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미협 아카이빙1681 스포츠월드, '김준권 작가, 한국적 풍경 수묵판화 새지평 열다' 민중미술서 다색판화 심취 고대목판인쇄 회화적 응용 혼자 밑그림 그리고 제작 한국사진판화진흥협회(회장 황달성)가 주최하는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SIPA)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14회째인 SIPA엔 11개국 63개 화랑이 참여해 2000여점의 사진·판화 작품을 걸었다. 동산방화랑 부스에 작품을 내놓은 목판화 작가 김준권의 작품세계를 살펴본다. 그는 파인아트로서의 목판화를 고집스레 지켜오면서 한국적 분위기 물씬 풍기는 작품으로 목판화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다색 수묵목판화 작품은 번지는 발묵의 효과를 살린 것으로 수성물감이 한지에 스며든 것이 특징적이죠.” 이번에 선보인 ‘산에서’ 시리즈는 밝은 다색 풍경 작품들로 작가의 .. 2020. 11. 27. 인터넷 수영하다 2003년도에 조 신호의 글이 있어...ㅎㅎ [민미협홈에서]한때는 존경했던,또 다시 존경하고 싶은 :조신호 2003-10-17 오전 6:10:58 Guest 스크랩 : 0조회 : 86 몇 몇 선배님들에게 드리는 조 신호의 가슴 아픈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 신호 인사드립니다. 전 84년 한강미술관의 푸른 깃발 전 부터 여러 선배님들과 인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그때는 민미협이 태동되기 전이라 다양한 형식들을 가진 여러 선배님들과 자유롭게 그림전시를 하였습니다. 저는 굳이 학맥,인맥을 논하자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시대적인 상황과 미술판의 썩어 빠진 구조적인 문제로 이제는 뭔가 새로운 것을 이루어 내고야 말겠다라는 생각뿐인 사람들이 제 선배였습니다. 세종대학교 회화과에서는 미술운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낸 선배들이 없었고,나와 몇 친구들 그리고.. 2020. 11. 27. 한겨레, [사람과풍경] ‘그림옷’ 입고 활짝 핀 달동네 청주 수동 ‘추억의 골목길 투어’ » 이홍원 화백 등이 9일 오전 청주시 상당구 수동 골목길에서 ‘수동 공공 미술 프로젝트’의 하나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민미협 화가 등 붓질 참여…마을 전체가 전람회장 우암산 아래 첫 동네. 청주 수동이 그림 옷을 입고 있다. 수동은 해방 직후 외지를 떠돌다 돌아온 귀향민, 한국전쟁 피란민 등이 뒤섞인 전형적인 달동네다. 1970년대 도시 재개발, 2000년 초 주거환경 개선 바람을 타고 쓰러질듯한 판잣집이 벽돌로 바뀌고 주차장, 공원 등 편의시설까지 들어섰다. 그러나 어깨가 부딪힐 정도의 좁은 골목길과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은 여전히 무채색이다. 화가들이 “추억의 골목길에 삶을 그려 넣겠다”며 붓을 들고 수동에 나타났다. 마동 창작마을 촌장인 이홍원 화백 등 충북민.. 2020. 11. 27. 경향신문, 무크지 ‘미술과 생각’ 창간 강요배 민미협회장 “작가의 생각 생생한 말로 보여줄것” 입력: 2008년 09월 29일 17:40:35 ㆍ무크지 ‘미술과 생각’ 창간 주역 민족미술인협회(이하 민미협)가 최근 미술 무크지(부정기간행물) ‘미술과 생각’을 엮어냈다. 그런데 성격이 독특하다. 창간글에서 “이 책은 민미협의 기관지도 아니고 미술잡지도 아니다”라고 했으며 “구어체 미술담론지”라고 스스로 정의내렸다. 1980년대에 이전의 관념적인 한국 현대미술과 광주민중항쟁으로 상징되는 폭압적 정치상황에 대한 반발로 시작된 민중미술, 그리고 민중미술가들이 조직화된 단체인 민미협. 민미협의 역사를 생각할 때 이런 창간글 속에는 “이 땅에서 미술 혹은 예술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 질문에서부터 민족민중미술계가 갖고 있는 고민까지가 그대로 담겨있음을 짐.. 2020. 11. 27.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 (덕수궁미술관) http://www.laart.kr *이미지 다운로드 www.kthard.com ID : dpress / PW : dpress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 2008. 7. 25 - 11. 