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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미협 아카이빙1681

2008년 서울민미협전시에대하여 - 한중교류전 서울민미협회원 여러분께 봄비 지난후의 청명함처럼 회원여러분의 나날들도 맑고투명하신지요... 잔인한4월을 코앞에 두고, 생업과 창작에 몰두하고 계실 회원분들께 '2008년서울민미협전시'에대해 알리고자합니다. 첫번째는, 지난 서울총회때도 말씀드렸던 제20회 '조국의 산하전'이며, 두번째는, 중국청두시의 관리로부터 제안받은 '한중교류전'입니다. '조국의산하전'은 총회때 간략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회원분들도 이미 인지하셨으리라 생각되기에, 여기서는 '한중교류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청두시와 청두미술아카데미는 2008년 2월 양국미술인들과의 교류전을 제안하였습니다. 청두시와 청두미술아카데미에서 제안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한국미술단체와의 교류전 2. 한국미술가들의 청두에서의 전시기간은 2008년 1.. 2020. 11. 26.
창비 주간논평 법치주의 혹은 도둑정치, 누가 떼법에 매달리나 이대근 / 경향신문 정치·국제에디터 이명박정부의 수많은 장관 가운데 한명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취임사를 굳이 기억해야 할 이유는 없지만, 그의 취임사에는 되새겨볼 만한 대목이 하나 있다. "그리고 소통되기를 바랍니다. 대립을 부추기는 것들을 없애고 문화부 내에서만이라도 이념이 아닌 인간성에 근거한 문화로 소통되기를 바랍니다." 문화부장관다운 발언이자 실용주의를 섬기는 정부의 각료다운 취임사였다. 그러나 소통, 대립지양, 탈이념을 향한 그의 소망은 열이틀 만에 무너졌다. 정부 산하기관뿐 아니라, 학계·언론계·시민단체 등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과 좌파를 척결해야 한다는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느닷없는 '좌파사냥'에 뜻하지 않.. 2020. 11. 26.
박응주-책자발간 기념모임 죽을 수 있는 사랑 박응주의 미술비평 지은이_박응주 || 분류_예술 || 면수_212쪽(A5 1판) || 제본형태_양장본 발행일_2008년 2월 22일 || ISBN-13: 978-89-93140-00-2 || 가격_20,000원 || 도서출판 꼬레알리즘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교보문고 홈페이지로 갑니다. 초대일시_2008_0328_금요일_06:00pm 책자발간 기념모임 장소_소풍 (인사동길 미림화방 3층 Tel. +82.2.730.1224) 도서출판 꼬레알리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20-28번지 Tel. +82.31.464.0096 www.corealisme.com 초대합니다. 늦깍기 미술평론가 박응주 선생의 "죽을 수 있는 사랑" 미술비평집이 우리들 손에 잡혀 넘겨 질 수 있음을 축하하기 위.. 2020. 11. 26.
4.19 행사 참여자 모집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 홍용학과장입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시어 많은 민주화운동 참여자 및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 바랍니다. 행사 준비관계로 인원이 확정되면 그때그때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내가 양보하면 남이 편하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홍용학(roundH@kdemo.or.kr) 사무실 02-3709-7612 FAX 02-3709-7610 H . P 017-623-3663 2020. 11. 26.
민노당-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고발 [ 2008-03-22 ] 민노당, "공공기관장 사퇴 압박은 직권남용"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고발 민주노동당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공공기관장에게 사퇴압박을 가했다"며 21일 유 장관을 직권남용과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민노당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한 고발장을 통해 "유 장관이 참여정부 시절 임명된 문화예술계 단체장들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며 사퇴압력을 가한 것은 법이 정한 공공기관장의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하는 직권남용행위로 공직자가 지켜야 할 준법의무를 거스르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민노당은 또 유 장관이 "사회분열과 코드인사에 앞장서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하고, "스스로 장관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재홍 기자 nov@lawtimes.co.kr 2020. 11. 26.
