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미협 아카이빙/2000년~2009년대 자료1417 내일신문, [‘울산미술-예술의 바다로의 항해展’] [‘울산미술-예술의 바다로의 항해展’]울산 작가 최근작 150여점 한자리에 20일부터 한달간 현대예술관 미술관 현대예술관이 마련하는 울산작가 정기전이 20일부터 한 달간 미술관에서 열린다. ‘울산미술-예술의 바다로의 항해展’이란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간판급 작가 145명이 참가한다. 현대예술관은 울산시민들이 지역미술을 총체적으로 파악하고 울산 미술의 활성화와 유망작가의 발굴을 위해 개관이래 지금까지 매년 연초를 택해 전시회를 유치해 왔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난 14일 막을 내린 ‘현대아트페어 in 울산’에 이어 다시 한번 아트페어 형식으로 진행되어 작품소장을 염두에 두고 있는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침체기에 놓인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2020. 11. 30. 강원일보, 춘천 민미협 ‘심우도(尋牛圖)’전 ◇춘천 민미협 기획전시인 ‘심우도(尋牛圖)’전을 관람중인 시민들. 10일까지 갤러리 스페이스 공 2009년 춘천 민미협(회장:황효창) 기획전시인 ‘심우도(尋牛圖)’전이 춘천 어린이회관 내 갤러리 스페이스 공에서 열리고 있다. ‘심우도’는 인간의 본성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목동이 소를 찾는 것에 비유한 것으로 동양에서 오래 전부터 그림과 시를 통해 전해 오던 사상을 말한다.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기축년 소띠 해를 맞아 ‘소’에서 모티브를 따온 회원들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회화를 비롯해 조소,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은 참여작가들이 추구하고 있는 개성있는 ‘화풍’으로 기축년을 축하하는 기운을 담아내고 있다. 황효창 작가의 ‘소해 안녕’은 함지박이라는 이색 소재를 캔버스로 활용하고.. 2020. 11. 30. YTN, 문화예술단체, "정부가 사건 축소해 진상 은폐" 문화연대와 민족미술인협회 등 7개 문화예술 단체 회원들은 오늘 용산참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이번 사건을 축소해 진상을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회원들은 정부가 배후 세력을 운운하는 정치적 수사를 하면서 참사의 책임을 철거민에게 돌리고 있다며 경찰은 과잉진압과 관련해 철거민들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번 참사 현장에 추모시와 사진 등을 전시해 숨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2020. 11. 30. 참세상, 죽음의 현장을 추모와 저항의 공간으로 죽음의 현장을 추모와 저항의 공간으로 [살인진압] 문화예술인들, 시 노래 그림 몸짓으로 희생자 추모 최인희 기자 flyhigh@jinbo.net / 2009년01월23일 16시42분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현장을 희생자 추모와 정부에 대한 저항의 공간으로 만들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문화연대, 민족미술인협회, 영화인회의, 우리만화연대,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한국작가회의 등 문화예술인들은 23일 오후 1시 사고현장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남일당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제안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과잉진압으로 무고한 생명을 죽이고 유가족들의 동의도 없이 일방적인 부검을 실시하더니 어떠한 반성도 없이 철거민들에게 모든 탓을 넘기느라 여념이 없다"며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2020. 11. 30. 뉴시스, 구호를 외치는 문화예술인들 구호를 외치는 문화예술인들 서울=뉴시스】 23일 오후 서울 용산참사 현장에 문화연대, 민족미술인협회 등 문화예술단체 회원들이 '살인진압'을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노용헌기자 yhro95@newsis.com 2020. 