9 덕수궁미술관 ● 라틴아메리카 15개 나라의 특유의 색채감과 다양한 조형미를 느낄 수 있는 이채로운 전시 ● 프리다 칼로, 디에고 리베라, 페르난도 보테로 등 중남미 거장 84명의 작품 120여점 전시 국립현대미술관(관장:김윤수)은 오는 7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덕수궁미술관에서 을 개최한다. 은 서유럽 편향적으로 주도되던 미술계의 현실 속에서 다양한 시각을 관람자들에게 제공하고 폭넓은 이해를 돕고자 한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라틴아메리카 15개국 나라의 대표적 거장들의 독특하고 이채로운 걸작을 선보이는.. 2020. 11. 27. 고양금정굴 평화공원 기원 사진展 2020. 11. 27. 서울문화재단 문예지원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안내 서울문화재단 문예지원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안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안호상)은 서울의 문화진흥을 위해 다양한 문 예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새로운 예술지원에 대 한 모색과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문화재단의 문예지원 사업에 대한 진단과 개선을 도모하고자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예술계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여 보다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문예지원 유관기관들과의 정보공유와 협력을 위한 소 통의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서울문화재단 문예지원 개선을 위한 간담회에 예술인 및 예술단체 여 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행사개요 ◦ 행 사 명 : 문예지원 개선을 위한 간담회 ◦ 행사일시 : 2008. 9. 4(목), 13:30~17:30 ◦ 행.. 2020. 11. 27. 히로시마와 금정굴의 기억 제 작품 이 히로시마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평화를 위한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상영하게 되어 지난 8월초에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어서 이틀 동안 공원 곳곳의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사진들을 정리하여 헤이리 문화공간 마음등불 www.heyrimaum.com 에서 열리고 있는 독도展에 출품했습니다 국내에도 출간된 그림책 (사계절)를 보고 무척 감탄했었는데.... 히로시마 평화공원은 저에게 그 이상의 ‘충격’을 던져주었습니다 방대한 분량의 각종 사진과 자료... 다양한 전시물들.... 일본 각 지역 어린이들이 접어 보내온 수 만 마리의 종이학... 마음이 무척 답답했습니다 이들을 기록한 제 사진작품 두 점을 올립니다 히로시마 평.. 2020. 11. 27. 광주 5.18기념문화관에서.. 티베트의 길 위에서 평화를 연다'展 http://cafe.naver.com/sminart/600 클릭~! http://cafe.naver.com/sminart/600 티베트의 길 위에서 평화를 연다' TIBET BELONGS TO TIBETAN!! 2008년 8월 23일(토)-9월 22일(월) 2008년 8월 23일(토) 3시 오프닝 퍼포먼스/ 생명평화 100배/ 만다라 함께 그리기 등 광주 5.18기념문화관 502-260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동 1268번지 참여작가 강지현_고미정_공영석_곽영화_구본주_김고운_김기호_김두안_김영아_김완수_ 김용재_ 김은애_김종도_김태완_김형대_나규환_박경효_박이창식_박진희_방정아_ 배인석_성낙중_성효숙_신나무_신정균_안만욱_안병남_안상규_유미선_윤후명_ 이석금_이안수_이윤엽_이이화_이인_이재익_ 이철재_임.. 2020. 11. 27. 독도展 <우리가 섬이다> (08. 15) ■ 전시 개요 ▷ 전시명 : 소유를 넘어, 지배를 넘어 展 ▷ 기간 : 2008. 08. 15(금) ∼ 2008. 08. 31(일) ▷ 초대일시 : 2008. 08. 