유인촌-'노 정권 사람들' 축출 앞장서다 퇴진론 몰려 잘못된 '악역' 맡은 초라한 배우, 유인촌 [백병규 칼럼] '노 정권 사람들' 축출 앞장서다 퇴진론 몰려 백병규 (peacebkb)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가 지난달 27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안경을 만지고 있다. ⓒ 유성호 유인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처지가 참으로 딱하게 됐다.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기세등등하게 '노 정권 사람들' 축출에 앞장섰던 그였지만, 이제는 거친 퇴진론으로 되레 코너에 몰렸다. 노 정권 사람들의 퇴진을 주장하며 앞장서 바람을 잡았던 조중동까지 등을 돌렸다. 거칠고 무리한 유인촌 장관의 퇴진 압박이 관료 출신 등 엉뚱한 사람들만 잡고 있다며 그 책임을 유 장관에게 일제히 돌리고 있다. 어찌 보면 유 장관으로서는 기가 막힐 노릇이다.. 2020. 11. 26.
독일 현대 미술 100년 - 표현주의부터 라이프치히 화파까지 2008 문예아카데미 봄학기 미술강좌 현대미술 독일 현대 미술 100년 - 표현주의부터 라이프치히 화파까지 담당교수 이현애 홍익대 강사 개강일시 3/24~ 매주 월요일 저녁 7:00 8강 8만원 고대부터 근대까지 서양미술사의 지도를 그려보면, 독일미술의 위치는 첫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고대는 그리스와 로마. 고딕은 프랑스. 르네상스와 바로크는 이태리와 네덜란드. 로코코와 19세기 인상주의는 다시 프랑스. 18세기 고전주의와 낭만주의는 영국. 그렇다면 독일은? 일반 미술양식이 아니라 개별 장르 생산에서 독일이 보인다. 미술사학자 파노프스키는 그의 최고의 역작이기도 했던 뒤러 평전에서 밝혔듯, 종교제단화와 판화 생산에서 독일미술가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했다. 그렇다면 현대에는 어떤가? 기존의 패러다임과 가치관.. 2020. 11. 26.
2008 문예아카데미 봄강좌 3월 24일 개강합니다 2008년 문예아카데미 봄강좌 3월 24일 개강합니다! [창작] 1 고형렬의 시창작교실 담당교수 고형렬 시인 시집 『성에꽃 눈부처』 외 개강일시 3/25~ 매주 화요일 저녁 6:00/ 7:30 20강 40만원 2 최인석의 소설창작교실(PM 6:00) - 모집 담당교수 최인석 소설가 『목숨의 기억』 개강일시 3/26~ 매주 수요일 저녁 6:00 20강 40만원 3 do it yourself! 재미나는 전각 만들기 담당교수 이두희 원광대 서예과 강사 개강일시 3/28~매주 금요일 저녁 7:00 8강 16만원(재료비별도 2만원 정도) [컬처] 1 리스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 담당교수 홍은미 윤이상 평화재단 상임연구위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강사 개강일시 3/25~ 매주 화요일 저녁 7:00 8강 8만원 .. 2020. 11. 26.
오마이뉴스 이병선기자의 글- 너희가 법치주의를 아느냐 '압박' 넘어 '협박', 실종된 법치주의 [데스크 칼럼] 한나라당 '기관장 임기 보장' 찬성할 때는 언제고... 이병선 (sunee21) 이건 숫제 조폭들의 협박 수준이다. "끝내 자리를 고집한다면 나로서도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낱낱이 공개할 수밖에 없다." 한 나라의 문화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장관이 17일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지난 한 주 우리 사회는 노무현 정권에서 임명된 공기업과 정부 산하기관장들의 자진사퇴 여부를 둘러싼 공방으로 시끄러웠다. '나가라' '못나간다'. 마치 저잣거리의 자리 뺏기 다툼 같은 볼썽사나운 모습이 대한민국 정부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다. 새로 정권을 잡은 사람들은 자신들과 '코드'가 맞지 않는 기관장들에게 막무가내로 "나가라"고 윽박질렀다. 당하는 사람들은 ".. 2020. 11. 26.
완장 찬 유인촌 장관은 망언의 폭력을 멈춰라 [성명서] 완장 찬 유인촌 장관은 망언의 폭력을 멈추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장관의 자리는 문화예술정책과 행정의 수장이자 최종 책임자이다. 국가 권력의 절대성이 과거에 비해서는 다소 퇴색하긴 했지만 여전히 문화부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계에 끼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이명박 정부가 수립되고 첫 번째 문화부 책임자로 유인촌 장관이 임명되었던 배경에 그가 현장 예술인 출신이란 점은 꽤 큰 몫을 차지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그는 1970년대 초반부터 연극 무대와 텔레비전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벌여왔고 극단 대표로서 예술단체를 운영하기도 했다. 자신의 모교에서 후배 연기자들을 지도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로서 예술행정을 경험하기도 했다. 문화예술계 일원으로서 왕성한 활동력과 .. 2020. 11. 26.
