대정신을 여실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와 과정을 떠나 더 나은 삶의 조건을 만들라는 아우성이 대한민국을 횡단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에 거는 기대 못지않게 우려 또한 적지 않다. 특히, 이명박 당선자가 시장 시절 보여줬던 불도저식 문화행정을 기억하는 문화예술 관련자들에게는 이 우려가 더욱 각별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에 민예총은 과연 새 정부에서 추진하는 문화정책은 어떠한 꼴을 가지고 있을지, 그리고 새 정부에.. 2020. 11. 26.
유홍준과 유인촌 [광화문에서/허문명]유홍준과 유인촌 2008.02.18. 300만 부가 팔린 유홍준 씨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본격 문화재 대중서 1호다. 이후 나온 또 다른 책으로 오주석 씨의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이 있다. 전문성과 대중성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유 씨는 서울대 미학과, 오 씨는 서울대 동양사학과 출신 선후배 사이다. 둘 다 미술사학자로서 걷는 길은 비슷했지만 스타일은 달랐다. 유 씨는 대중성이, 오 씨는 전문성이 강했다. 선후배 관계가 엄한 좁은 미술사학계에서 두 사람이 부딪친 ‘사건’이 있었다. 2003년 3월 유 씨가 새 국립박물관장에 내정됐다는 소문이 퍼지자 평소 수줍어하는 성품의 오 씨가 공개적으로 반대한 것이다. 오 씨는 유 씨에 대해 “세간의 유명세에 걸맞은 .. 2020. 11. 25.
'2008 한국 미술 전망' '2008 한국 미술 전망' 글쓴이: kkarak 조회수 : 808.02.12 08:25 http://cafe.daum.net/busanartmin/Tb3/2005 * 월간 2008년 신년호에 쓴 '2008 한국 미술 전망'이다. 아니 그게 청탁 주제였다. 내가 따로 제목을 달아 보내진 않았다. 신년호에 어울리는 주제이지만 매해 변화의 폭이 그다지 크지 않은 미술계를 달리 전망한다는 과제부터가 내게 무리였기에 지난 해말 국립현대미술관 주최의 '한국현대미술 2007 - 현황과 전망'(엮인글)에서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2007년을 정리하는 선에서 원고를 정리했다. 반이정 미술평론가 2008 한국 미술판의 향배를 전망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보니 알것도 모를 것도 같다. 때마침 지난해 12월 국립현대미술관 주최로.. 2020. 11. 25.
가변화 작가 블로그 소개입니다. http://blog.naver.com/bluemoon60 가변화란? 그림을 상하 좌우 어느 쪽으로 돌려서 맞추거나 나열해도 제각각의 독립된 모양을 갖는 그림으로 나열방식에 따라 이방연속 가변화, 사방연속 가변화 등으로 분류되며, 구상화가 갖는 프레임의 한계를 초월하는 새로운 형태의 미술입니다. 2020. 11. 25.
민족예술상 후보자에 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페이지로 들어가 회원님들의 후보자에 대한 의견 댓글로 달아주시면 후보자 선정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www.culturenews.org/read.asp?title_up_code=006&title_down_code=001&area_code_num=100&article_num=8933 민족예술상 후보자 발표 지난 1월 29일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장 김용태)은 제 16회 민족예술상 최종후보자를 선정 발표했다. 오는 2월 19일 최종선정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발표한다. 민족예술상은 최근 3년간 뛰어난 예술 업적을 중심으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주는 상이다. 올해 최종 후보는 단체상.. 2020. 11. 25.
부산지회장 인터뷰 아래글은 제가 2008년 부산민미협 지회장이된 후 함께가는예술인에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글 배인석 ............................................................................................................... 먼저 미술장르위원장을 다시 맡아보게 되어서 축하드립니다. 소식지에서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나 나오지 못하여 무척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만나리라 생각하고 한, 두 가지만 서면으로 답하여 주십시오. 1. 민예총 미술위원회를 맡으면서 동기와 각오 감사합니다. 제가 2002년 말 부산민미협 총회에서 회장이 된 후로 2년간의 임기 중 1년을 하고, 나머지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채 본부 민미협의 사무처 일.. 2020. 11. 25.
김달진미술연구소, 조선일보사 설문조사 거리마다 예술… 도시가 즐겁다 김한수 기자 hansu@chosun.com 조선일보 2008. 2. 10 길을 걷다가, 호텔 로비에서 손님을 기다릴 때, 혹은 병원 복도를 걸으며 미술품을 만날 수 있다? 이젠 모두 우리의 현실이다.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를 맞은 지금, 우리 생활 주변에선 조금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도처에 미술품이 놓여있다. 기업과 금융기관의 사옥은 물론, 호텔, 병원, 골프장 등 곳곳에 미술품이 들어와 있다. 이젠 대형 건축물의 경우 건축비의 일부를 미술품 구입에 써야 하는 법규정을 넘어서 자발적으로 시민과 고객에게 미술을 제공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조선일보는 김달진미술연구소와 함께 화가, 조각가, 미술평론가, 미술관 큐레이터, 화랑 대표, 컬렉터 등 미술인 60명에게 '미.. 2020. 11. 25.