11. 30. 세계일보, "편히 떠나소서" 곳곳서 '용산참사' 추모행사 "편히 떠나소서" 곳곳서 '용산참사' 추모행사‘참사 규탄’ 나흘째 촛불시위 6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용산 재개발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경찰의 진압을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나흘째 이어졌다. 추모행사도 잇따랐다.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철거민과 시민 등 1700여명(경찰 추산, 오후 7시45분 현재)은 용산 참사 추모대회를 갖고 경찰의 강경 진압을 규탄했다. ‘이명박 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등이 주최한 이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경찰은 소규모 농성자를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무자비하게 진압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앞서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불교인권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한강로2가 LS타워 앞에서 참사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열었다. 원불교 사회개벽교무단도 .. 2020. 11. 30. 서울신문, [용산 철거민 참사] 한파에도 조문객 발길 늘어 [용산 철거민 참사] 한파에도 조문객 발길 늘어 “연휴 지나면 관심 줄까 걱정” 설 연휴를 앞둔 23일 분향소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문객의 발길은 전날보다 늘었다. 하지만 유족들과 철거민들은 연휴가 지나면 세상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게 아닌지 불안해했다. ●사건 현장서 진실규명 촉구 잇단 기자회견 장례식장 4층에 마련된 가족분향소는 30여명의 유족과 전국철거민연합 관계자들이 지켰다. 분향소에서는 간간이 애끓는 통곡소리가 흘러나왔다. 분향소에서 음식준비를 돕던 전철련 관계자는 “이미 예상했지만 검찰이 경찰의 말만 듣고 철거민에게 사고의 책임을 미루려 한다.”면서 “추운 날씨에 설 연휴까지 겹쳐 국민들의 관심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도 정치인과 시민사회단체 인사들.. 2020. 11. 30. 컬처뉴스, 죽음의 현장을 추모와 저항의 공간으로 죽음의 현장을 추모와 저항의 공간으로 용산 참사 항의 ‘문화예술인 선언 및 추모 문화행사’ 2009-01-23 오후 5:09:50 [안태호 기자] ▲ 23일 용산참사 현장에서 문화예술인들이 기자회견과 추모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 문화연대) 문화예술인들도 이명박 정부의 용산 참사에 항의하고 나섰다. 23일 오후 1시 용산 참사 현장에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문화연대, 민족미술인협회, 한국작가회의, 한국독립영화협의회, 우리만화 연대 등 진보적 문화예술단체 회원들이 모여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재개발 현장에서 자행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한 철거민 및 진압경찰 사망에 항의하는 ‘문화예술인 선언 및 추모 문화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문화예술인들은 용산 참사를 불러온 이명박 정부의 일방적 개발 정책과 공권.. 2020. 11. 30. 걸개조각보_ 30일 자정까지 연장 마감. http://cafe.naver.com/sminarthttp://cafe.naver.com/sminart/1068 걸개조각보_ _30일 자정까지 연장 마감. 30일 3시, 서울총회에서 모아지는 그림 취합을 마지막으로, 30일 자정까지로 연장 마감합니다. 아직 못올리신 타지역 분들은 이곳을 이용해 파일첨부 해 주십시요. 완성된 걸개조각보는 31일 4시, 서울과 부산에서 있을 범국민대회에 중심에 펼쳐집니다. 1. http://cafe.naver.com/sminart/1068 클릭! 2. 글쓰기_아래메뉴에 클릭 3. 파일첨부 4. 완료. *** 접속이 안되시는 분들은 gusemo@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요. 2020. 11. 30. 31일 추모대회! / 2월1일 국민대회! 2020. 11. 30. 