개조심전_평화박물관초대전 개조심 새로운 가족주의의 모색 정수진_박희정_유한달_이은미 2008_0305 ▶ 2008_0330 / 월요일 휴관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_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평화박물관_SPACE PEACE 서울 종로구 견지동 99-1번지 Tel. +82.2.735.5811~2 www.peacemuseum.or.kr 나의 필요와 욕구가 가장 중요시되는 현대에 있어 가족이라는 말은 낡은 관념처럼 들릴지 모른다. 그러나 개인의 완전한 자유의지라는 표피를 살짝 들어보면 우리는 다시금 수많은 집단에 소속되어 다양한 욕구를 쏟아내는 개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 자신이 속한 집단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평가하는 것을 우리는 '가족주의'라 규정한다. 가장 작은 단위인 가족에서부터 민족,.. 2020. 11. 26.
[스크랩] 진중권 “나라 꼴이 개판…MB, 머리 좀 써야” 진중권 “나라 꼴이 개판…MB, 머리 좀 써야” ▲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이명박 대통령,몸 굴릴 생각말고 머리를 좀 써라.” 시사평론가 진중권(중앙대 겸임교수)씨가 ‘전 정권인사 자퇴요구’를 펼친 정부 인사들을 향해 날선 비판을 가했다. 진씨는 13일 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늘!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한나라당은) ‘대통령은 코드정치를 하면 안되면서 동시에 코드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정신이 성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없다.”고 원색적인 비난을 가했다. 그는 지난 12일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이전 정권에서 임명된 인사들은 자진사퇴하라.’고 한 발언을 상기시킨 뒤 “국무회의 때는 좌파정권에서 임명한 장관을 꾸어서 하던 사람들이 정치색 희박한 기관장들을 물러나라고 하는 것은 우스운.. 2020. 11. 26.
치유와 상생의 애니메이션, 전승일 감독展 서울아트시네마 애니충격 감독열전 3월 ‘치유와 상생의 애니메이션, 전승일 감독을 만나다’ 편 ■ 일자 : 2008년 3월 14일(금) ■ 장소 : 서울아트시네마 www.cinematheque.seoul.kr ■ 주최 : 애니충격전 연합사무국 www.animpact.org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사)한국애니메이션학회 ■ 협찬 : 챔프TV, 그래픽스라이브 ■ 문의 : 02-741-9782 잊어서는 안 될 상처, 치유를 통해 상생의 길을 추구하다 - 전승일 감독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세계 최초의 애니메이션 월례영화제인 애니충격전과 함께 선보이는 ‘서울아트시네마 애니충격 감독열전’. 지난해 10월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영국의 다니엘 그리브즈, 이탈리아의 시모.. 2020. 11. 26.
불길한 삽질 불길한 삽질-대운하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오셔서 대운하에 대해 미술인들이 많은 의견 나누시길 기대합니다. http://cafe.daum.net/busanartmin 2020. 11. 26.
이제부터 지역네트워크 담당자분들을 선임 합니다. 딱딱하게 말구 가벼이 적습니다. ㅎㅎ 허공의 집에 글을 적어본들 ~ 뭐 그리 소용이 없네여 문제는 집행력인데 참 이게 문제 내여ㅜㅜ 7월 미술인 대회까지 살살 뭔가를 해볼랍니다. 부산지회에 사무차장을 두었습니다. 이분이 앞으로 지역네트워크 전담 사무를 볼것입니다. 야튼 여도 인력이 부족하나 어쩝니까ㅜㅜ 일단 워크를 하기전에 네트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으로 부터 5월까지 지회지부 24곳에 지역위원회 담당자를 선임해 달라고 전화를 할 것입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1차로 6월에 모임을 함 가지거나 여의치 않으면 7월 미술인대회 때 담당자 회의를 할 까 합니다. 다행이 전북의 박진희사무국장님과 성남의 김성수 지부장님이 지역위원회를 채찍질하고 있으니 ~에고 (총회 뒤풀이에서 야..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