부산 광안리 테마거리의 발칙한 현대미술 산책기 납세자가 공공장소에 설치되는 낯선 현대미술품에 대하여 납세자의 취향에 맞추어 달라는 요구는 정신적 환경의 안락을 위한 일종의 정당방위이다. 관련글 http://blog.daum.net/afbug/1838296 2020. 11. 25.
2008 국내,해외 초청공연팀(한국이벤트공연기획) 찾으시는 공연팀이 없으십니까? 그렇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 데이터베이스 - 한국이벤트공연기획을 확인하십시오. 2008 국내, 해외 추천공연팀 http://www.emailnews.co.kr/news/winter.htm http://www.jultagi.com http://www.magicmime.co.kr 공연문의: 왕지민팀장 011-9131-1070 .................................................................................... 추천!! 궁중줄타기&유로삼바공연팀(MBC무한도전팀+CF촬영"롯데월드) 2008 국내, 해외 추천공연팀 MBC TV 강력추천 토요일 '무한도전' 유로삼바 공연팀입니다. 참고링크: http://www... 2020. 11. 25.
구로아트밸리 대관 신청 공고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대관 신청공고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에서는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의 2008년도 3, 4월 대관신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공연예술 발전에 함께 이바지할 역량있는 공연단체의 많은 신청바랍니다. - 다 음 - 1. 대관시설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 갤러리 / 소강당 2. 시설현황 구 분 시 설 현 황 예술극장 객석수 예술극장 총 579석 1층 380석 (휠체어석 6석 포함) 2층 199석 무 대 무대 131m2 측무대 75m2 분장실 4개 (수용인원 : 약 80명) 갤 러 리 규 모 212.38m2 소 강 당 규 모 142.84m2 (가변좌석 60석) 2. 대관기간 : 2008년 3월 1일(토) ~ 4월 30일(수) 3. 신청서 교부 및 접수 1) 접 수 기 간 : 2008년 2.. 2020. 11. 25.
[민예총 신년 토론회] “이명박 시대의 문화운동, 문화정책” [민예총 신년 토론회] “이명박 시대의 문화운동, 문화정책” 0. 개요 국민 과반수에 가까운 지지로 선출된 이명박 정부의 구성이 눈앞에 다가왔다. 지금까지 드러난 이명박 정부의 캐치프레이즈는 ‘실용’이다. 이는 작금의 시대정신을 여실하게 반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와 과정을 떠나 더 나은 삶의 조건을 만들라는 아우성이 대한민국을 횡단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에 거는 기대 못지않게 우려 또한 적지 않다. 특히, 이명박 당선자가 시장 시절 보여줬던 불도저식 문화행정을 기억하는 문화예술 관련자들에게는 이 우려가 더욱 각별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에 민예총은 과연 새 정부에서 추진하는 문화정책은 어떠한 꼴을 가지고 있을지, 그리고 새 정부에서 추진해야 하는 문화정책은 어떠한 방향성을 .. 2020. 11. 25.
뒤샹작품의 공항입국 시 관세 신고 문제에 대해... 뒤샹작품이 국내로 들어오고 구입불가 결정 시(진품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날 시) 다시 미국으로 가져가는 문제 등을 미국 소장가가 책임지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운반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미국의 소장가가 책임지기로 하였기 때문에 미술관에서는 작품의 세관신고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해당직원이 작품을 안전하게 받았다는 영수증만 써주고, 그런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작품을 가지고 온 사람이 누구인지는 확인할 생각도 못했다고 합니다. 이제와서 갑자기 밀수품 운운하면서 그걸 문제삼자 미술관에서 공항세관에 확인서를 떼달라고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술품은 관세가 없다고 합니다. 더구나 손으로 들고 들어온 것은 세관에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신고를 해도 기.. 2020. 11. 25.
김영식 교수(경북 김천 대학)와 꿈의 대화-미술비평- 김영식 교수(경북 김천 대학)와 꿈의 대화 미술에 있어서만은, 김영식 교수를 대인(大人)이나 혹은 성인(聖人)으로 일컫을 수 있다, 논어 맹자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장무중(臧武仲)과 같은 지혜와 맹공작(孟公綽)과 같은 청렴함과 변장자(卞莊子)와 같은 용감성과 염구(冉求)와 같은 예를 갖춘데다가, 예악(禮樂)으로써 문화적 세련을 가하면 인간 완성이라 할 수 있다, 고 하였다. 김영식 교수의 인간완성은 곧 스스로의 미학적 완성이다. 그를 만나본 사람은 인간이 이렇게도 따스한가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와 얘기를 진심으로 한번 해 보라. 김영식은 그의 영혼이 예술의 도(道)에 이르렀노라 욕심이 없고 영혼이 맑은 그림, 참된 수양(修養)의 그림이 김영식의 예술이다. 21C가 다가와서 세계의 미술 통로가 잡.. 2020.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