용산 철거민 죽음을 바라보는 입장 http://cafe.naver.com/sminart/1034http://cafe.naver.com/sminart/1029 여기 사람이 있다. * 50cm x 50cm 캔바스천에 그려서 제작된 이미지를 http://cafe.naver.com/sminart/1029 이곳에 올려주세요. 1월29일까지 웹상에 모아 1월30일 제작에 들어갑니다. 완성된 그림은 용산참사현장에 설치됩니다. 제작한 작품들은 차 후 다시 모아서 실재 조각보로 제작되오니, 각 지역담당을 통해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 11. 30. 한겨레, [이사람] 슬픔 덜고 밝음 더한 ‘똥깅이’ [이사람] 슬픔 덜고 밝음 더한 ‘똥깅이’ (똥깅이=소설 속 주인공 별명) ‘지상에…’ 청소년판 낸 소설가 현기영씨·박재동 화백 » 현기영(오른쪽), 박재동(왼쪽) 4·3 참상 줄이고 성장과정에 중점 열두 삽화엔 익살과 애잔함 담아 지난해 ‘국방부 불온서적’ 명단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받은 소설가 현기영(오른쪽)씨의 자전적 소설 의 청소년판 (실천문학사)가 출간됐다. 현씨가 다시 쓰고 박재동(왼쪽) 화백이 새로 그림을 그려 넣었다. “에는 유년시절 가장 가혹한 사건으로 정서에 큰 영향을 끼친 제주 4·3사건에 대해 쓰고 싶은 대로 썼어요. 4·3사건 관련 분량이 많아 성장소설이라기보다는 ‘4·3소설’이지요. 4·3사건의 비참함, 잔혹함을 강조하기 위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까지도 처참하게 묘사하지 않으면.. 2020. 11. 30. 한겨레, 독재의 그림자 지울 현대미술관 ‘바쁜 붓질’ 독재의 그림자 지울 현대미술관 ‘바쁜 붓질’ 옛 기무사 터에 들어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임종업 기자 김명진 기자 » 본관 1층 내부(왼쪽) 미술관 변신을 앞둔 옛 기무사 본관 건물. 일제시대 경성의전 외래진료소로 지어져 서울대병원, 육군병원, 기무사 등으로 쓰이며 한국 현대사를 지켜보았다. (오른쪽)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말 ‘한 건’을 했다. 서울 소격동 옛 기무사 터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으로 쓰기로 하고 이를 아퀴지어 버린 것. 지난 15일 이명박 대통령이 이런 방침을 옛 기무사 강당에서 밝힌 것은 혹여 있을지 모를 다른 부처의 ‘딴지’를 봉쇄하려는 뜻이 포함돼 있다. 미술협회, 민족미술인협회, 화랑협회 등 11개 단체는 합동성명을 내 “수도 서울에 변변한 국립미술관 하나 없다는 자괴감에서 벗어날 .. 2020. 11. 30. 주간한국, 아름다운동행 展, 예술의 꽃과 정신의 열매가 만나다 아름다운동행 展, 예술의 꽃과 정신의 열매가 만나다 미술계 대표작가 작품과 내로라 하는 현대시 50여편의 어우러짐 윤선희 기자 leonelgar@hk.co.kr 1- 박두진 선생의 시 와 함께 선보이는 전준엽 작가의 2- 박두진 시인의 3- 박인환 선생의 시 과 동일한 제목으로 임종두 작가의 작품 예술의 꽃과 정신의 열매가 만났다. 우리나라 현대시 탄생 100주년을 기리기 위해 국내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과 내로라 하는 현대시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본화랑에서 2008년 12월 29일부터 오는 1월 23일까지 개최하는 은 예술의 꽃이라고 일컬어지는 그림과 정신의 열매인 시가 함께 어우러진 전시다. 기존의 시화전들은 주로 시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된 작품들을 다뤄온 반면 은 작품 자체에서 시상.. 2020. 11. 30. 위클리 경향, [문화]민중미술 작가는 다 어디로 갔을까 [문화]민중미술 작가는 다 어디로 갔을까 2009 01/20 위클리경향 809호 80년대 전성기… 90년대 중반 운동현장 벗어나 전시장으로 홍성담 (1984), 오윤 (1985), 신학철 (1987)(위부터) 1980년대 군사독재시절 시위 현장이나 대중집회에 어김없이 등장한 대형 걸개그림. 당시 대학 건물 외벽과 담벼락에는 학생들이 완성한 벽화도 꽤 많았다. 이른바 민중미술이다. 신학철씨 5년 만의 개인전 민중미술은 한국 사회의 암울한 정치·사회적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탄생했다. 1979년 10·26으로 군부독재시대가 종말을 맞은 것으로 기대했으나 오히려 1980년 광주학살과 함께 제5공화국이 들어서면서 혹독한 철권정치가 연장됐기 때문이다. 민중미술의 모태는 1979년 첫선을 보인 이다. 당시 젊은 미.. 2020. 11. 30. 이전 1 ··· 5 6 7 8 9 10 11 ··· 95 다음