15(금) / 오후 5시 ▷ 장소 : 파주 헤이리 문화공간 마음등불 http://www.heyrimaum.com ▷ 주관 : 독도를 생각하는 예술가들 ▷ 문의 : 011-9080-9417 ■ 오프닝 행사 ▷ 독도를 위한 살풀이 (전통무용가 김미선) ▷ 독도 퍼포먼스 (부산민미협 김영아) ▷ '독도 만다라' 공동제작 (인천민예총 성효숙) ■ 전시 취지 아시아의 평화와 공존, 나아가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우리 문화예술인들은 최근 일본이 중학교 사회과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개정을 통해 다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자신들의 과거 제국주의 침략전쟁을 .. 2020. 11. 27. 부산에서 본 겸재의 박연 전 8/15-8/27 . 2020. 11. 27. 8월8일, 미술인대회-2008년 서울민미협 보고영상 http://cafe.naver.com/sminart/571 클릭~!! http://cafe.naver.com/sminart/571 나누면 더 커진다 기륭전자 / 108조각 걸개그림 제작 고엽제전우회 사과하세욧! 그림공장 / 고엽제전우회 항의방문 TIBET BELONGS TO TIBETAN!! 파주 헤이리 마음등불 / 티베트의 길 자유의 길展 그 대 로 흐 르 게 하 라 여주 남한강 / 조국의 산하전 답사 2008년 서울민미협 상반기를 결산하는 느낌입니다. 집행부 중심으로 결합한 일 중에서 시간관계상 4가지만 추려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5월 18일 부산민미협과 갤러리 강 서울민미협과 함께 하고 8월 현재, 평화박물관에서 후원해 주셔서 진행중인 티베트 전시가 있구요, 인천민미협과 함께 한 기륭전자 천막미.. 2020. 11. 27. <어린이 독도展> 함께 해요~ 지난 6월 30일 마음등불 전시를 마친 展이 8월 1일부터 평화박물관 '평화공간'에서 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참여작가들 자녀분 몇몇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오는 8월 15일로 예정된 展에서도 2부전으로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정과 참여방식은 마음등불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문화공간 마음등불 http://www.heyrimaum.com 2020. 11. 27. 등골 서늘한 日 유투브 동영상 아래는 상기 동영상 나레이션을 번역한 문장입니다 우리들의 다케시마인데요, 왜 그러시나요? わたしの竹島ですが、何か? 당신의 땅이 외국의 손에 불법점거 당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의 땅을 이웃에게 빼앗기거나, 당신의 아이가 유괴당한다면 당신은 격분하겠지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땅과 아이는 당신에게 귀속(歸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케시마 시마네현 오키군 오키노시마쵸는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며 이 주변해역도 일본의 바다입니다. 이 다케시마가 한국에 의해 불법점거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계시리가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일본)의 영토와 영해가 타인(한국)에게 빼앗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일본인)들은 태연하게 있을 수 있는 건가요? 공동체에 대한 귀속심(歸屬心)을 .. 2020. 11. 27. " 태안 신두리 모래언덕에 핀 꽃 "-저자 김천일 책 소개 2007년 12월 기름띠로 얼룩졌던 태안, “천연기념물 431호 - 신두리 해안사구”의 4계절 다큐멘터리 그림책 출간! 2007년 12월 7일 태안 앞바다에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그리고 수많은 자원 봉사자들이 땀을 흘리며 바닷가에 흘러든 기름띠를 걷어 냈다. 그들이 되살리려 한 것은 더러워진 해수욕장이나 어장만이 아니라, 모든생명이 함께 숨 쉬며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생태의 복원이었을 것이다. [태안 신두리 모래언덕에 핀 꽃]은 천연기념물 431호 신두리 모래밭이 지니는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게 한다. “별거 없네. 천연기념물이라고 하더니....” 그림책 저자인, 서양화가 김천일은 지난 2006년 봄부터 태안 신두리 모래언덕을 찾았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곳을 들러 갖가지 풀들이 자라는 .. 2020. 11. 27.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